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수 많은 대가들이 아랑후에즈 음반을 내었는데요, 실황연주는 역시 앙헬이 압권이었어요. 마이크를 쓰지 않고 거의 오케스트라와 대등한 연주랍니다. 실황에서의 극적인 필링은 예페스의 독창적인 연주를 빼놓을 수 없구요, 음반으로는 지크프리트 베렌트(맨 위에 안경 쓴 얼굴)도 독특합니다. 3악장의 6도 진행은 연주가 약간 이상하지만 2악장의 카덴자 스케일의 투명함은 전무후무한 해석인 것 같아요. 새해는 아랑후에즈 3악장 같은 신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모든 매니아분들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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