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음을 일반적으로 많이 첨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악보에서는 이 레#음이 누락되어 있는데
이 음은 이 화음의 3음으로서 장화음인지 단화음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음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악보에서는 이 3음이 누락되어 있지만
하모닉 마이너 음계를 사용한 곡의 '맥락'상 그것이 B7코드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그곳은 3음이 누락된 탓에 Bm7코드로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에
3음은 추가해서 넣어 완전한 B7코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7화음에서 부득이하게 음을 생략할 수밖에 없을 때에는 보통 5음을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물론 윗 곡에서는 이 5음이 선율로 되어 있지만).
E메이저 부분에서 후반의 B7직전의 E코드 역시 흔히들 그렇게 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두마디에 걸쳐 하나의 코드(B7)가 지루하게 연장되는 것이 못마땅했던 모양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악보에서는 이 레#음이 누락되어 있는데
이 음은 이 화음의 3음으로서 장화음인지 단화음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음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악보에서는 이 3음이 누락되어 있지만
하모닉 마이너 음계를 사용한 곡의 '맥락'상 그것이 B7코드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그곳은 3음이 누락된 탓에 Bm7코드로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에
3음은 추가해서 넣어 완전한 B7코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7화음에서 부득이하게 음을 생략할 수밖에 없을 때에는 보통 5음을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물론 윗 곡에서는 이 5음이 선율로 되어 있지만).
E메이저 부분에서 후반의 B7직전의 E코드 역시 흔히들 그렇게 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두마디에 걸쳐 하나의 코드(B7)가 지루하게 연장되는 것이 못마땅했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