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리뷰 los pajaros perdidos(잃어버린 새들)
(이글은 상업적인 광고가 아닙니다.)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초기음악(early misic) 그룹
L;ARPEGGIATA( 라 아페르지아타- 아르페지오 라는 뜻)
새로운 앨범을 소개합니다
이 그룹은 크리스티나 플루하라는 여성이 이끄는 그룹으로
여기서 크리스티나는 테오르보.하프,바로크기타아등을 연주합니다.
그리고 많은 객원 연주자를 초대하여 흥미있는 음악을 만들어 갑니다.
그동안 발간된 씨디는 약 10여장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레파토리는 초기음악(early misic) 으로 르네상스.바로크 음악 전문 악단입니다
. 그런데 이번에는 크로스오버적인 음반 los pajaros perdidos(잃어버린 새들)라는
타이틀과 부제로는" 남미음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 씨디를 발매하기 시작헀습니다.
Los pajaros perdidos(잃어버린 새들)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 음반의 제목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음반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 음반은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퓨전 음반입니다.
남미 각국의 민속음악곡들을 수록 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멕시코.....등의 음악과
스페인,포루투갈등의 식민지 초기 개척시대의 악기편성과
각종 남미 민속악기가 나옵니다.
카운터 테너인 자로스키 의 아름다운 미성도 돋 보입니다..
물론 남미 민요가수들도 등장합니다.
각종현악기와 라틴 퍼커션의 절묘한 조화가 멋집니다
. 트랙은 전부20개로 아리엘 라미레스의"알폰시나와 바다"등의 곡과
마지막에는 발라스케스 콘수엘로의 유명한"베사메 무초"로 막을 내립니다.
초기음악(early misic)으로 들어보는
남미의 여러 풍물과 16-8세기의 시간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마존 음반정보http://www.amazon.com/Los-Pajaros-Perdidos-Christina-Pluhar/dp/B006660TYE/ref=sr_1_1?ie=UTF8&qid=1352557006&sr=8-1&keywords=los+pajaros+perdidos
음반 발매 축하공연( 2시간 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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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줍니다, 그들의 음악 존경하고 싶어요 ... 제대루 맘껏 가슴을 풀고 하는 것 같아요, 복장과 연주자의 단정한 모습 품위도 있고 남미의 뜨거운 노래 춤 .. 구성 악기도 다양하고 맑은 음색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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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살아있는 연주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