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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7.142.167) 조회 수 4763 댓글 4
러셀에 대하여 편협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전부 달라서 연주자를 평가할때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연주도 본인에게는
와닿지 않을때도 많지요. 그러나 그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사람에게
또는 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평을 남긴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러셀이 한국말을 모르고 이 싸이트에 들어올 일도 없겠지만요..
여기사이트에 오신분들은 많은 부류 사람들이 모이지요. 기타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초심자부터 그냥 기타가 좋아서 전공은 하지않지만 나름대로
오랜 연구나 연주를 하신분들 또 기타를 전공하는 기타 전공생, 기타 전문 연주자,
교육자등.... 러셀미오님은 어느 부류에 속하신지요? 여기서 보면 새내기방에 주로
많이 들르는 사람들도 기타 연륜이 10년이 넘은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글 올릴때는 조심스러울때기 많아요.
저에게도 대학때 부터 모으기 시작한 음반이 수 천장은 되는데(그중 기타 음반은 한 400여장 ,이곳에 주로 많이 들르는 애호가들에 비하면 많지는 않습니다만...)러셀의 바리오스 연주집은 내가 아끼는 음반중의 하나지요. 바리오스가 직접 연주한 3권의 테이프를 들어봐도 러셀이 연주한것을 많이 꾸짖지는 않을거란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Comment '4'
  • # 1970.01.01 09:00 (*.222.186.23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럴땐 바흐도 깔수있다...
  • # 1970.01.01 09:00 (*.222.186.23 )
    러셀을 깔 자격이 있는자는 그와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 때란 말씀...
  • # 1970.01.01 09:00 (*.222.186.23 )
    러셀을 깔 자격이 있는자는 그와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때란 말씀...
  • # 1970.01.01 09:00 (*.222.186.23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간혹 입으로 음악하는 놈덜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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