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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잔메2023.10.16 11:31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시간 날 때, 찾아봐야 겠네요.
하긴 요즈음은 tv채널이 웬만한 유투브 채널들보다 못한 듯하더라고요.

한데..... 살아오면서 세상사.... 요지경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를테면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전쟁을 주로 일으킨 이들이
(용서와 사랑으로 충만해야 할) 종교인들이었다는 사실도 그렇고,
같은 조상(아브라함), 피를 나눈 형제(이스마엘, 이삭) 사이에다
따지고 보면 종교까지도 같은 계열인 이슬람과 유대인의 관계도 그러하지요.

하지만 제 경우, 근년에 이르러 사회적 관심사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버렸습니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다는 게 현인(賢人)의 경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라는 체념 탓도 있을 테고...., 
제 한 몸 건사하기에도 힘겹다 보니.... 모든 게 서글퍼지는 것이 노년인 듯.
수 년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 같은 것을 볼 여유가 없었는데....

참, 위 본문의 드라마, 제목을 빠뜨렸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입니다. 위 대사는 13화 '장화홍련의 아빠' 편에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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