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해서 비판은 무조건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아니지요...예를 들어보겠심다..
예전에 누군가 제게 이렇게 말쌈하시더군요..."야마시타? 그넘 순 3류 기타리스트 아냐?..."
웃기는 얘기이지요....아무렴 권위있는 파리 콩쿨에서 3류에게 왕관을 씌워주었겠습니까?..뭐,"대가"의 경지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3류"라고 말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지만...그렇게 말한분의 의미는 그저 얒잡아봄 그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간혹 기타 독주회를 가곤 하는데 중간의 쉬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이따구 망발들이 들려옵니다....빠르게 치긴 했는데 음악 해석을 잘못했다는 둥, 저정도는 나도 친다는 둥, 저부분에서는 저렇게 치면 안된다는 둥....
예술의 주관성은 저도 인정하겠습니다.그러나 자신의 방식이 아니면 안된다는 투의 편견과 독단의 주관들에는 넌더리가 나더군요(본인은 많이 씹혀봤지요)...
이곳의 게시판에도 가끔 그런글이 올라오더군여...객관적이지는 않더라도 비교적 음악적인 비판이 아닌,그저 "씹어대기"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글발들이.
저는 잘하건 못하건 대략 17년의 세월을 기타와 관계된 일로 채워왔는데 그동안 봐왔던 사실중의 하나는 바로 이러한 비평이랄수도 없는 "무지막지 까대기"식의 태도입니다....왜 이리 주위에는 입으로 음악하는 이들이 많은지요.
예전에 기타월드-후에<클래식 기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지만-라는 기타전문잡지에 신정하씨가 기고한 <기타리스트>에 관한 글을 봤는데 ,그분은 나름대로 주관성을 가지고 평하였으나,그래도 해당 기타리스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고 비평할 것은 비평하더군요...참으로 겸허한 평이랄까.어쨌든 좋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이런 평이 아쉽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러셀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하는 유식한 이들보다 묵묵히 헨즈의 야상곡을 연습하는 초심자분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제게 이렇게 말쌈하시더군요..."야마시타? 그넘 순 3류 기타리스트 아냐?..."
웃기는 얘기이지요....아무렴 권위있는 파리 콩쿨에서 3류에게 왕관을 씌워주었겠습니까?..뭐,"대가"의 경지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3류"라고 말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지만...그렇게 말한분의 의미는 그저 얒잡아봄 그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간혹 기타 독주회를 가곤 하는데 중간의 쉬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이따구 망발들이 들려옵니다....빠르게 치긴 했는데 음악 해석을 잘못했다는 둥, 저정도는 나도 친다는 둥, 저부분에서는 저렇게 치면 안된다는 둥....
예술의 주관성은 저도 인정하겠습니다.그러나 자신의 방식이 아니면 안된다는 투의 편견과 독단의 주관들에는 넌더리가 나더군요(본인은 많이 씹혀봤지요)...
이곳의 게시판에도 가끔 그런글이 올라오더군여...객관적이지는 않더라도 비교적 음악적인 비판이 아닌,그저 "씹어대기"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글발들이.
저는 잘하건 못하건 대략 17년의 세월을 기타와 관계된 일로 채워왔는데 그동안 봐왔던 사실중의 하나는 바로 이러한 비평이랄수도 없는 "무지막지 까대기"식의 태도입니다....왜 이리 주위에는 입으로 음악하는 이들이 많은지요.
예전에 기타월드-후에<클래식 기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지만-라는 기타전문잡지에 신정하씨가 기고한 <기타리스트>에 관한 글을 봤는데 ,그분은 나름대로 주관성을 가지고 평하였으나,그래도 해당 기타리스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고 비평할 것은 비평하더군요...참으로 겸허한 평이랄까.어쨌든 좋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이런 평이 아쉽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러셀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하는 유식한 이들보다 묵묵히 헨즈의 야상곡을 연습하는 초심자분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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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바하와 건축
1 ![]() |
신동훈 | 2002.06.08 | 4747 |
912 | 숲 속의 꿈 말이죠 7 | 인성교육 | 2001.08.21 | 4750 |
911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2 | 고수(?)임 | 2003.05.31 | 4758 |
910 | 늦었지만.... 녹음 기재 질문에 대하여 1 | 셰인 | 2001.10.18 | 4758 |
909 |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 고독기타 | 2020.06.04 | 4758 |
908 | 원전연주 이야기(2)요즘에 있어 원전연주가 필요항가... 13 | 신동훈 | 2001.11.01 | 4759 |
907 | 지금 제 홈에서는... | 미니아부지 | 2000.10.18 | 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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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 앗 8개의 글이 몽조리 지워졌군요... 4 | 수 | 2001.05.22 | 4761 |
904 | 엘레나 파판드루 | 이승한 | 2000.07.26 | 4761 |
903 | ☞갈브레이스의 하이든 소나타엘범 | changs | 2000.12.15 | 4762 |
902 | ☞ 역대 파리콩쿨의 숨은 이야기도... | 미니압바 | 2000.10.29 | 4763 |
901 | 정말 좋은 연주자가 확실해요. | 수 | 2000.10.05 | 4763 |
900 | 원전연주의 의미 17 | 으랏차차 | 2002.01.23 | 4764 |
899 |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 미니아부지 | 2000.10.16 | 4766 |
898 | ☞ 난 슈미트가 무지 미웡^^* 수님..메롱??? | 간절한 | 2001.04.07 | 4768 |
897 | 야마시다의 연주가 최고가 아닌가요? | 김상근 | 2000.10.08 | 4769 |
896 | ☞:NAXOS음반 카타로그를 구하는 방법 | illiana | 2000.10.07 | 4771 |
895 | 그라나도스의 "영원한 슬픔" | 정천식 | 2003.12.26 | 4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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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 저작권법 개정 및 시행령 (1월16일발효) 2 | 차차 | 2005.01.07 | 4778 |
892 | 오모씨만 보슈~ | 예진아빠 | 2001.02.12 | 4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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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 ☞ 상단 칭구네집에 가면 대식이네집이 있걸랑요... | 망상 | 2000.12.07 | 4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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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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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 2001.04.17 | 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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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늑대 일루 와봐봐..... | 늑대사냥꾼 | 2000.07.06 | 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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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현대 미술작품은 어떻게 감상하시나요? | 신정하 | 2000.09.25 | 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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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 제 생각에는... 3 | 木香 | 2001.08.13 | 4853 |
848 | [질문]바하와 건축 3 | 으랏차차 | 2002.06.06 | 4858 |
847 | 쟈클린을 아세요? 9 | 채소 | 2001.08.10 | 4859 |
846 | zzang!!!!^^[PAT METHENY] 10 | 피망수프 | 2001.07.29 | 4859 |
845 | ☞:현대기타음악에 대한 저의 생각들 | 왕초보 | 2000.09.26 | 4863 |
844 | 질문. 6 | 진성 | 2004.03.11 | 4864 |
843 |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1 | 지얼 | 2001.08.22 | 4868 |
842 | 알함브라. | sophia | 2000.08.19 | 4868 |
841 | 기타와 음악요법 | chobo | 2003.04.05 | 4870 |
840 | 쵸콜렛을 좋아하세요?(3) | 정천식 | 2004.03.04 | 4873 |
839 | Imagine 7 | gmland | 2003.03.24 | 4878 |
838 | 총평(디게 잼있어요) 3 | B612 | 2003.08.31 | 4881 |
837 |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 여우 | 2000.07.05 | 4881 |
836 |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6 | 신동훈 | 2002.05.24 | 4882 |
835 | [re] 호기심 killed 으니 - 바루에코의 겨울 연주는 누구의 편곡? 2 | 으니 | 2002.10.09 | 4884 |
834 |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5 | seneka | 2003.06.06 | 4886 |
833 | 원전연주 이야기(3)바하음악에 있어서 원전연주의 의미... 3 | 신동훈 | 2001.11.01 | 4886 |
832 | 앙헬 로메로의 샤콘느 2 | orpheous | 2003.03.26 | 4887 |
831 |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2 | 으랏차차 | 2002.06.12 | 4887 |
830 | '마지막 트레몰로' 를 듣고 싶은데... 3 | 진 | 2001.05.28 | 4887 |
829 | LAGQ -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 정천식 | 2004.03.30 | 4890 |
828 | 음악듣다 운 얘기하라고요? | 고은별 | 2000.09.15 | 4893 |
827 | 빌라로보스의 초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2 | 알수없는 | 2002.10.13 | 4905 |
826 |
요즘....
10 ![]() |
피망수프 | 2001.07.23 | 4911 |
825 |
바루에코와 러셀의 대담내용 정리
![]() |
illiana | 2000.08.27 | 4911 |
824 |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8 | she | 2003.05.31 | 4916 |
823 |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18 ![]() |
아랑 | 2003.06.04 | 4919 |
822 | Chaconne.. 8 | 으랏차차 | 2001.05.21 | 4920 |
821 | 고음악에 대한 좋은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 신정하 | 2001.11.29 | 4922 |
820 | 좋은 선생이 되려면.... (10가지 조건) 2 | 채소 | 2001.06.19 | 4924 |
819 | 바하의 첼로 조곡이 6곡으로 이루어진 이유.... 12 | 채소 | 2001.06.13 | 4927 |
818 |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 김재홍 | 2001.02.20 | 4931 |
817 |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듣고. 4 | 지얼 | 2001.07.17 | 4932 |
816 | 곡 선정을 해 주셩~~~ㅇ` 4 | qball | 2001.05.02 | 4934 |
815 | 설마...Paul Galbraith가?? | 딴따라~! | 2001.04.03 | 4934 |
814 |
이곳은...다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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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 2000.08.24 | 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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