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 클래식, 팝, 락등 모든 음악과 관계된 음악 영화 보고싶습니다. 추천좀 해 주셔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5-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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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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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 무식해서 별로 많이 모르지만 대충 기억나는대로...
락 음악과 관련된 거라면 Woodstock 다큐멘터리 영화를 우선 추천합니다.
뮤직 비디온지 영환지 좀 헷갈리지만 그래도 영화라고 굳이 주장하는 Led Zeppelin 의 Song remains the same, 제펠린 좋아하시면 물론 강추지만, 그게 아니면 글쎄...
부담없이 웃기는 영화로 최근 School of rock...
짐 모리슨 전기 영화 Doors 도 떠오르는데 별로 재미 없었던 걸로 기억이... -_-;;;
Pink Floyd의 The Wall 영화 강추. (즐겁고 유쾌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
<스쿨 오브 락>이나 <스윙 걸스> 강추입니다.
<도어스>나 <벨벳 골드마인>이나 <라스트 데이즈(커트 코베인을 모델로 했다는)>같은 영화는 다소 아트적(?)인 영화라 오락성에 있어서는 조금 거시기하지만 위의 두 영화는 오락적인 면에서도 좋습니다.
배두나가 일본에서 촬영한 <린다린다린다>라는 영화도 있어요. 거기서 한국인 교환 학생으로 나오는데 얼떨결에 펑크락 스쿨 밴드의 보컬리스트가 된다는... -
불멸의 연인,아마데우스,피아니스트,피아노,피아니스트의 전설,레드 바이올린,샤인,레이,신과 함께 가라,드럼라 등등 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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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roads" -뉴욕 쥴리아드에서 클래식 기타를 공부하는 천재 기타리스트가 블르스음악에 빠져......
"Karate Kid"(1983년)에서 주연한 Ralph Macchio(1961년생)가 나와서 클래식기타치는 장면이 한 두 곳정도
나오지만 마지막에 일렉기타리스트와의 대결장면이 압권... (정말로 잘 침)
영화에서는 본인이 치는 것 같이 보이는데 그 정도치려면 아무래도 프로는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 해설 바랍니다. -
<지붕위의 바이얼린(Fiddler on the roof)>, <어둠 속의 댄서(Dancer in th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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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로스로드^.^ 카넨가이저가 기타 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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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끝도 없군요. ^^
음... 팝 음악이 주르르 나오는 영화들이 생각나서...
음악 영화는 아니지만 OST가 영화보다 더 힛트를 친 영화가 'Fame'이죠. 영화는 좀 그저 그랬던 것 같은데, 마지막에 오디션에서 'Flash dance'에 맞춰서 춤추는 장면만큼은 환상이죠. 추억의 뮤지컬 그리스 (Grease? -_-;;;)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낮익은 팝 음악이 줄줄... -
바이올린 플레이어 <= 샤콘느를 좋아하신 다면 강추입니다...^^ 마지막 연주장면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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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에 호암아트홀에서 잠깐 개봉하고 막을 내린.. [ 차이코프스키 ] 구하실 수 있으면.. 정말 추천드려요.
음악위주로 차이코프스키(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율의 천재.. )일생을 그린 영화인데.. 음질도 좋았고.. 시작화면과 끝화면에서,, 피아노협주곡 1번, 네대의 호른으로 시작하는 도입부.. 거기에.. 러시아의 흰눈위를 미끄러져가는 눈썰매.. 감동이었죠.
레드바이올린(조슈아벨 연주)과 바이올린 플레이어도 좋죠. 단, 바이올린 플레이어는. 기돈 크레머가 연주했는데, 실제 배우는. 너무 엉성하게 바이올린을 잡아서(티가 확나거든요.).. 바이올린을 조금 아는 이들에겐 정말 고역이었어요.
베토벤.. 불멸의 연인도.. 기억에 남네요. 피아노 협주곡 황제..의 아름다운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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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드핫(REDHOT) 추천합니다.
90년초쯤 인가 본영화인데.. 구소련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음악의 열정,방황의 내용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메인곡으로 주인공이 쇼팽연습곡 3번..'이별곡'을 연주하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장면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영화보구나선 피아노치는 누나한테 매일 라이브로 연주시켰더랬죠..^^ -
맞아요...<크로스로드>에서 ,<가라데 키드(울 나라에서는 베스트 키드라는 제목으로 개봉)>라는 영화로 유명한 랄프 마치오가 모짤트의 터키 행진곡을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데...알고보니 카넨가이저가 연주하고 랄프는 시늉만 낸 것이더군요....근데 시늉이 얼마나 리얼한지...
터키 행진곡의 후반부 엔딩을 블루스처럼 끝내서 쌤께 혼나는 장면이 기억 납니다...
결국엔 클기 버리고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길을 가는데...결국엔 스티브 바이랑 맞짱 떠서 승리!
그런데...스티브 바이랑 맞짱 뜰 때 스티브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그 공포의 아르페지오 속주 플레이는....천천히 연주한 뒤에 필름을 빨리 돌린 것이라고 하네요...하지만 랄프가 어느정도 기타를 칠 줄 아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기타 치는 거 보는 것 말고는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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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버드나 라운드미드나이트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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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10년이 지났네요 벌써.. 영화 끝나고 감동에 취해 잠시동안 움직일 수 조차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순례 감독님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도 기억에 남네요.. -
첸 카이거 감독의 '투게더' 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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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이올린 플레이어' 강추 합니다...
열번도 넘게 봤죠.
그 영화 때문에 샤콘느도 알게 되고...^ ^*
음악 감독과 연주는 기돈 크레머가 맡았습니다.
디비디 구할 수 있으면 꼭 사고 싶습니다. -
'크로스 로드'에서 스티브 바이의 연주가 3일 동안 친거라고 들었습니다.
삑사리가 나오게 쳐야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연주하는지라 삑사리나는 그 장면만 3일동안 촬영을 했다더군요...ㅋㅋㅋ -
<REDHOT>비됴방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그리고 <크로스로드>에서 연출한 클럽 대결 장면에서, 랄프의 블루지한 연주는 음악을 담당한 라이쿠더가 했고요, 랄프가 핑거싱크한 파가니니 카프리치오5번?의 연주는 실제로 스티브바이가 한거지요.
비됴 다시 볼려고 찾아보니 없네요. -
피아니스트도 빼놓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독일군 장교앞에서 연주하는 장면은 전율이 일던데요..
한동안 ost만 들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잠깐 했었습니다.... 지금 기타도 벅찬데... -
호르디 사발이 음악을 맡았던 '이 세상의 모든 아침' 이 영화 보물입니다
원전악기로 연주했다지요
이상하다
왜 '금지된 장난'을 추천하시는 분이 없는 것일까요?
흑백영화라서 그런가요?
그 유명한 나르시소 예페스 가 영화 음악을 맡아서 로망스를 전세계에 히트시켰잖아요 -
아참 자작 주제가 '라임라이트'가 나오는 찰리 채플린 영화(주연,감독 ,음악도 직접 작곡했고) 제목이 뭐드라?
그리고 훼드라 있잖아요
클래식 기타 선율이 너무 멋있고 비장한
노래 부르며 자동차 몰고 질주하는 그 영화 -
기억나요. <REDHOT>에서 메트로놈을 치우고 뜨거운 가슴에서 나오는 쇼팽 녹턴을 연주하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글루미선데이>도 있었죠, 납득할 수 없는 그 묘한 삼각관계가,,,, -
구름에 달가듯이 님/ 영화 자체가 음악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야기로 알고있는데요..^^;;
주제곡이 유명한 영화를 꼽자면 아마도 수천, 수만개는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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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대. 비디오 빌리기가 힘들 던대요. '모 베러 브루스' 빌릴려니깐 동내 비디오 에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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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 Act 시리즈가 음악영화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수도 있지만....
Brassed Off도 좋았고,
Drum Line이라는 영화도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고.. 크로스로드에서 랄프마치오는 전곡을 "핑거싱크"한것이 맞습니다. 그치만 핑거싱크가 그정도 수준에 오르기위해 무지 연습했다더군요.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하고 시각장애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제프 힐리가 출연해서 아주 좋은 연주를 들려주는 폭력영화도 하나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는군요... ㅡ.ㅜ;; -
아... 블루스 밴드 이야기 Commitment도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전 영화는 못봤고 사운드트랙만 누가 선물해줘서 들었는데 노래들이 다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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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Holland's Opus도 빠지면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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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죄송) 위에 패트릭 나온 영화, 제목이 Road House네요. 영화 자체는 좀 허접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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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죄송) Carlos Saura 감독 Carmen(1983) 이영화도 좋습니다. 플라멩코로 재해석한 카르멘을 스테이징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극의 내용이 묘하게 오버랩되는 영화인데, 파코데루치아도 출연해서 기타솜씨를 선보이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플라멩코 댄스와 음악이 압권입니다. 1980년대 말인가에 국내 개봉이 되었을때 세번인가 가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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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인버스]
강력 추천 합니다.
강추우~~~~~~~~~~~ -
이번에 울나라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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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실님/ 그 칼멘 OST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티비에서도 했었어요..93년으로 기억합니다만..
((-_-) (_ _) (-_-)) -
저도 티비에서 봤었어요. 저는 오랫동안 그게 원작인 줄 알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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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구하다가 못구했었는데... ㅡ.ㅜ 혹시 DVD 갖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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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같은 게시판이라도 어쩜 이리 다르죠??
댓글을 주욱 읽어나가면서 영화 열댓편 본 것 같네요...^^
그냥 읽기만 했는데도 기분 좋아지네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 사드리고 싶어요...@@??^^
한 광주리씩!!!!!!!!^^ -
서정실님!!!! 부탁이 있는데요... 누군가 물어보셔서 그런데요...
제가 아는 바가 별로 없어 그냥 간단히만 설명 드렸었는데...
이참에 서정실선생님께서 깜빠넬라 주법(?)에 관해 게시판에
좀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
DVD는 없습니다. 원하신다면 나중에 OST구워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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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를 한번 보고 싶은뎅, 네이버 검색해 보면 브리트니 가 찍은 크로스로드 만 검색 되더라구요 ㅠ.ㅠ
혹시 파일로 소장하구 계신분 계시면 공유좀 부탁드리겟습니당...ㅠ.ㅠ -
데스페라도.
참고로 기타가방에서 바주카포 같은것이 나감.
그주인공이 꼬마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면서 하는말이
가장와담 볼때마다 "하루종일 연습해라!" -
데스페라도에서 반데라스가 '기타연주=창조,총=파괴'의 예를 들어뭐라 한 얘기가 인상 깊었는데...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런데 데스페라도는 전투의 기본(은폐,엄폐)도 모르는 넘들이 화력(기타 케이스)만 믿고 설레바리치다가 골로 가는 장면이 젤루 안타까웠다는...ㅡㅡ;; -
저도 위의 어느분처럼 바이올린 플레이어 추천합니다..그리고..'디바'라는 영화도 있었는데..그러고 보니..'샤인'이라는 영화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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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화도 괜찮고,잔잔히 흘러나오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작품(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중에서 andante cantabile)이 영상과 잘 어울어져 한층 더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영화!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와 아름다운 그녀 제인 세이무어의 사랑이야기~~
사랑의 은하수 (원제는 somewhere in time)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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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다 나와요.
여기서 조사는 검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