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3 09:14
Baden Powell and Trio - Saarbrucken 1970
(*.49.0.227) 조회 수 12035 댓글 7
뭐...
작살간지라고 밖에는...
1 - Manha de Carnaval
2 - Tristeza
작살간지라고 밖에는...
1 - Manha de Carnaval
2 - Tristeza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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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오른손에서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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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를 보면 불붙인 담배를 성냥곽에 꽂아서 다이나마이트의 도화장치를 만들던데...
Saarbruchken, 이사람은 초기 Tempo를 담배 타는 속도에 맞추는건지?
입에 물고 기타치는 것보다 더 아슬아슬 해보이네요,
따라하지 않으시기를.... -
본 동영상은 브라질의 위대한 기타리스트이자 보사노바의 거장인 바덴 파우엘(Baden Powell, 1937 -2000)의 1970년 독일 Saarbrucken에서의 연주모습입니다.
물론 담배에 관한 비디오는 아니옵고...^^;;
바덴 파우엘은 즉흥연주의 대가인만큼 아마 이 버전의 카니발의 아침도 즉흥연주로 사료됩니다.
그의 즉흥연주들을 동영상이나 레코딩에서 채보를 하여 웹상의 악보들로서 알려지고 있는데 이 버전도 제법 많이 알려진 버전입니다.
본인이야 담배에 취하여 연주한 기가 막히게 연주한 즉흥이지만
다른 사람이라면 손가락에 담배까지 끼우고서 맘먹고 저 연주처럼 간지나게 따라 연주하기도 어려울겁니다... -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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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오른손에 저렇게 담배 끼고 러브 스토리 편곡해서 정말 로만틱하게 기타치던 후배가 있었는데.... 우린 가끔식 담배 입에 물고 매운 연기로 눈물 흘리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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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 연주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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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쿠스틱칼럼이란 앨범에서 슬픈삼바란 곡을 듣고 정말 감명받았져........
강남역근처에서 바덴파웰의 곡을 접했는데 (cd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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