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1 14:01
(동영상)바흐 Goldberg Var. 중에서 - 기타 "솔로!" 버젼.
(*.238.114.184) 조회 수 15817 댓글 14
폴랜드의 27살짜리 기타리스트랍니다...
홈페이지 http://www.adam.ful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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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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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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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봤습니다. 골드베르그를 이렇게 연주도 하는군요 통상 보기에는 12현을 위에다 달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저 연주 기타는 저음현을 달아놓은건지.... 좀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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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피아노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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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피킹이 없이 햄머링-풀링오프만으로 저런 깨끗한 소리가 날수 있나요? -
2성부를 다른 넼 위에서 제각기 연주한다는 점에서, 적어도 테크닉적인 면에서는 스탠리 조단을 능가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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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한 6~7명의 힙합 스트리트 댄싱팀을 길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반주가 바께츠 두개 (머라이어 캐리 뮤직비됴에 나오는 것 같은 연주) 엎어놓은거랑,
기타/베이스가 붙은 더블넥을 태핑으로(위 비디오처럼) 연주하는 사람,
이렇게 둘이서 반주를 다 하더군요.
참 신기하다 생각은 했었는데, 바흐를 이렇게 치는걸 보니 상당히 흥미로와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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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의 엠프확성기능 때문에 풀링과 태핑(두들겨 연주)으로 연주가 가능한데
다만 악기의 제약상 피아노같이 復和音을 넣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연주는 참 좋습니다. ^^ -
이 친구 본업은 전산쟁이네요.. 직접 연주한번 들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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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디따 좋구만여...부럽네여...
저 깨끗한 음질의 자유스로움이라니... -
생각해보니 이것은 거으 컨셉이 피아노당.
두손으로 소리를 만드는게 아니고 한손으로 만드니까.. -
이 태핑 주법의 원조 할배인 Stanley Jordan 의 연주를 CD로 들으면 꼭 사기치는 것 같지요. '에이... 이걸 어떻게 기타 한대로 연주해... 뻥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 앨범 속지에, 기타는 딱 한대고, 더빙은 안했다는 말을 커다랗게 박아 놓고 있지요. 아주 신기해요. 음.님의 지적대로, Stanley Jordan 조차도 이렇게 완벽하게 성부가 분리된 음악은 잘 구사하지 못했었는데, 최소한도 테크닉 상으로는 상당한 경지에 오른 사람인가봅니다.
줄을 최대한 낮게 세팅하고, 굵은 게이지의 줄을 걸고, 컴프레션 등의 이펙터를 이용해서 작은 타격으로 큰 소리를 내는 노하우들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
헐~ 너무 놀라와서 웃음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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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기타치는것을 보니 제가 기타치는 모습이 초라하네여 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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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내한추진해주세요. ^^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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