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타 배울 때 똥똥 거렸던 곡. 아마 당시는 c로 편곡돼 치기도 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선생님 연주를 보니 편곡이 장난이 아니군요. 완전히 다른 노래를 듣는 느낌. 위에 도자기님 말마따나 몽환적인 분위기가 자연 연출되네요. 역시 편곡의 귀재(?)다우십니다.
기타연주회때 연주자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코너가 한두개 정도 마련돼는 거 저도 찬성입니다. 노래 뿐 아니라 즐거운 입담 시간도 사이사이 있어으면 좋겠고...요컨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세션으로 꾸몄으면 한다는 겁니다. 주자가 내내 정통 클래식만 연주하고 마무리되는 작금은 연주회는 연주 수준을 떠나 너무 밋밋한 느낌이예요. 기타연주회도 주자=연주, 청중=감상이라는 단조로운 공식에서 벗어나 여러사람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나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기타연주회장이 조금더 활성화되고 클기 대중화도 앞당겨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뮤지컬 정도는 아니라해도..
처음 기타 배울 때 똥똥 거렸던 곡. 아마 당시는 c로 편곡돼 치기도 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선생님 연주를 보니 편곡이 장난이 아니군요. 완전히 다른 노래를 듣는 느낌. 위에 도자기님 말마따나
몽환적인 분위기가 자연 연출되네요. 역시 편곡의 귀재(?)다우십니다.
기타연주회때 연주자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코너가 한두개 정도 마련돼는 거 저도 찬성입니다.
노래 뿐 아니라 즐거운 입담 시간도 사이사이 있어으면 좋겠고...요컨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세션으로
꾸몄으면 한다는 겁니다. 주자가 내내 정통 클래식만 연주하고 마무리되는 작금은 연주회는 연주 수준을 떠나 너무
밋밋한 느낌이예요. 기타연주회도 주자=연주, 청중=감상이라는 단조로운 공식에서 벗어나 여러사람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나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기타연주회장이 조금더
활성화되고 클기 대중화도 앞당겨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뮤지컬 정도는 아니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