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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1.18 14:25

기차는 8시에 떠나네

(*.186.226.251) 조회 수 7293 댓글 12
가슴을 파고드는 애잔한 선율, 이 노래는 왜 이리 처연할까요?

이중주로 다시 한 번 시도.........
Comment '12'
  • 최동수 2011.01.18 20:04 (*.255.172.196)
    잘 들었습니다.

    이즈음 좀 뜸하시다 했더니, 새해에 이걸 준비하셨군요.
    H4성능이 너무 좋군요.

    부산에서 들으신 분이 두손 번쩍 들게 됬네요.

    새해에는 건강과 평강을 누리며 소망대로 이루시길...
  • 청중1 2011.01.18 20:38 (*.161.14.21)
    정말 애잔하네요....
    이번엔 녹음방식(장비)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 SPAGHETTI 2011.01.18 21:33 (*.73.255.197)
    또 만드셨네요... SBS 라디오 시그널 음악 ㅋ~
    조각가... 정과 끌질이 상당히 본질적인데요.
    치아리?나 니콜라스데안젤리스의 삘~
    H4 듀엣 기능도 탐나고 ~호호 호
    기술적인것이나 타이밍 등을 좀 더 연습하시고 레파토리 모아서 음반 만들어도 둴성 싶습니다.
    농담 아니고 말이죠.
    커피숍에 틀어 놓으면 손님들에게 의심 받을일 없는 음악이 되겠습니다^...
    예술점수는 드릴말 없네요 ㄲ~
  • 선비 2011.01.18 23:34 (*.160.39.64)
    녹음이 실감나네요 그런데 H4 가 뭐죠?
  • 에스떼반 2011.01.19 00:36 (*.137.104.185)
    금모래님 그동안 이곡 준비 하시느라고 바쁘셨군요,
    분위기 좋은 곡 들이 여럿 계속 올라오니 좋습니다.
  • giss 2011.01.19 01:41 (*.223.48.27)
    한잔의 뜨거운 커피... 찧어진 스피커 사이로 새어나오는 애잔한 선율.... 하얗게 눈 덮힌 창밖세상... 때론 따스하고도 때론 선선한 기타소리에 매료되는건 아마도 그들의 영혼이 우리를 적셔주는 것이겠지요.^^ 로맨틱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 청중1 2011.01.19 08:52 (*.161.14.21)
    오늘도 한번 더 들어봐야겠어요...
    금모래님 녹음장비같은거 신경 안쓰실거 같았는데,
    잘 활용하시는거 같아요.... 녹음장비에 대해 레슨받으셨나봐요.


    시간을 더디게 흐르게 하는 연주가 일품입니다.
  • 보헤미안 2011.01.19 11:39 (*.70.114.195)
    좋군요!

    한겨울에 이렇게 젖을수있다는게...
  • 꽁생원 2011.01.19 13:42 (*.109.82.2)
    좋으네요.
    근데 악보는 혹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나요?
  • 금모래 2011.01.19 15:02 (*.186.226.251)
    에스떼반 님의 약속을 못 지킨 거 같아 뜨끔하여 급히 셀틱우먼의 노래를 번역했으니 참조바랍니다.

    선비님, H4는 녹음기 상표랍니다.

    청중님, 예전과 똑같이 했는데 단지 녹음은 가장 적은 소리로 하고 goldwav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출력 볼륨을 크게 한 거밖에 없답니다. 볼륨 크게 4를 하니까 이렇게 되네요.

    스파게티님의 박자 참조하겠습니다. 예술점수를 높게 주신 것에 대해서 기분이 좋네요,

    꽁생원 님, 이 악보는 인터넷 '악보공장' 사이트에 가면 있습니다. 그냥 조수미의 노래로 편곡되어 있는 것을 제가 좀 변경해서 연주했습니다.

    giss 님, 보헤미안 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동수 선생님, 건강하세요.
  • 오덕구 2011.01.19 15:26 (*.203.249.183)
    아..이쪽 동네 멜로디는 왜 이리 가심을 후벼파는지.. 기차시간이 들어간 노래들은 다 좋은 거 같아요.

    대전발 0시 50분 ~~ 목포행 완행여얼~차~

    금모래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예쁜멜로디 2011.10.08 01:16 (*.36.163.38)
    이 멜로디는 자꾸 들을수록 가슴이 아련..해 오네요
    이 8시에 떠나가는 기차는 한번가면 다시오기 어려운 님이라도 실었나 봅니다...
    연주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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