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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제가 맨날 느리고 쳐지는 곡 위주로 녹음을 올려서 못 알아 맞추실 것 같아 이번에도 폭탄으로
올렸습니다. 이곡도 학교다닐 때 치던 곡인데 이번에 다시 연습해서 올린 것이고요.
너무 쳐지는 곡만 치면 사람의 마음도 따라서 자꾸 쳐질 수 있는 것 같아서 경쾌한 곡을
녹음해 봤는데 ... 경쾌함을 잘 살리지는 못했네요.
이곡은 대학때 파코님이 연주회장에 올려서 격찬을 받은 곡인데...
파코님의 연주가 일품 였습니다.
이번에는 레코딩 볼륨이 크게 들어가서 그런지 귀뚜라미 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녹음을 밤 9시 정도에 해서 그때도 귀뚜라미는 울고 있었을 텐데요.
그런데 귀뚜라미 소리는 언제나 정겹습니다 . 앤을 부르는 소리라서 그럴까요?
하하 ...콩쥐님 ... 물오른 것 같이 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요즈음 폐가에 짱박혀서 아무래도 기타를 평소보다 많이 쳐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글을 쓰고 글을 읽고 생각을 하고 하는 활동이 기타연주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기타연주에 물이 오르려면 기타 연습외에도 책 읽고 글쓰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