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스는 쇠줄을 썼다고 알고있었는데;;아닌가보네요;;;

바리오스의 기타소리 맞네요. 소리가 참 낭만적이네요.
저음은 좀 맛이 갔지만 고음은 낭만적인 울림이 여전합니다.
바리오스의 기타는 정통클래식기타 음색보다 좀더 낭만적이고
밝은 느낌입니다. 저런 기타한대 있어면 참 좋겠네요. ^^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면
저런 모양의 클래시컬기타를 많이 볼수있어요....장식적이고 개성있는.

베르타 로하스 좋았겟어요, 바리오스가 쓰던 기타로 연주도 하고....

저 기타 어떤기타인지 알아냈어요 .^^

아르헨티나의 유명기타제조업체인 Antigua Casa Nuñez 입니다. (브릿지 부근의 마크로 알아냄)
100년도 넘은 1870년에 시작된 대규모 기타메이커더군요.
저가품에서 고가기타까지 다양하게 생산하고 그외 각종 악기와 악기악세사리까지
다양하게 생산하는 악기 종합메이커인데 현재 기타무역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더군요.
독일이나 스페인이 기타의 구심점인줄 알았는데 의외입니다.

음의 특징은 낭만적이고 부드럽고 달콤한게 특징이라더군요.

뭐가 잘못된것 같읍니다. 저 기타는 뉴네스 기타로 아직도 생산되고 있읍니다만 바리오스 망고레의 100여장의 사진과 도밍고 프라트의 1934년판 기타백과사전에도 이 기타회사의 창설자인 프란시스코 뉴네스에 관한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물론 망고레는 있음) .불확실한 정보로 사료됩니다.

베르따로하스 노래부르는 방식이 너무 멋지네요.!
오 !! 이곡 최고로 감동이에요!! @0@ 너무 멋지다!!
그리고 저 앞에 앉아있는 분 파라구아이 유명기타리스트 누구...전에 한국에 온 분 같은데..
고정석님 즐감했어요!

로하스의 스승인 소자라는 분 아닌가요?

제가 가진 사진 자료에 의하면 약 7-8개의 기타를 확인 할수있읍니다. 저 기타는 별모양의 사운드홀 장식이 특이하여

눈에 잘 보이는데..........하여간 망고레의 마지막 기타는 ENRIQUE SANFELIUE (BRAZIL)기타로 1930년에 제작되

었고 1944년까지 망고레가 사용하였고 지금은 아순시온(파라과이) 문화,교육청이 보관 전시하고 있읍니다.

유튜브에 올라온것을 퍼와서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어요.
Berta ejecutando la guitarra de Agustín Barrios en el programa de Humberto Rubín con invitados especiales incluyendo al maestro de Be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