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님은
은광여고를 다닐때  기타콩쿠르를 통해
처음 연주를 보게 되었다.
역시 어릴때 발레를 했다는것이 아주 좋은 밑거름이라 생각된다.

안데쉬 오이엔과의    그리그곡으로의  듀오
그리고 도메니코니의 서커스뮤직으로의 듀오로   서울무대에서   보았고,

서울 디에스홀에서의 유지선과   듀오콘써트로에서도
또 서울대학교에서의 김성훈과의  소르 듀오로도 연주를 들을기회가 있었다.

당찬 연주에 아기자기한 느낌이   아주 좋았다.

몇년전에는  기타음악게시판에 예은님의  동영상이 올라왔었는데
그때 조회수가 1만이 넘고  간단의견이   너무 과열되어
지얼님과 저녁하늘님이  그때문에  더 이상 아이디를 볼수없게 되었다.
그때 과열의 이유는
이예은님이   너무 이쁘다는 의견과
연주자가 그렇게 까지 이쁠필요가 있느냐 하는것이었다.
생각해보면  아주아주 작은일인데  ,엄청 과열된 간단의견들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니 이제  안개가 걷히며
인터넷은 어떻게 이용하는게 좋은지   교훈을 얻게 되었을거라 생각된다.

인터넷은 가볍고도   서로에게 유익하게 이용하는게 좋은거 같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하는 이예은님.
이번에  제주도에서 이예은님의  무대를 볼수있어서
넘 기대된다.
한 연주자를   특히  어릴때부터  연주를 기억하며
계속 무대에서 볼수있다면   청중으로서  아주 행복할거 같다.....
  
  고정석님이 올려주신 이예은님 연주 동영상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이예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