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라리비라는 쇠줄 통기타(?) 제작 과정 홍보 영상입니다. 이미 보신 분도 있겠지만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퍼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홍보 영상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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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스트링기타로는 아주 유명한 라리비네요....
저도 대여섯대봤는데 아주 꼼꼼한 성격의 인물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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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라리비의 특징는 악기의 제작과정마다 충분한 기간동안 숙성시킨다는거지요.
서로 다른 재료를 접착로 붙이거나하면 상충하여 어는 한쪽이 왕따 당할 수 있지요.
또 원래 곧은 판재를 강제로 구부려 측판을 만들었으니 그 반발심은 오죽하겠어요.
이걸 낯설은 전면판과 결혼시킨다면 최소한 서로 익숙해질만한 시일이 필요하겠죠?
그 결과 G나, G#나 A같은 큰소리로 불화를 일으키면 그 집안에서 하모닉스 같은
싸우는 소리가 떠돌아 제대로 기타소리를 낼수 있겠어요?
혹시라도 너무 급하게 만드시는 제작가님이 계시면 이 얘기를 귀담아 들으시기를... -
제 기타도..... 하모닉스 같은 울림이 많으나.... 명확성이 좀 떨어지는 듯한데....
그것도....너무 빨리 만들어 내고 스트레스를 죽이고 적응할 수 있는 숙성의 시간을
안 주고 만든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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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요,
제작과정을 보지도 못한 모든 기타를 싸잡아 말한게 전혀 아닙니다.
장라리비의 제작과정을 살펴보니 그렇다는 얘기이고,
명기를 만들려면 그 만한 주의와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저의 소견일뿐입니다.
또 그런 과정으로 제작한 모든 악기는 명기가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겠느냐하는 의미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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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님의 자막해설이 아주 정확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