김은미님, 앙헬의 연주가 지휘자, 오케스트라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앙드레 프레빈 지휘는 많이 자기 성질을 죽인 연주고요,(그래도 가끔씩 한 성질 하는곳이 보이죠)
빅토르 알렛산드로 지휘에선 그야말로 악보도 대충 바꾸고, 자기맘대로 호쾌하게 치는 연주입니다.
(속도도 모든 연주자들의 아랑훼즈중 가장 빠른 수준입니다)
더구나 프레빈 녹음에서는 만년의 앙헬의 음색이 나오는 반면
알렛산드로 지휘 녹음에선 20대 초반의 익숙하지 않은 그의 음색(그러나 저는 더욱 좋아합니다)
이 두드러지는 연주이니 잘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음색이 정말 심하게 다릅니다.
앙드레 프레빈 지휘는 많이 자기 성질을 죽인 연주고요,(그래도 가끔씩 한 성질 하는곳이 보이죠)
빅토르 알렛산드로 지휘에선 그야말로 악보도 대충 바꾸고, 자기맘대로 호쾌하게 치는 연주입니다.
(속도도 모든 연주자들의 아랑훼즈중 가장 빠른 수준입니다)
더구나 프레빈 녹음에서는 만년의 앙헬의 음색이 나오는 반면
알렛산드로 지휘 녹음에선 20대 초반의 익숙하지 않은 그의 음색(그러나 저는 더욱 좋아합니다)
이 두드러지는 연주이니 잘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음색이 정말 심하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