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Deos 홀의 대표, 기타리스트 이윤정입니다. 

하나의 연주회를 만든다는 것은 작은 산 하나를 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준기님, 황민웅님,박종석님 모두들 기타에 대한 열정하나 만으로 여지 것의 그 힘든 여정을 잘 견뎌온 분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국 연주가 시리즈는 그런 한국의 기타리스트를 응원합니다. 작지만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공간, 모든 이에게 힐링이되는 음악 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금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네번째 연주 릴레이자 상반기의 마지막 연주자인 '관객과 호흡하는 기타리스트' 고의석님의 연주회가 7월 4일 토요일 7시 저희 Deos홀에서 있습니다. 

클래식음악에서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준비된 고의석님의 연주회는 음악을 즐기고 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KBS 낭독의 발견, 클래식 오디세이, 더 콘서트등 다수의 TV 출연 뿐만아니라 음반녹음, 협연,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네이션등 음악계 전체를 바쁘게 오가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고의석님의 연주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고의석님의 연주회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Deos홀의 한국 연주가 시리즈 마무리합니다. 하반기(8월)에도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 계속됩니다. 

Deos 홀은 더 많은  한국의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기위해 계속 노력을 더 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입장권 20,000

참고적으로 관람하시기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입장은 50명으로 제한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