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5.119.31) 조회 수 4757 댓글 0
NAXOS사에서 최근들어 발매되고 있는 Laureate Series를 통해
그저 싼맛에 사서 듣는다는 인식을 달리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기타음반에 있어서는 오히려 다른 메이저 레이블을 능가하는
명성을 쌓아가는 느낌이다.

NAXOS사에서는 1994년 부터 기타음반에 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왔고 그 핵심에 서 있는 인물이 캐나다 출신의 명
기타리스트인 Norbert Kraft와 Bonnie Silver이다. Kraft는
알다시피 그 자신이 저명 연주가이고 이고 많은 음반을 발매
하였고 많은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Bonnie Silver는 생소하게
생각될지는 몰라도 저명한 하프시코드연주자이고 Kraft의 아내이다.

이들 부부는 기타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음반도 이미 발매한 적이
있는 기타음악 녹음에 관해서는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NAXOS사의 기타음반을 보면 기획은 Norbert Kraft 프로듀서는 Bonni
Silver가 담당하고 있다. 녹음은 최근 음반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자연스러운 음향을 강조하기 위해 캐나다에 위치하고 있는 St. John's
Church에서 행하여지고 있고 20-Bit Technology라는 첨단 디지탈
기술을 이용해 녹음하고 있다.

따라서 이전에 낙소스사 음반을 산 사람들은 음질이나 연주에서 실망한
적이 많은데 최근에 특히 기타음반을 산 사람들은 연주의 질이나 녹음상태
에 아주 만족하는 것 같다.

NAXOS사에 기타 프로젝트에 따르면 앞으로 계속 발매될 Laureate Series를
위시하여 메이저 음반사에서는 기획하기 힘든 기타 작곡가별 전곡 녹음시리즈를
기획중이라고 한다.

계획중인 작곡가는 Sor, Coste, Regondi, Brouwer, Villa-Lobos. Carulli
Weiss, Barrios, Giuliani, Lauro등이 있고 이 중 일부는 이미 발매되고 있다.

아뭏든 다른 분야는 몰라도 기타에 관해서는 낙소스사는 기존의 메이져 음반사가
감히 시도하지 못한 참신한 기획에 신선한 얼굴들을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5 ☞ 그의 콩쿨우승 기념 음반을 들어보았는데 셰인 2001.02.12 4729
1314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왕초보 2001.03.13 4730
1313 좋은연주를 위해선 삶의 질곡이 필요한지.... 2000.11.15 4732
1312 비판하려거든... 7 지얼 2001.05.23 4734
1311 상단의 미니압바 포럼 클릭하시고 검색하세요. 미니압바 2000.12.11 4734
1310 악보를 찾는데여...부탁해여 redfoot 2000.11.23 4734
1309 ☞ ☞ 이걸 언제 다 스캔하나여...-.- 2000.12.16 4736
1308 ☞ 그렇다면 가네샤님 만나러 갑시닷! 김종표 2001.03.20 4737
1307 바흐?? 바흐!! 바흐친해지기.. 1 변소반장 2000.10.25 4741
1306 ☞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눈물반짝 2000.11.06 4742
1305 ☞ ☞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 top5 가난한 유학생 2001.05.23 4743
1304 웅찬님 환영합니다. illiana 2000.10.24 4743
1303 샤콘느 7 싸곤누 2001.05.25 4745
1302 칭구연주는 어떻게 하면 들을수 있남요? 2000.12.28 4746
1301 ☞ 답변 감사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내용무) Loreena 2001.05.18 4748
1300 꼭 가르쳐주셔요... 궁금이... 2001.03.13 4748
1299 콩나물 이야기 illiana 2001.01.22 4748
1298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2001.03.04 4750
1297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o^* 2001.02.24 4750
1296 저기 이 미디 파일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file 09 2001.02.05 4750
1295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2000.12.19 4750
1294 토루 다케미츠 ...잊지말자. 2000.10.24 4755
1293 ☞ 샤콘느... mess 2000.11.26 4756
1292 다 유명한 연주자 들인데... 음반장 2000.11.10 4756
1291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정슬기 2000.12.25 4757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illiana 2000.12.25 4757
1289 이럴수가....0.0;; 형서기 2000.10.16 4757
1288 고선배님 홈페이지에 무라지가오리 연주실황이 있네요^^ 2 illiana 2001.05.25 4759
1287 제생각에도.. 기타칭구 2001.04.02 4759
1286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4760
1285 샤콘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왕초보 2000.11.15 4761
1284 ☞:무조건 일단 환영........환영...짝짝짝... 명노창 2000.10.19 4762
1283 이빨로 물어 뜯기.. 변소반장 2000.12.15 4765
1282 ☞:최근 왕야맹 소식... 퍼온글..저... 씨디 보내주신다구여? 저요!저요! essene 2000.10.14 4766
1281 ☞ 뭐 좀 물어볼께요. filliads 2000.12.21 4767
1280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백영업 2000.12.01 4767
1279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4768
1278 부담주지마세요. 미니압바 2000.10.30 4768
1277 제생각엔.. guitar.. 2001.04.01 4769
1276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미니아부지 2000.10.16 4769
1275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1 고충진 2002.10.24 4771
1274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2001.01.11 4772
1273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왕초보 2001.01.12 4773
1272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2000.11.08 4773
1271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space 2001.02.19 4774
1270 ☞ ☞ 글쎄요...... 광범 2000.12.17 4774
1269 술사 드리께요... 2000.10.29 4774
1268 ☞ 안 초라한심판. 셰인 2001.04.07 4776
1267 ☞ 위에 님 말씀중 한부분...... 명노창 2001.02.02 4776
1266 게시판 제대로 안찾아올리면.... 2000.12.25 4776
1265 오르는길과 내려가는길..... 2000.12.21 4776
1264 ☞ Chaconne.. 롱롱 2001.05.21 4777
1263 ☞ 안타깝게도... 조상근 2000.11.26 4778
1262 기타 음악은 왜 .... filliads 2001.02.01 4779
1261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갸우뚱 2000.12.11 4779
1260 ☞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매니악 2000.12.11 4780
1259 음반장님 보세요. 2000.12.25 4781
1258 나 또 울었쟈나...... 2000.12.17 4784
1257 바하 협주곡 듣고픈 분들은... 신동훈 2000.12.18 4788
1256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으랏차차 2001.03.15 4791
1255 초라한심판. 2001.04.07 4793
1254 ☞ 무슨생각으로 편곡하려 하는가....... 오모씨 2001.01.15 4793
1253 거트현 추가... 형서기 2000.10.10 4794
1252 꼰세르또 아란훼스(아란후에스) 매니악 2000.12.11 4797
1251 ☞ copyleft라고 쓰는 이유는... 지우압바 2000.10.25 4797
1250 에구...3대 협주곡이였군요.....--;; 화음 2001.01.22 4798
1249 제안 하나!-김남중선생님 논문을 공개합시당!!! 간절한 2000.12.16 4798
1248 이성우&올리버 연주회 후기.. 형서기 2000.12.11 4799
1247 ☞ 기타 음악은 왜 .... 고정석 2001.02.02 4802
1246 대식님의 샤콘느입문기....퍼온글... 2000.12.07 4802
1245 바흐 샤콘느를 다시 연습중... 형서기 2000.11.30 4804
1244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4805
1243 샤콘느의 세대(?)별 분류... 왕초보 2000.12.08 4809
1242 ☞ 야마시따와 가오리... 명노창 2000.12.21 4810
1241 어...그건(?) 보내드렸구여.. 뽀짱 2000.12.26 4812
1240 저는 황병기 선생님의 것을... 미니압바 2000.11.04 4812
1239 ☞ ☞ ☞ 이걸 언제 다 스캔하나여...-.- 윤서비 2000.12.16 4813
1238 곰팽이 천하통일 곰팽이 2000.11.11 4813
1237 아래글에 대한 오해풀기... 6 지얼 2001.05.23 4814
1236 결정적 순간 야먀시타의 샤콘느 2000.12.07 4814
1235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4815
1234 처음 맛의 고정관념... 5 지얼 2001.06.29 4817
1233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신동훈 2001.03.20 4817
1232 ☞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이승한 2000.12.21 4817
1231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 지얼 2001.05.26 4823
1230 에로틱한 기타의 선율 -- 야마시타 카즈히토 고은별 2001.01.05 4825
1229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매니악 2001.02.27 4826
1228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4827
1227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 에 대한 개인적 의견.. 2000.12.16 4827
1226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으랏차차 2001.03.17 4828
1225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2000.11.05 4829
1224 아~~~ Jordi Savall!!! 10 일랴나 2002.04.26 4831
1223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매니악 2000.12.25 4831
1222 [re] [질문]바하와 건축 채소 2002.06.08 4834
1221 좀 늦었지만.... 기타랑 2001.09.07 4835
1220 웅수씨, 나도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또 듣고파용 2000.12.17 4842
1219 바루에코의 매력은... 2 2001.05.13 4843
1218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셰인 2001.03.05 4844
1217 순진하긴...돼지창시는 아닌디! 우측방장 2000.10.11 4846
1216 존 윌리암스의 영화음악에도 있어요 민성 2000.10.24 485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