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3.229.10) 조회 수 6724 댓글 1
Milonga del Angel와 옥타브하모닉스

질문하신 분이 어느 편곡버전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베니테즈가 편곡한 것이 많이 유포(?)되어 있어서 그 악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악보에서 곡의 도입부분(엔딩에도 나옵니다)의 4마디에서 나오는 하모닉스를 설명할께요.
1.첫째마디 첫음은 6번줄 5프렛의 'A' 베이스음과 1번줄 17프렛의 하모닉스 'A'음을 동시에 뜅기죠.
*마지막 16분음표는 하모닉스로 2번줄 가상의 20프렛(프렛이 없어서-대부분의 기타가 19프렛까지죠)의 'G'음을 냅니다.

2.둘째마디의 마지막 16분음표는 1번 개방현 하모닉스로 표기되어있는데요,
방법1; 왼손가락으로 1번줄 12프렛에 대고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를 낸다.
방법2;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로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1번줄 12프렛 위에 대고 약지로 탄현한다
방법3; 5프렛 세힐랴를 한 상태에서 옥타브하모닉스로 2번줄17프렛의 'E'음을 낸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중에 방법3은 이런 경우에 제가 잘 쓰는 방법입니다.

3.셋째마디의 마지막 16분음표는 1번줄 가상의 20프렛의 'C'음을 냅니다.
이상 왼손이 세하인 상태에서 오른손이 어떤 부분을 하모닉스로 터치해야할지 현과 프렛의 위치를 말씀드렸읍니다.

아래부터는 참고입니다. 제 능력으로는 더이상 쉽게 설명이 안되네요.

○이곡의 왼손세하주법에 관하여
이곡에서 하모닉스와 관련하여 첫마디에서 제7마디까지 왼손의 운지를 보면 6번줄개방현 'E'음을 낼때를 빼고는 다 5프렛 세하를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왼손주법상 1번줄 개방현 하모닉스 'E'음과 6번줄 개방현'E'음을 내기위해 세하를 중간중간 안하게 됩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세하를 유지하는 방법을 씁니다. 잠깐씩 6번줄만 놔주면 되니까 훨씬 좋거든요.
그리고 1번줄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는 5프렛세하를 한 상태에서 2번줄 17프렛 옥타브하모닉스로 해결하면 됩니다.

○하모닉스주법을 구분해서 설명해봅니다.
1.개방현하모닉스;
개방현을 왼손가락으로 현을 자르면서(현을 자른다는 표현은 올바른 표현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찍어낸다? 다른 좋은 표현이 없네요.) 오른손가락으로 탄현합니다.
현을 정수비로 잘라서 하모닉스를 내면,
1/2      1/3             1/4                              
12프렛  7프렛          5프렛                            
옥타브, 옥타브+5도, 옥타브+옥타브(완전5도+완전4도),

1/5                          1/6    ...
4프렛                       3프렛
옥타브+옥타브+장3도, 옥타브+옥타브+완전5도(장3도+단3도),...

이런 순서로 음이 올라갑니다. 이것은 현이 가지고 있는 16배음의 순서와 일치합니다. 2프랫 1프렛에 접근하면서 하모닉스를 내보면 16배음들을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음의 간격도 점점 조밀해지고 현에서의 위치도 점점 1프렛에 접근합니다.

2.옥타브하모닉스;
아르모니코스 옥타바도스(Armonicos Octavados)라고 합니다.
옥타브하모닉스는 왼손으로 운지를 한 상태에서 왼손이 짚은 프렛의 12프렛위 지점(현의 길이를 2등분하는 지점)의 현을 오른손가락으로 자르면서 탄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왼손가락이 누르고 있는 프렛의 번호+12의 프렛위가 오른손 집게손가락이 줄에 닿는 곳입니다. 오른손의 집게로 현을 자르면서 오른손가락 약지로 탄현합니다. 울리는 현 길이의 절반을 자르므로 한옥타브위의 음이 나게 됩니다.
즉, 원하는 음의 12프렛위가 옥타브하모닉스 위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옥타브하모닉스는 어느 현이든지
0+12=12(개방현옥타브하모닉스), 1+12=13, 2+12=14, 3+12=15, 4+12=16, 5+12=17, 6+12=18, 7+12=19, 8+12=20, ...... 프렛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8,9,10,11,12프렛의 옥타브하모닉스 위치는 가상의 20,21,22,23,24프렛 위에 위치해야합니다.
그 위치는 눈대중으로 알아내야 하겠지만 경험이 쌓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감각적으로 집어낼 수가 있겠죠.
눈대중을 하려면 일단은 가상의 24프렛의 지점을 잡아서 새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상의 24프렛의 지점을 어떻게 잡을까요?
24프렛은 12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지점이고 전체 현길이의 1/4지점입니다.(네크쪽의 5프렛은 3/4지점입니다.그래서 12프렛과 5프렛을 누르고도 24프렛하모닉스 소리가 납니다. 1/2을 이등분하나 3/4을 3등분하나 1/4로 다 같지요.)
24프렛의 위치는 어느 기타나 똑같이 사운드홀의 지름의 브릿지쪽약 2/3지점입니다. 이렇게 정해둔다면 언제라도 척 보고 24프렛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이 가상의 24프렛이 되는 것입니다.
19프렛은 7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지점이고 전체 현길이의 1/3지점입니다.(네크쪽의 7프렛은 2/3지점입니다. 그래서 7프렛을 누르고도 19프렛하모닉스소리가 납니다. 2/3를 이등분해도 1/3과 같죠) 그리고 19프렛은 마지막프렛이고 사운드홀이 시작하는 부위라 알기가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결국 19프렛에서 24프렛까지의 위치는 쉽게 파악하자면 사운드홀의 지판에서부터 새들쪽 2/3까지입니다.
(추가; 19프렛에서 24프렛까지의 길이는 5프렛에서 7프렛까지의 길이와 똑같습니다.)
이렇게 19프렛과 24프렛의 위치가 정해지면, 가상의 20,21,23프렛은 19프렛과 가상의 24프렛사이에(현의 1/3지점과 1/4지점사이에) 존재하므로 눈대중으로 순전히 감으로 그 사이를 분할합니다. 분할할때 프렛간의 간격은 20,21,23,24프렛으로 갈수록 약간씩 점점 조밀해진다는 것을 감안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19프렛과 24프렛을 양쪽 기점으로하여 프렛을 감각적으로 나누는 방법을 씁니다.

가상의 프렛의 위치를 정하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이론상으로 정확히 7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19프렛이고, 8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0프렛, 9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1프렛, 10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2프렛, 11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3프렛, 12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4프렛이 됩니다.
이렇게하는 것은 한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기타를 약간 멀리서 바라봐야하므로 이등분한다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면 대부분의 옥타브 하모닉스는 12프렛에서 24프렛을 벗어나지 않겠지만 13프렛에서 19프렛까지의 옥타브하모닉스는 어떻게 낼까요?
12를 더하면 가상의 25(13+12)프렛에서 31(19+12)프렛까지 해당되겠지요.
이것은 마찬가지로 옥타브원리에의해서 새들과 왼손이 짚은 프렛의 중간지점을 찍어서 잘라내면 옥타브하모닉스가 됩니다.

길이가 짧아서 한눈에 들어오니 방법은 말로는 쉽습니다만 소리가 쉽게 잘 나지는 않습니다.
19프렛의 옥타브하모닉스는 개방현의 3프렛하모닉스와 같습니다.(1/3을 이등분해서 1/6이되므로)
19프렛을 넘어서는 보통 프렛이 없으므로 옥타브하모닉스는 의미가 없겠죠.


옥타브하모닉스의 주법에 관하여
○옥타브하모닉스의 손꼴과 탄현
옥타브하모닉스주법에서 오른손은 특유의 손꼴이 필요하지요?
손꼴;집게 손가락은 구부리지 않고 손가락 끝 일부 면이 현에 닿도록 적당히 뻗쳐주어야 합니다. 집게와 약지 사이가 충분히 벌어지게끔 손가락사이를 벌려줍니다. 집게와 약지의 사이가 너무 가까우면 풍부하고도 깊은 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탄현;개방현하모닉스와 마찬가지로, 집게 손가락은 탄현 직전에 손가락 끝으로 원하는 프렛 위의 현을 정확히 가리킨채 현에 대고 있다가, 약지의 탄현과 동시에 현을 짤라준 후 떨어져 나갑니다.

○옥타브하모닉스의 위치선정과 오른팔
옥타브하모닉스를 할때는 오른팔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특유의 손꼴을 유지한 채로 팔전체가 이동해서 집게 손가락이 정확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하모닉스와 음색
보통 팔과 손목을 그대로 두고 손꼴을 만들면 약지가 탄현할때 갈고리처럼 뜯게 되서 좋은 소리가 나지 않죠.
그래서 대개는 손목을 굴곡 시키게 마련인데, 저는 이것이 탄현에 부자연스러움을 초래하는 것 같아서 대신에 손목은 굴곡시키지 않고 팔꿈치를 충분히 들어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즉, 팔꿈치를 손목이 굴곡이 되지 않을 정도까지만 들어줍니다. 이렇게하면 소리가 훨씬 좋아집니다.
하모닉스는 울림통쪽 하이프렛위에서 탄현할때가 많기 때문에(술타스토) 같이 울려주는 베이스음이 필연적으로 톤이 벙벙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가능한 좋은 소리를 내려고, 현을 자르는 집게와 탄현하는 약지의 사이를 많이 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요?
물론 그럴수록 두텁고 깊은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제느낌엔 과도하게 벌려서 내는 소리는 그렇게 애쓰는 것에 비해 만족할 만한 소리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좀 더 두터워지는 것외에는 별로 좋은 점이 없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하모닉스음은 두텁고 '웅'하고 '멍'하고 모호해서 답답한 것 보다는, 조금은 얇지만 흐리지 않고 분명하고 명쾌하고 밝고 달콤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방현하모닉스도 가급적 브릿지쪽에 접근해서 탄현하게 되구요. 물론 각자 나름의 취향이겠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모닉스는 대충 근처만 짚어도 어느정도 소리는 납니다. 크고 분명한 음을 내기위해 정확한 지점을 짚어낼수 있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하모닉스의 개념을 이해했더라도 자신이 직접 찍어서 음을 직접 내보고 음이 잘 나는 지점을 몸으로 기억해야 자기것으로 되겠습니다.

님의 질문을 계기로 하모닉스에 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글이 님이 연주하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Comment '1'
  • orpheous 2002.05.29 19:03 (*.237.51.99)
    감사합니다. 정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됐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바하전문 연주자 니콜라예바가 차이콥스키를... 2000.08.01 4617
412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617
411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4616
410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615
409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4614
408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으니 2002.07.05 4612
407 동훈님 질문있슴다. 1 illiana 2001.10.16 4610
406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지얼 2001.08.16 4609
405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7 셰인 2001.05.14 4608
404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607
403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4606
402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605
401 누굽니까? 2000.09.04 4604
400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안또니오 2001.04.18 4604
399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늑대 2000.07.05 4602
398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4599
397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신동훈 2000.12.29 4595
396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594
395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4593
394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4592
393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4585
392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575
391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570
390 좋은 학생이 되려면..... 채소 2001.06.20 4570
389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배우고싶어요 2002.03.04 4570
388 거트현요? 변소반장 2000.10.10 4567
387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567
386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4566
385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565
384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4560
383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채소 2001.07.03 4558
382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57
381 가장 중요한 건. 눈물반짝 2000.12.18 4557
380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4556
379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4554
378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초보 2000.11.10 4552
377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신동훈 2001.10.31 4551
376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신동훈 2001.12.03 4551
375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4547
374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신인근 2003.04.03 4547
373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546
372 ☞ 김남중 선생님 논문. 눈물반짝 2000.12.16 4546
371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2001.01.19 4546
370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4541
369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신동훈 2001.12.03 4539
368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4531
367 ☞ 저도요... 비도비치팬 2001.02.09 4529
366 울 성생님은.... 2000.09.21 4528
365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4525
364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4522
363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4522
362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여페빵~짱 2000.10.09 4521
361 아이렌다이즈.. 3 으랏차차 2001.05.24 4518
360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516
359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4510
358 아~~~ 그거구낭... ^^; 신동훈 2000.12.18 4508
357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채소 2001.11.24 4507
356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호왈 2002.03.04 4507
355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미니아부지 2000.10.20 4506
354 궁금한게 있습니다. 양파 2001.10.25 4504
353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illiana 2001.01.22 4502
352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essene 2000.10.14 4495
351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495
350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4494
349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4489
348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신동훈 2001.12.06 4487
347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4487
346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4482
345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2001.05.02 4482
344 으니 2002.05.20 4480
343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4479
342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신동훈 2001.11.02 4479
341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4476
340 음악?? 5 강민 2001.08.22 4476
339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zosel 2001.05.13 4473
338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4471
337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매니악 2000.12.11 4470
336 비발디를 듣다...! 2 차차 2002.10.30 4470
335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종인원 2000.12.23 4469
334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gmland 2003.04.09 4469
333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changs 2000.12.15 4468
332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4468
331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지영이 2000.10.11 4466
330 사용법은요, 5 illiana 2001.05.20 4464
329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조상근 2000.11.25 4461
328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4460
327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행인7 2001.06.29 4460
326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4458
325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형서기 2000.10.25 4450
324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셰인 2001.05.20 4450
323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2001.05.19 4449
322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4449
321 Nikolayeva 그리고 Bach 일랴나 2001.05.29 4448
320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4445
319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4443
318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채소 2001.05.04 4442
317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3 눈물반짝 2001.06.01 4441
316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아따보이 2001.07.19 4441
315 ☞ 바루에코의 샤콘느. 5 뽀짱 2001.05.11 4439
314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443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