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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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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레타 듀오 | 2009.06.24 | 7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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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인상주의, 해돋이.....끌로드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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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1.03 | 7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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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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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21 | 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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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모네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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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1.02 | 7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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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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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7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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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겸재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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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3.24 | 7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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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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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2.04.18 | 7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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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s Interminables(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 에스떼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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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10.01 | 7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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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rose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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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7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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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앙트앙 바토(1684_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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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uk kon | 2009.03.28 | 6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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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기타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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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uk kon | 2009.04.01 | 6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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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 -When Irish Eyes Are Sm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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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16 | 6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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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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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10 | 6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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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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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6.02 | 6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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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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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5.28 | 6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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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민요-RED I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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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4.07 | 6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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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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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8 | 6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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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ing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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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6.02 | 6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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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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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8.30 | 6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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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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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6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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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QUE TE QUIERO)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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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10 | 6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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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님께-우리의 노래를 기타아 연주와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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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4.08 | 6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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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월 - 사랑의 선물 (ESTEBA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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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10.21 | 6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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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 헌정 8곡 이어듣기 / 진달래꽃,개여울, 못잊어,먼후일, (Dedicado a Kim, Sow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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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5.12.20 | 6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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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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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4 | 6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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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tz .Schubert - Wasserflut(홍수) / Tener Esteban(Masteve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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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6.09.18 | 6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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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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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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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샘물 로르카(García 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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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 | 2011.04.29 | 6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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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살곶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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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8.11 | 6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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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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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8.28 | 6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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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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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0.06.12 | 6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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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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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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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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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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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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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2.02.16 | 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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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 "시인의사랑".Robert.Schuman Dichterliebe N.1아름다운 5월에 N.2 나의 눈물에서 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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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8.04.17 | 5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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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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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20 | 5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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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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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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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Y OUR RIVERS RUN FREE(오직 우리의 강은 자유로이 흘러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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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1.29 | 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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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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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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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木馬)와 숙녀(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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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 2010.08.29 | 5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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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외출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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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12.03 | 5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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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beautiful (Cavatina) -에스떼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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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9.13 | 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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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mi patria B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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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10.16 | 5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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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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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립 | 2012.11.27 | 5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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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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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5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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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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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8.05 | 5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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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NGING BIRD -IRISH FOLK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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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2.07 | 5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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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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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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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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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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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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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11.10.25 | 5365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