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다......라고만 쓰고 싶으나....우린 또 그게 용서가 안돼자나여?
몇년만에 이성우선생님의 연주회에 간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이성우선생님을
뵈오니 감회가(??)..물밀듯....
김해경선생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젤 앞자리...그러다가 올리버의 오른손이 궁금하야...(아래쪽에선 도저히
안보이던군여...) 2층 로얄석으로 급거 이동...자릴 잘 잡아주신 김해경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프로그램이 좀 바꼈더군여. 라우리 랜돌프의 The Sea가 빠지고...
Dogson의 곡이 추가되고.... Take two였다고 생각되는데...(올리버가 모라구
딴나라말로 열심히 설명해 주셨습니다만...워낙 짧은 관계루...광범님은 모두
잘 알아 들으시던군여...부동산은 영어도 잘해야 되나바...)
Take Two는 몇년전에도 들었었던 곡이었고...잘 하시던군여..
그담이 간지의 Italian Suite..몇년전 국수정님과 같이 듀오를 했던 곡이라..
감회가 새로운데..특히 2악장은 앵콜요청도 나왔을정도로..잘하셨습니다.
아르모니코스 부분이 이성우 선생님 특유의 그 부드러움과 영롱함으로 마니
빛나는...
그리고...이건용님의 Movement..음...모라구 해야하나....하여간...음....그건...음...
각설하고...2부부터는 2층 로얄석에 앉아 열심히 올리버의 오른손을 보고 있었슴다.
상당히 터푸한 소리가 났으므로...대체 어케 터치를 하는지 정말 보고 싶더군여.
이성우선생님의 손이야...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상당히...잼있는 터치였슴다...일케 얘기하면 안돼지만....모...보신분은 알꺼구..
2부 첫곡은 피아졸라 탱고조곡....역시 감회..라기 보단 쓰라린 기억이 있는
곡으로..^^;;; 아사드와 비교한다면...상당히 악보에 충실한 연주였습니다.
하여간...느낌으로...그거시...그러케....어려운.....곡일줄이야....미처...알고있었지만..
그 다음 서커스 뮤직이 압권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슴다. 이곡도 두분 레퍼토리 중
좋아하는 곡이기 때매 열심히 들었는데...역쉬...중간중간의 무대매너까지 포함..
이성우 선생님의 동전벌기...(????)를 포함하야...
이거....쓰다보이....알맹이가 없네여....아마 알맹이는 오모씨가 자알 써 줄거
같슴다.
정말 오랫만에 아는 분의 연주회를 갔더니...아는 얼굴도 마니 보이고..
오늘의 성과는...클라라님과 타레가님을 만난 것하고...광범님의 사모(광범님이 사부니깐...맞지?)
를 뵌 것하고(역쉬...빵은 사러갈 만해...나두 빵사러 가야겠어...)
김해경선생님과의 대화하고...황미혜님을 뵌거하고...아버님, 어머님도 같이..
페레즈란 악기가 상당히 괜찮은 악기라는 것도 좀 알아보고...
마자...수님. 올리버의 악기는 그로피우스래여...짐작한 바와 같이..안되는 영어에
또 물어봤자나여...
그리고....그 크누아홀이란 곳이...기타음악을 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더군여.
홀 크기나 음향이나...아주 괜찮은 곳이고...
이거...몸살이 아직 안나아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여....정리가 되는대로...
오모씨가 다시 올리길 바라면서....하여간....저 잡니다...
몇년만에 이성우선생님의 연주회에 간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이성우선생님을
뵈오니 감회가(??)..물밀듯....
김해경선생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젤 앞자리...그러다가 올리버의 오른손이 궁금하야...(아래쪽에선 도저히
안보이던군여...) 2층 로얄석으로 급거 이동...자릴 잘 잡아주신 김해경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프로그램이 좀 바꼈더군여. 라우리 랜돌프의 The Sea가 빠지고...
Dogson의 곡이 추가되고.... Take two였다고 생각되는데...(올리버가 모라구
딴나라말로 열심히 설명해 주셨습니다만...워낙 짧은 관계루...광범님은 모두
잘 알아 들으시던군여...부동산은 영어도 잘해야 되나바...)
Take Two는 몇년전에도 들었었던 곡이었고...잘 하시던군여..
그담이 간지의 Italian Suite..몇년전 국수정님과 같이 듀오를 했던 곡이라..
감회가 새로운데..특히 2악장은 앵콜요청도 나왔을정도로..잘하셨습니다.
아르모니코스 부분이 이성우 선생님 특유의 그 부드러움과 영롱함으로 마니
빛나는...
그리고...이건용님의 Movement..음...모라구 해야하나....하여간...음....그건...음...
각설하고...2부부터는 2층 로얄석에 앉아 열심히 올리버의 오른손을 보고 있었슴다.
상당히 터푸한 소리가 났으므로...대체 어케 터치를 하는지 정말 보고 싶더군여.
이성우선생님의 손이야...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상당히...잼있는 터치였슴다...일케 얘기하면 안돼지만....모...보신분은 알꺼구..
2부 첫곡은 피아졸라 탱고조곡....역시 감회..라기 보단 쓰라린 기억이 있는
곡으로..^^;;; 아사드와 비교한다면...상당히 악보에 충실한 연주였습니다.
하여간...느낌으로...그거시...그러케....어려운.....곡일줄이야....미처...알고있었지만..
그 다음 서커스 뮤직이 압권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슴다. 이곡도 두분 레퍼토리 중
좋아하는 곡이기 때매 열심히 들었는데...역쉬...중간중간의 무대매너까지 포함..
이성우 선생님의 동전벌기...(????)를 포함하야...
이거....쓰다보이....알맹이가 없네여....아마 알맹이는 오모씨가 자알 써 줄거
같슴다.
정말 오랫만에 아는 분의 연주회를 갔더니...아는 얼굴도 마니 보이고..
오늘의 성과는...클라라님과 타레가님을 만난 것하고...광범님의 사모(광범님이 사부니깐...맞지?)
를 뵌 것하고(역쉬...빵은 사러갈 만해...나두 빵사러 가야겠어...)
김해경선생님과의 대화하고...황미혜님을 뵌거하고...아버님, 어머님도 같이..
페레즈란 악기가 상당히 괜찮은 악기라는 것도 좀 알아보고...
마자...수님. 올리버의 악기는 그로피우스래여...짐작한 바와 같이..안되는 영어에
또 물어봤자나여...
그리고....그 크누아홀이란 곳이...기타음악을 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더군여.
홀 크기나 음향이나...아주 괜찮은 곳이고...
이거...몸살이 아직 안나아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여....정리가 되는대로...
오모씨가 다시 올리길 바라면서....하여간....저 잡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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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네에... | 형서기 | 2000.12.24 | 4866 |
213 | 이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 망상 | 2001.03.11 | 4866 |
212 | 웅찬님이 소개한곳 넘 멋져요~ | 수 | 2000.10.25 | 4865 |
211 |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 기타랑 | 2001.03.03 | 4865 |
210 | 좋은 기타 음색이란...? | 지얼 | 2001.07.04 | 4865 |
209 | ???? | 히데낭까 시라나이나 | 2000.10.08 | 4864 |
208 | 샤콘...느.... 3 | 채소 | 2001.05.22 | 4864 |
207 | 제가 들은 갈브레이쓰의 샤콘느는요... | 갈브레이쓰 사랑해 | 2001.05.22 | 4864 |
206 | 부탁 한가지 1 | 알파 | 2003.03.26 | 4864 |
205 | 비도비치의 오빠.. | 형서기 | 2001.02.12 | 4863 |
204 | ☞ 뭐? 샤콘느를 강간한다구? (내용무) | 오모씨 | 2000.12.01 | 4858 |
203 |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 오모씨 | 2001.03.04 | 4858 |
202 | 악보방의 악보짱에게 부탁하면 빠른데. | 곰팽이 | 2000.11.23 | 4857 |
201 | 쳄발로 목록좀! | 망상 | 2000.12.04 | 4857 |
200 | 존 윌리암스의 영화음악에도 있어요 | 민성 | 2000.10.24 | 4855 |
199 | 순진하긴...돼지창시는 아닌디! | 우측방장 | 2000.10.11 | 4851 |
198 | 바루에코의 매력은... 2 | 수 | 2001.05.13 | 4850 |
197 |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 셰인 | 2001.03.05 | 4847 |
196 | 웅수씨, 나도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또 듣고파용 | 진 | 2000.12.17 | 4846 |
195 |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 매니악 | 2000.12.25 | 4843 |
194 | 좀 늦었지만.... | 기타랑 | 2001.09.07 | 4840 |
193 | 에로틱한 기타의 선율 -- 야마시타 카즈히토 | 고은별 | 2001.01.05 | 4838 |
192 |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 수 | 2000.11.05 | 4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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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 으랏차차 | 2001.03.17 | 4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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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 왕초보 | 2001.02.21 | 4829 |
184 |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 매니악 | 2001.02.27 | 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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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저는 황병기 선생님의 것을... | 미니압바 | 2000.11.04 | 4816 |
176 | 곰팽이 천하통일 | 곰팽이 | 2000.11.11 | 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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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 야마시따와 가오리... | 명노창 | 2000.12.21 | 4813 |
» | 이성우&올리버 연주회 후기.. | 형서기 | 2000.12.11 | 4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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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바흐 샤콘느를 다시 연습중... | 형서기 | 2000.11.30 | 4810 |
168 | 대식님의 샤콘느입문기....퍼온글... | 수 | 2000.12.07 | 4808 |
167 | ☞ 기타 음악은 왜 .... | 고정석 | 2001.02.02 | 4805 |
166 | 제안 하나!-김남중선생님 논문을 공개합시당!!! | 간절한 | 2000.12.16 | 4803 |
165 | 거트현 추가... | 형서기 | 2000.10.10 | 4802 |
164 | ☞ 무슨생각으로 편곡하려 하는가....... | 오모씨 | 2001.01.15 | 4802 |
163 | 꼰세르또 아란훼스(아란후에스) | 매니악 | 2000.12.11 | 4800 |
162 | 초라한심판. | 수 | 2001.04.07 | 4800 |
161 | ☞ copyleft라고 쓰는 이유는... | 지우압바 | 2000.10.25 | 4799 |
160 | 나 또 울었쟈나...... | 수 | 2000.12.17 | 4797 |
159 |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 으랏차차 | 2001.03.15 | 4796 |
158 | 바하 협주곡 듣고픈 분들은... | 신동훈 | 2000.12.18 | 4792 |
157 | ☞ 안 초라한심판. | 셰인 | 2001.04.07 | 4788 |
156 | ☞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 매니악 | 2000.12.11 | 4786 |
155 | 게시판 제대로 안찾아올리면.... | 수 | 2000.12.25 | 4786 |
154 | ☞ 안타깝게도... | 조상근 | 2000.11.26 | 4785 |
153 | 음반장님 보세요. | 진 | 2000.12.25 | 4785 |
152 |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 space | 2001.02.19 | 4783 |
151 | ☞ 아랑페즈는 일본식표기를 한글로 읽은것이 아닐른지요? | 갸우뚱 | 2000.12.11 | 4782 |
150 |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 왕초보 | 2001.01.12 | 4782 |
149 | 부담주지마세요. | 미니압바 | 2000.10.30 | 4781 |
148 |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 진 | 2001.01.11 | 4781 |
147 | 기타 음악은 왜 .... | filliads | 2001.02.01 | 4781 |
146 | 오르는길과 내려가는길..... | 수 | 2000.12.21 | 4780 |
145 | ☞ Chaconne.. | 롱롱 | 2001.05.21 | 4780 |
144 | 술사 드리께요... | 수 | 2000.10.29 | 4778 |
143 | ☞ 위에 님 말씀중 한부분...... | 명노창 | 2001.02.02 | 4778 |
142 | ☞ ☞ 글쎄요...... | 광범 | 2000.12.17 | 4777 |
141 |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 수 | 2000.11.08 | 4776 |
140 |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 미니아부지 | 2000.10.16 | 4775 |
139 |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 백영업 | 2000.12.01 | 4774 |
138 |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필 데뷔연주! 1 | 고충진 | 2002.10.24 | 4774 |
137 | 이빨로 물어 뜯기.. | 변소반장 | 2000.12.15 | 4773 |
136 | 제생각엔.. | guitar.. | 2001.04.01 | 4772 |
135 | ☞:최근 왕야맹 소식... 퍼온글..저... 씨디 보내주신다구여? 저요!저요! | essene | 2000.10.14 | 4770 |
134 |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 illiana | 2001.04.22 | 4770 |
133 | 고선배님 홈페이지에 무라지가오리 연주실황이 있네요^^ 2 | illiana | 2001.05.25 | 4770 |
132 | ☞ 뭐 좀 물어볼께요. | filliads | 2000.12.21 | 4769 |
131 | ☞:무조건 일단 환영........환영...짝짝짝... | 명노창 | 2000.10.19 | 4768 |
130 | NAXOS의 기타음반에 관한 이야기 | illiana | 2000.12.25 | 4765 |
129 | 크흐흑...[-ㅜ ];; 깔레바로의 "Confesion"을 듣고난 소감입니다~~!! | 정슬기 | 2000.12.25 | 4764 |
128 | 샤콘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 왕초보 | 2000.11.15 | 4763 |
127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 고정석 | 2001.03.11 | 4763 |
126 | 제생각에도.. | 기타칭구 | 2001.04.02 | 4762 |
125 | 이럴수가....0.0;; | 형서기 | 2000.10.16 | 4761 |
124 | ☞ 샤콘느... | mess | 2000.11.26 | 4761 |
123 | 꼭 가르쳐주셔요... | 궁금이... | 2001.03.13 | 4761 |
122 | 다 유명한 연주자 들인데... | 음반장 | 2000.11.10 | 4760 |
121 | 토루 다케미츠 ...잊지말자. | 수 | 2000.10.24 | 4759 |
120 | 콩나물 이야기 | illiana | 2001.01.22 | 4754 |
119 | ☞ 답변 감사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내용무) | Loreena | 2001.05.18 | 4754 |
118 |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 수 | 2000.12.19 | 4753 |
117 | 저기 이 미디 파일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09 | 2001.02.05 | 4753 |
116 | 웅찬님 환영합니다. | illiana | 2000.10.24 | 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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