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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00식2005.09.20 00:59
추석 전날 새벽에 난데없는 전화소리에 놀라 전화를 받으니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형(클라리넷 주자, 지휘자)으로부터 아들내미가 불가리아 콩쿠르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이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밤 늦은 시간이란 것도 잊고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덩달아 기뻐서 "와이리 좋노"를 외쳤지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인 올가여사로부터 바이올린을 공부 중인 선중이의 수상 소식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오늘 같이 한 잔 걸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 형이 주축이 되어 안동 클라리넷 앙상블을 결성했는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창단 연주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의 역할은 시다바리 & 음향 엔지니어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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