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
수선화에게
2
|
금모래 | 2012.02.16 | 5929 |
68 |
소월의시-"못잊어"Inolvidable(Unforgettable)스페인어 가사,우리말가사 노래/마스티븐 전
|
마스티븐 | 2015.09.22 | 4606 |
67 |
소월의 시 개여울"Junto al Arroyo" 스페인어 가사 by Masteven Jeon(Voice)
|
마스티븐 | 2015.10.05 | 4952 |
66 |
소월 헌정 8곡 이어듣기 / 진달래꽃,개여울, 못잊어,먼후일, (Dedicado a Kim, Soweol)
|
마스티븐 | 2015.12.20 | 6475 |
65 |
선인장 - 금모래
3
|
금모래 | 2011.07.24 | 5793 |
64 |
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 작사 작곡)- 영어, 스페인어,핀랜드어가사 번역
23
|
Esteban | 2007.05.21 | 11179 |
63 |
사랑의 선물(소월의 노래 8곡중에서)/Regalo de Amor김소월 시 스페인어가사
|
마스티븐 | 2015.10.18 | 4026 |
» |
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2
|
금모래 | 2011.07.24 | 5834 |
61 |
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1
|
고정석 | 2010.06.08 | 6635 |
60 |
비밀의 방 - 금모래
|
금모래 | 2011.07.24 | 5403 |
59 |
부쉐의 그림.
|
콩쥐 | 2006.12.28 | 7592 |
58 |
별 헤는 밤-낭송 버전 둘
3
|
BACH2138 | 2010.07.13 | 5326 |
57 |
밤 외출 - 금모래
3
|
금모래 | 2011.12.03 | 5768 |
56 |
밀레의 만종
5
|
최동수 | 2010.07.18 | 9332 |
55 |
미로
|
이웃 | 2010.05.28 | 6777 |
54 |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
BACH2138 | 2010.08.29 | 5769 |
53 |
멕시칸 기타아그림
2
|
cho kuk kon | 2009.04.01 | 6925 |
52 |
멈포드 & 선스
|
SPAGHETTI | 2011.03.25 | 4759 |
51 |
르노와르(1841-1919)기타아 치는 여인
7
|
chokukkon | 2009.07.30 | 9581 |
50 |
레오나르도 다 빈치(펌)
|
최동수 | 2012.01.19 | 8462 |
49 |
듀오 : 나나 무스쿠리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Sé que volverás
2
|
에스떼반 | 2010.10.16 | 7349 |
48 |
달과6펜스.
19
|
오랫만에지나가는넘 | 2003.06.05 | 8257 |
47 |
노래하는 시인 유종화 - [세월이 가면], [바람 부는 날]
1
|
정천식 | 2012.12.10 | 8743 |
46 |
나나무스쿠리/안드레아보첼리/아마폴라(양귀비꽃)에 관한 이야기와 노래&악보
1
|
에스떼반 | 2011.07.12 | 12328 |
45 |
나나 무스쿠리/ 당신과 함께하니 죽음도 두렵지 않으리(N0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1
|
에스떼반 | 2011.09.03 | 8630 |
44 |
끌로드 모네 하나 더
5
|
콩쥐 | 2010.01.02 | 7096 |
43 |
김소월시 /먼 후일(한국어와 스페인어가사)Algun Dia, -poem of Kim,soweol)
|
마스티븐 | 2015.09.08 | 4734 |
42 |
김 소월 - 사랑의 선물 (ESTEBAN JEON)
|
에스떼반 | 2010.10.21 | 6502 |
41 |
기타매니아 마네
4
|
cho kuk kon | 2010.01.09 | 7611 |
40 |
기적 - 김광균
|
금모래 | 2010.08.27 | 5247 |
39 |
그림 한 장 더.
2
|
;) | 2009.02.28 | 8831 |
38 |
가을편지(고은 시인),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가사노래
9
|
에스떼반 | 2010.09.10 | 7578 |
37 |
가을 편지 - 김민기 작곡, 고은 시
4
|
고정석 | 2010.06.07 | 8564 |
36 |
가곡 '선구자'-펌
3
|
최동수 | 2011.04.21 | 7314 |
35 |
[오메가] 파라솔을 쓴 여인.....끌로드 모네
2
|
콩쥐 | 2010.01.03 | 10557 |
34 |
[알파] 인상주의, 해돋이.....끌로드 모네
2
|
콩쥐 | 2010.01.03 | 7249 |
33 |
[re] 살곶이 다리
|
금모래 | 2011.08.11 | 6203 |
32 |
[re] pinglian
|
이웃 | 2010.06.02 | 6580 |
31 |
Viva mi patria Bolivia
|
콩쥐 | 2010.10.16 | 5719 |
30 |
The last rose of summer
4
|
BACH2138 | 2010.08.29 | 7028 |
29 |
She was beautiful (Cavatina) -에스떼반 노래
1
|
에스떼반 | 2010.09.13 | 5718 |
28 |
Regalo de Amor(Present of love)소월의 시 /사랑의 선물 by Masteven Jeon(voice&guitar) 스페인어와 영어가사
|
마스티븐 | 2015.12.09 | 5214 |
27 |
pinglian
|
이웃 | 2010.06.02 | 6794 |
26 |
OLNY OUR RIVERS RUN FREE(오직 우리의 강은 자유로이 흘러 가리라)
3
|
에스떼반 | 2011.01.29 | 5820 |
25 |
Meeting of Water(토마스무어Thomas Moore)Tener MastevenJeon Acc.ClassicalGuitar
|
마스티븐 | 2018.05.11 | 3302 |
24 |
Lagrimas Interminables(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 에스떼반 노래
17
|
고정석 | 2010.10.01 | 7078 |
23 |
Joan Manuel Serrat(존 마누엘 세르랏)
|
마스티븐 | 2013.06.05 | 5354 |
22 |
Hasta Siempre Comandante(사령관이여 영원하라)- Nathalie Cardone
6
|
에스떼반 | 2010.07.30 | 7485 |
21 |
FRIEND "ChinGu"
3
|
Esteban | 2010.06.30 | 5159 |
20 |
Frantz.Schubert 그대는 나의 안식처Du bist die.Ruh -Tener 마스티븐 전
|
마스티븐 | 2016.07.11 | 4709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