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장면을 녹화했나 보네요. 리허설도 훌륭하게 녹화했네요.
연주도 수준급이고... 감상 잘했습니다.

잘 쳐요. 리허설이라 그런지 조금 너무 여유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런데 가오리 양 더 마른 것 같아요.
물론 더 성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이 tornavoz가 장착된 로마닐료스는 거의 '물건'이군요. 잘 다뤄주면 펑펑
터지겠어요.

그 사람의 기타실력도 실력이지만
역시 오케스트라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