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레이블의 선택, 비너스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꿈꾸다!!

 클래식기타의 대중화를 위해 2008년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보티첼리’의 이름을 빌어 최상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호흡으로 비너스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모토로 탄생된 보티첼리는 2년 여 간의 고된 연습과 많은 연주를 거쳐 완벽한 호흡과, 이전에 볼수 없었던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국내 유일의 여성 기타 퀄텟인 그녀들은 2009년 세계 최초로 비발디 기타 4중주“사계” 음반이 소니 레이블 발매로 새로운 이슈를 일으키며 기존의 어떤 편곡과도 

다른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비발디 사계를 기타 사중주 버전을 완성해냄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뒤 더 활발한 연주활동과 해외 진출을 위하여 유럽과 국내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 연주자로 2기 멤버가 새로이 구성됨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다.

2012년 다시 새롭게 시작한 보티첼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완벽한 앙상블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함과 감동적인 연주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고있다. 그녀들이 연주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보티첼리만을 위한 편곡으로 정통 클래식곡들을 기타만의 이색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다.

 2012년 12월 일본순회연주에서는 비발디 “사계”를 비롯해 스페인 작곡가인 엔리께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세계최초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클래식기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시아 최고의 기타 퀄텟”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2월 12월 국내에서의 북서울 꿈의 숲 아트홀에서 열린 첫 초청 단독콘서트를 전석매진이라는 기록과 아름다운 여성들의 완벽한 하모니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는 보티첼리의 행보는 클래식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3년 그녀들은 세계최초로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기타 사중주로 편곡한 2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에서의 연주 및 방송활동은 물론 중국순회초청 콘서트와 남아프리카 초청 콘서트, 호주, 미국, 유럽에서도 연주 예정인 그녀들은 클래식음악계에 한류라 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앙상블 팀이다. 

                     프로그램

Grises y Soles (빛과 그림자)      ..................................         M.D Pujol

사계 중 ‘여름 ’                        ..................................         A. Vivaldi

-Allegro non molto

-Adagio

-Presto

Introdution et Fandango .......................................................  L. Bocherinni

                    ------------ Pause --------------

12 개의 스페인 무곡 중 2곡     ...................................      E. Granados

-No.2 Oriental

-No.5 Andaluza

Bantu y Quiccan         ............................................        A. York

Carmen Suite            ...............................................      G. Bizet

- Aragonaise

- Seguidilla

- Toreadores

- Gypsi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