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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67) 조회 수 11726 댓글 6
전통음악하면 너무 방대한것 같고 서양음악에 젖어있는 우리들이 너무 모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세계화로 가려면 결국 우리것을 공부를 많이 하여 전통적인 리듬이나 음계등을 사용하여 작편곡을 한 우리 작품들을 많이 연주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들어도 쉽게 와 닿는 작품으로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권합니다. 대학시절 이 음반들을 듣고 너무 좋아 몇번이고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조선일보 방일영 국악상을 수상한분이기도 합니다.
그분의 가야금 작품집은 국내뿐만 아니라 서구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해외 공연도 다수 있었습니다. 일부는 기타 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었으며
지난번 한국 파라구와이 기타협회 창설 기념 연주회에서 그분의 가야금 작품집에 있던 침향무가 기타 편곡으로 연주되어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악감상실이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my.dreamwiz.com/kangsis/

http://s-g.hs.kr/~kangsis/

저도 검색하여 우연히알게되었는데  아쉽게도 계정사용기간이
넘어 곧 폐쇄된다는군요. 지금은 음악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개된
음악들을 종류별로 들어보면 국악을 이해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가야금산조, 대금산조, 해금산조등 산조를 먼저 들어보면 기악을 하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국악이 좋아지면 차츰 여러 장르를 들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에 관한 글을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황병기의 가야금 작품집

제 1 가야금 작품집 ------ 숲/ 봄/ 석류집/ 가을/ 가라도 / 침향무




제 2 가야금 작품집 ------ [비단길(The Silk Road)]
   비단길 15 : 45

   아이보개 7 : 43 (대금과 가야금)

   전설(傳說) 12 : 49

   영목(靈木) 9 : 27
  
제 3 가야금 작품집 -------- [미궁(迷宮, The Labyrinth)]

미궁(迷宮) - 가야금 :황병기 / 목소리 : 홍신자

국화 옆에서(Beside a Chrysanthemums, 서정주의 시) - 남창, 거문고,  대   금, 장구

산운(山韻, Mountain Rhyme) - 거문고와 대금의 연주
  
제 4 가야금 작품집(1993년)  ------ [밤의 소리(Sounds of the Night)]
밤의 소리 11 : 36

하림성(河臨城) 7 : 02  (하림성 - 551년 최초의 가야금 음악가 우륵이 하림궁에서 가야금을 연주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나옴.)

남도 환상곡 14 : 34

소엽산방(掃葉山房) 11 : 17 (거문고 독주곡)

  춘설(春雪) 8 : 55 (17현 가야금)

3. 작품 감상록
1) 숲 (제1 가야금 작품집에서)

숲은 황병기의 최초의 가야금 독주곡이자(63년), 우리 음악사상 처음으로 창작된 현대 가야금 작품이다. 첫 작품이면서도 작곡자의 예술적인 천품을 유감없이 발휘한 걸작이다. 전체가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녹음]은 숲에 대한 명상적인 노래로써 아악풍의 유현(幽玄)한 가락으로 이루어진다. 2장 [뻐꾸기]는 짧은 도입부에 이어 뻐꾸기 소리가 두 번 나오면 민속적인 리듬형(중중몰이)이 장구로 제시되면서 흥겨운 무곡 풍의 가락으로 전개된다. 3장 [비]는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시작하여 나뭇잎과 빗방울의 대화가 급속한 템포의 리듬(단몰이)을 타고 고조되어 간다. 여기서 가야금과 장구의 다채로운 음색 변화는 빗소리의 이미지를 효과 있게 나타내고 있다. 4장 [달빛]은 다시 아악풍의 가락이 한가롭게 거니는 듯한 템포의 4박자로 조용히 흐른다.
  

2) 침향무(沈香舞) (제1 가야금 작품집에서)

침향무는 1974년에 발표된 문제작이다. 이 곡에서 작곡자는 판이하게 새로운 음악세계에 도달했다. 즉, 서역(西域)적인 것과 향토적인 것을 조화시키고,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법열(法悅)의 차원으로 승화시킨 신라 불교 미술의 세계를 음악에서 추구한 것이다. 침향은 인도 향기 이름으로, 이 곡의 악제는 침향이 서린 속에서 추는 춤이라는 뜻을 지닌다.
이 곡의 음계는 불교 음악인 범패(梵唄)에 기초를 두기 때문에 가야금의 조현(調絃)이 전혀 새로우며, 연주 기교도 서역의 하프, 즉 공후(  )를 연상시켜 주는 분산화음을 위한 새로운 것이 많다. 이 곡에서 장구는 독자적인 위치에서 단순한 반주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손가락으로 두드린다던가 채로 나무통을 때리는 등 새로운 기교로 특이한 효과를 낼 때도 많다.
  

3) 비단길 (15분 45초) (제2 가야금 작품집에서)

비단길(1977)은 작곡자의 설명에 의하면 "신라 고분에서 발견되는 페르시아 유리 그릇의 신비로운 빛에서 작곡 동기를 얻었는데, 그 악곡명은 고대 동서 문물이 교역되던 통로의 이름이면서 신라적인 환상이 아득한 서역에까지 펼쳐지는 비단같이 아름다운 정신적인 길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다.
제1장은 미묘하게 변화해 가는 리듬을 타고 환희와 슬픔이 얼룩진 신비로운 선율로 되어있다. 제2장은 빠른 4박자의 리듬에 의한 선율이 차츰 높은 음역으로 고조되어 격정적인 화음과 리듬에 의하여 절정을 이루면서 끝난다. 제3장은 화음으로 장식된 고요한 선율로 되었는데, 중간에 북소리와도 같은 저음부의 리듬이 출현하여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끝으로 제4장은 새로운 주법으로 연주되는 특이한 고음의 분산 속에 음산한 저음이 네 번 울리고 이어서 저음군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다가 그치면 종소리를 연상시키는 화음이 네 번 울리고 제1장의 주제 선율이 재현되면서 전곡이 끝난다.

4) 밤의 소리 (11분 36초) (제4 가야금 작품집에서)
1985년 8월에 작곡된 가야금 독주곡으로, 같은 해 11월 9일 일본 동경 하라주쿠 라포레 뮤지움에서 임치미가 세계 초연했다. 심전(心田) 안중식(1860-1924)의 <성재수간도(聲在樹間圖)>에서 악상을 얻어 작곡했다. 이 그림은 숲 속에 사는 어느 남자가 달빛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듯 사립문 쪽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찾아오는 이는 없고 바람만 휘몰아치면서 그의 머리칼과 나뭇잎이 몹시 나부끼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그는 아마도 방안에서 바람 소리를 듣다가 누가 오는 듯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뛰어나온 것 같다.
제1장은 고요하게 시작된 선율이 잔잔하게 속삭이는 선율로 변한 후, 다시 급속한 템포의 4연음의 선율로 고조되었다가 고요하게 가라앉으면서 끝난다. 제2장은 활기찬 중중몰이 가락으로 되어있다. 제3장은 바람처럼 휘몰아치는 기교적인 악장인데, 특히 후반에서 4연음과 6연음의 연속은 새롭고도 난삽한 가야금의 기교를 요한다. 제4장은 애절한 여백의 미를 느끼게 하는 진양조풍의 가락으로 되어었다.
  

5) 소엽산방(掃葉山房) (11분 17초) (제4 가야금 작품집에서)

1989년 작곡된 거문고 독주곡으로 1990년 11월 국립국악원에서 김치자에 의해 초연 되었다.
소엽(掃葉)은 낙엽을 쓴다는 뜻이다. 즉, 소엽산방은 낙엽이 쏟아져 수북히 쌓인 뜰을 쓸면서 사는 사람의 산방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산방의 운치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악기가 거문고일 것이다. 거문고 산조와 정악의 어법을 융합시켜서 도가(道家)풍의 신묘한 자락을 만들고자 했는데, 선율이 전통적인 듯 하면서도 기이한 진행이 많고 반음 사용과 중심음의 이동이 자주 나타난다. 현(武絃)과 대현(大絃)의 개방음을 선율을 앞꾸미는 저음으로 사용하는 것도 전통음악에서는 없던 새로운 것이다. 느리고 불규칙한 리듬으로 시작하여 중용 속도의 도들이 장단과 복잡한 리듬의 엇몰이(10/8)를 거쳐 잦은몰이로 고조된다.





> 안녕하세여...
>이번에 조앙과 알게 되서 그분께 많은걸 배우고 있어서 넘 신난답니다.. 나름데로 매냐 칭구분들꼐도 가까워 질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여.. 조앙도 매냐님들도 서로 좋아하시는것 가타서 매우 기쁩니다..
>
>어제 조앙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길 하던 중에 한국 음악 얘기가 나왔습니다..
>전 오래전 부터 한국 전통음악을 기타곡으로 편곡 연주 하고 싶었는데.. 이곳에선 접하기도 어렵고 또 안다구 해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여서여..
>그런데 조앙이 한국곡을 기타곡으로 편곡좀 해보구 싶다네여..
>자기도 동양음악을 접해보질 못해서.. 무지 궁금하다구..
>
>물론 현실 가능성은 미지수 일수도 있지만.. 저역시도 어떤 편곡이 나올지 무지 궁금하답니다...
>
>이 글 읽으신 칭구님들.. 제가 좀 챙피하지만.. 아리랑을 빼곤 잘 모른답니다..
>추천좀 해주셔여~~^^
>
  
> 안녕하세여...
>이번에 조앙과 알게 되서 그분께 많은걸 배우고 있어서 넘 신난답니다.. 나름데로 매냐 칭구분들꼐도 가까워 질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여.. 조앙도 매냐님들도 서로 좋아하시는것 가타서 매우 기쁩니다..
>
>어제 조앙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길 하던 중에 한국 음악 얘기가 나왔습니다..
>전 오래전 부터 한국 전통음악을 기타곡으로 편곡 연주 하고 싶었는데.. 이곳에선 접하기도 어렵고 또 안다구 해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여서여..
>그런데 조앙이 한국곡을 기타곡으로 편곡좀 해보구 싶다네여..
>자기도 동양음악을 접해보질 못해서.. 무지 궁금하다구..
>
>물론 현실 가능성은 미지수 일수도 있지만.. 저역시도 어떤 편곡이 나올지 무지 궁금하답니다...
>
>이 글 읽으신 칭구님들.. 제가 좀 챙피하지만.. 아리랑을 빼곤 잘 모른답니다..
>추천좀 해주셔여~~^^
>
    
Comment '6'
  • 2003.11.18 09:08 (*.168.105.40)
    고정석님 구체적인 설명 감사드려여~^^ 그런데여.. 연주시간이 넘 길지 않은지요? 물론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여..
  • 2003.11.18 09:10 (*.168.105.40)
    그리구여... 가야금 소리가 넘 아름답자나여.. 근데 기타로 표현하기엔 좀 무리가 없을까여? 정말 궁금해서여... 답변좀 부탁드려여..
  • 고정석 2003.11.18 11:09 (*.92.51.67)
    코아트 기획에 회원가입하시면 무료 VOD 에 한국파라과이 기타협회 창단 연주회를 볼수있어요. http://www.coart.co.kr/
  • 고정석 2003.11.18 11:14 (*.92.51.67)
    그런데 산조같은 전통 국악 악보는 오선지가 아니여서 공부 안하면 바로 편곡할수 없을거예요.
  • 고정석 2003.11.18 11:18 (*.92.51.67)
    바로 편곡할수 있는것은 민요라던가 합창이나 이미 다른 악기를 위해 편곡된 작품들을 참고하는게 쉬울것 같아요.
  • 2003.11.18 11:38 (*.168.105.40)
    넵.. 저도 그렇게 생각 되네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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