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004.07.15 13:53
생각같아서는,
최근의 유전학과 관련된 곡들,
메트릭스와 관련된곡들,
애니메이션의 시각을 청각화하는 작업들,
세포의 구조에 관한곡들,
지구촌의 불평등의 기원에 관한곡들,
외계인과의 대화, 혹은 환영곡들이
당연히 작곡되고 연주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현대곡이라는 곡들이 다분히 개인적인 곡들이라
과연 보편성을 언제나 접근할수있을지 디게 궁금합니다.
50억명의 사적이야기를 곡으로 쓰자면 5000억개의 곡을 작곡해도 모자라겠죠.
우덜이 관심있는것은 사적이야기가 아니고
보편성에 올라탄 사적구조들이거든요.

5000억개의 신곡을 들어볼 시간조차 불가능하니까요.


보편중에 최고의 보편은
물론 자기본인의 이야기죠.
자기내부의 동굴을 끝까지 들어가보신분은
그제서야 보편에 접근하는거니까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