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일개 매니아 입니다.

모든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분들의 이슈를 몇가지 들자면 ①손톱 ②기초기량 연습법(카르카시, 세고비아 음계 등의 기존 학습법 등을 따를 것인가) ③국산 수제 기타의 품질 비교 등일 것 같은데... 그래도 가장 큰 관심의 하나는 '트레몰로' 가 아닌가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트래몰로는 기타 연주의 기량의 척도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핑거링 기타에서는 더욱 그러하지요. 클래식 기타 학습지의 염원과 목표는 아마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을 여유롭게 연주하는 것이라 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트레몰로에는 운지와 탄현의 일치, 엄지 운동의 자유, 오른손가락 터치 능력(속도와 균일한 힘분배), 음색 등이 녹아져 들어가게 됩니다.
수많은 선배들의 가이드를 보면... '천천히, 또박또박, 인내를 가지고 긴 시간 연습' 이 답인 듯 합니다. 많은 학습자들이 그렇게 연습... 포기... 재시도... 자기 위안(클래식 곡이 알함브라..트레몰로만 있냐?)... 재도전... 등을 반복하고 있지요.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인 듯 합니다.
유명한 프로 기타리스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트레몰로 연주는 날때부터 결정 된다."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하수지만, 그래도 트레몰로 연습의 팁에 대해 소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절대 현학적인 자세가 아니라  알함브라 궁전을 멋지게 연주하기를 원하시는 아마츄어 연주자들 (저도 포함)에게 주위를 환기하는 도움을 주는 자세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대로 들리는 '트레몰로' 의 3요소 - 운지가 아닌 오른손 탄현법 기준  (중요도 순서, 연습순서로 씁니다)

①속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속도 없이는 트레몰로의 의미를 가질 수 없으며, '또박또박 천천히..' 가 저절로 속도를 주지 않습니다. 우선 네 손가락(PIMA)에 속도의 기억을 심어 주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기타 없이도 자신의 허벅지나 책상 등 물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에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가지 요소(탄현품질- 타이밍과 균일한 힘/ 음색)가 수반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기준 도달 속도는 트레몰로 곡의 반주부 속도(엄지 탄현 속도)로 삼습니다. 기타를 잡고 연습하실 때는 Am 혹은 Gm (하이포지션 코드)를 운지하고 1번줄을 탄현합니다. 엄지는 편한 줄에서 합니다. 속도가 붙으면 2번줄.. 3번줄로 해봅니다. (엄지도 변화-- 6-4-3 등으로)

② IMA 손가락의 탄현 타이밍 일치와 균일한 힘분배
트레몰로를 트레몰로로 들리게 하는 요소입니다. 말발굽 소리가 나지않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가장 통제하기 힘든 손가락인 약지(A)를 공략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누구든지 엄지 탄현에 이은 약지의 탄현에 찰라 (0.01초)의 머뭇거림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말발굽 소리를 냅니다. 탄현시 정말 의식적으로 A의 탄현을 0.01초 빠르게 해야 합니다.  중지(M)와 검지(I)는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두번째는 3연음이 아닌 2연음 트레몰로를 마스터 합니다.  '엄지-약지-중지' 만을 연습합니다. 엄지-중지-검지 는 쉽습니다.  P-M-I 의 타이밍(속도) 품질과 같아질 때까지 하는 것이지요.  역시 기타 없이 ①항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타를 잡으면 역시 ①항의 연습법과 동일 하게 합니다.  사실 말발굽 소리만 낼 수 있어도 트레몰로의 50%는 끝난 것 입니다. 나머지 45%를 채워 나가십시요.  다시한번 'A' 손가락 잊지 마세요....

③음색
드디어 음색(TONE) 입니다.  사실 ①②가 보증되는 트레몰로면 만족입니다.  야마시타의 알함브라 들어보셨나요?  옥쟁반의 구슬 구르는 소리가 아닙니다. 혹자들은 트레몰로의 신개념, 폭풍이 몰아치는 TONE 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빠른 속도로 정확한 타이밍과 탄현력으로 현으로 스치며 날라 갑니다. 트레몰로 음색, 옥쟁반 구슬소리는 손톱과 탄현각도에 있습니다. 손톱은 탄현각도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하므로 그림 설명이 필요한데... 혹시 궁금하신 분은 연락주십시요. 아무튼 손목이 일자든 꺽이든 탄현 각도와 손톱이 중요한데... 구슬소리를 내시려면 각 현의 탄현시 각각의 손가락이 현을 느낄 수 있도록 약간 속도를 줄여 연습해야 합니다. 절대로 현을 물제비처럼 스치며 지나면 안됩니다. 속도를 기억하는 손가락이라면 금방 익힐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트레몰로 들으실때 엄지의 선율(반주부) 을 더 중요하게 들으셔야 합니다. 3연음보다 엄지 반주부의 부드러운 연결 (스타카토 많습니다)이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글 쓰는 것 참 어렵습니다. 부족하거나 잊고 안쓴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지만... 이만 줄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 감사 드리고,  더욱 중요한 TIP 이 있으시면 가르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Comment '15'
  • 쏠레아 2007.09.12 15:38 (*.255.17.181)
    자신의 트레몰로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연주속도로 트레몰로를 치다가 서서히 속도를 줄여 보십시오. 아주 느린 속도까지.
    속도에 관계없이 따따따따... 라고 제대로 나오면 제대로 된 트레몰로입니다.

    클래식조아님 말씀대로 일반적으로 ami 는 초보자들도 다들 쉽고 빠르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속도에 엄지탄현만 맞추면 얼추 트레몰로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속도를 점점 느리게 연주하면? 금방 말달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지요.

    흔히 ami 손가락의 "분리" 동작을 말하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분리"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ami 순차 연주에서 a의 탄현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이미 m이 출발을 하고,
    m의 탄현이 끝나기 전에 i 가 출발하고... 식의 탄현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즉, 앞선 손가락의 탄현이 완전이 끝난 후 다음 손가락이 비로소 움직이는 동작을 "분리"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손가락의 탄현이 이루어지는 동안 그 다음 손가락의 준비는 확실히 되어야 겠지요. (출발은 말고)

    그렇게 ami의 각 손가락이 분리되어 움직일 때, 어떤 속도에서건 균일한 따따따따... 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분리를 위한 연습법은 일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그 연습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 채소칸 2007.09.12 15:55 (*.238.249.141)
    그외에도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트레몰로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음간의 간격이 일정해야하는것이 더욱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엄지와 나지지 세손가락각가의 소리의간격의 균일함이 전제되어야 진정한 트레몰로라고 할수 있겠죠...천천히 치라는것은 이것을 연습하기위함인것 같습니다..처음엔 천천히 음간의 간격이 균일하게 친다음 그 균일함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금씩올려나가는 것이지요....이를 위해선 메트로놈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진느 2007.09.12 16:01 (*.154.201.241)
    요약해서 "기계적으로 1/4씩 완전 균일하게 PAMI길이를 배분하면 말달리는 소리가 된다"라는 글을 전에 본것 같은데;;; 아랫분이 검색해서 링크 해주실 겁니다..
  • 샤콘느1004 2007.09.12 16:04 (*.216.47.12)
    오랜 연구와 고민끝에 얻은것은

    트레몰로는 일반탄현과 다를게 없다.... 입니다.

    트레몰로는 아르페지오입니다.

    세개를 묶은것을 연상하지말고 하나하나 분리해서 음표대로 펼쳐져야합니다.

    쏠레아님 말씀처럼 천천히 쳐보면 그대로 드러납니다. 천천히 했을때 음표대로 음간간격이 나오고

    같은 음질음색이 나오면 이미 완성되어있는거죠

    1.음간간격유지

    를 위해서는 p/a-m-a-m 식의 연습법이나 스케일시 ma로만 하는 연습이 주효합니다.

    왜냐하면요


    m과a는 같이 몰려다니려는 해부학적 구조를 갖고있기때문입니다.

    i와m은 분리하기쉽습니다.



    2.각음의 음가및 음량을 일치

    시키는데에는

    스타카토로 한음한음연습하는것이 주효합니다. 김상욱님 말씀처럼요





    3.음색

    을 위해서는 자기 손톱을 관찰해야합니다. 트레몰로를 벗어나

    다른 곡을 연습하실때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또는 맘에드는 음색이 나는 그때의 그 자세와

    손톱상태를 유지시키시면 됩니다. 약간 사선탄현이 될수도있고 탄현시에 잘못된 습관을 고쳐도 가능하고

    이건 저마다 다른 상황이기때문에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 진느 2007.09.12 16:08 (*.154.201.241)
    헛.. 미디파일까지 만들어가면서 잘 설명된 글이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_-
  • 샤콘느1004 2007.09.12 16:14 (*.216.47.12)
    저는 중급정도의 트레몰로를 구사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계속 연습하고있는데 방법을 찾은거 같아 정말 기쁘죠

    아...그리고

    트레몰로를 포르테로 연주할수있어야 합니다. 음량조절이 가능해야 하는거죠

    맹인여성연주자 그분의 울티모를 들어보면 음량조절에서 소름이 돋자나요

    한음한음 정확하지않으면 불가능한 얘기죠.. 이부분에서 트레몰로의 완성이 이루어진다고봅니다.
  • 난저급 2007.09.12 16:53 (*.239.64.47)
    트레몰로에 저급 중급 고급이 없습니다.
    pima 가 고르게 각음이 일정하게 그러면서도 맑은 소리
    그러면도 전체적으론 멜로디 노래가 되어있는...가 트레몰로일 뿐이죠.
    각음이 고르게 예쁘게 떠는게 트레몰로니...
  • 쏠레아 2007.09.12 16:56 (*.255.17.181)
    다시 한번 제 연습방법 쓰지요 뭐.

    저는 연습하면서 속으로 세는 카운트를 다르게 합니다.
    1234123412341234 가 아니라,
    123123123123123 으로 셉니다.
    그러면 1의 위치에 p,i,m,a 가 골고루 한번씩 오게 되지요.
    1234로 세면 은연중에 1에만 강세가 오고, 강세가 오면 자연스럽게 음가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 따로, 234 가 뭉쳐 따로 노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래서 123123123 으로 세면 각 손가락이 균등한 역할을 해보면서 분리가 됩니다.
    지금 현재(순간적인) 어느 손가락이 탄현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도 확실해집니다.

    처음엔 무척이나 헷갈리지만 조금만 해보면 그런 카운트가 됩니다.
    물론 이 방법은 연습시에만 써야겠지요.
    제가 효과를 확실히 보았기에 다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효과 본 증거 내놓으라시면? 걍 잠수... ^^)
  • 트레 2007.09.12 17:31 (*.248.44.36)
    샤콘느천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학생들이 처음 트레,,를 시도하면 대부분-8,90%-다가닥 거리는데, 이걸 유심히 관찰해 보면,,,
    a를 퉁기자마자 m이 거의 동시에 덩달아 따라 움직여 퉁기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 다음의 i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시간이 흐른 뒤에 퉁기게 되죠,,,
    결국 문제는 m이 a다음에 덩달아 나오지 못하게 하면 해결?되겠죠,,,
    하지만 이 문제를 어던 방법으로 훈련할 것이냐는,,,여러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말씀더하면, 트레,,,는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라는 주장에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별로 연습 안하고 아주 훌륭한 소리를 내는 학생이 있는 반면, 많은 연습을 해도 신통하지
    못한 경우가 비일 비재하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건대, 대부분의 사람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꾸준히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훈련을
    한다면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괜찮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고 여깁니다.

    재밌는? 한 경우가 있는데요,,,
    캐나다 출신의 미녀? 기타리스트인 리오나 보이드의 트레몰로를 들어보면,,,
    이야~~~~~~~~~~~~~~~~~~이런 말발굽 연주로 음반을 내다니??
    약 25년전에 LP 음반에서 듣고는 깜짝 놀랐고,,, 수 많은 세월이 지난 2007년 여름에
    FM 방송에서 들은 그녀의 경마 게임ㅎㅎ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곡 독주곡)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변함없는 그 녀의 극단적인 말발굽 타법에 말이죠,,,

    누구 아는 분 계시면 쫌 알려 주세요 ㅠㅠ
    그 녀는 왜???????????
    그렇게 말을 좋아하는지,,,일부러 그러는지, 아니면 이것도 개성이다하고
    비난을 감수하고 막가자는 건지@@@@
  • 지나가다 2007.09.12 17:39 (*.216.168.236)
    연주자가 트레몰로로 연주하면,, 정확히 치는지, 소리가 몰리는지, 음색이 어떤지,엄지소리가 어떤지,박자가 꼬이는지,,왜 이렇게 듣죠?? 그냥,,전체적인 음악을 들으면 안될까요??
  • 초보 2007.09.12 19:10 (*.224.155.237)
    테크닉은 감동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이 감동을 위한 전부는 아니지만 테크닉이 부족한 연주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는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 맨발의 중년 2007.09.12 20:18 (*.172.65.69)
    하하하... 정말 저도 리오나 보이드의 트레몰로에는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쿵 다가닥, 쿵 다가닥... 정말 말을 좋아하는 건지... 실제로 말타고 찍은 앨범자켓도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일반적으로 손톱 긴 연주자가 트레몰로를 고르게 잘 치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 2007.09.13 09:32 (*.212.84.7)
    사실 존 윌리암스도 세고비아도 트레몰로 하나만 쏙 빼내어서 보면 그닥 훌륭한, 균형잡힌, 옥구슬 흐르는..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좋잖아요.
    트레몰로를 요하는 곡에서 트레몰로마저 훌륭하게 처리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 곡이 요하는 것이 그 "기술"하나만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크.. 2010.02.17 17:24 (*.173.27.95)
    듣는 귀가 중요!

    누가 듣느냐가 중요!!

    선생님이 듣고 잘 판단해 주면 좋겠지만,

    자신 없으면 저처럼 기계를 힘을 빌려 보심이...
  • 와.. 2010.02.17 18:49 (*.228.206.137)
    리오나 보이드 대단한 연주자네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9957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73100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8669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80384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4923
15992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 고찰 2 지얼 2002.04.16 3749
» 트레몰로에 대한 단상... 그리고 제대로 소리내기 연습 15 클래식조아 2007.09.12 8025
15990 트레몰로가 잘 되는 악기 7 질문 2008.10.28 4772
15989 트레몰로가 너무 좋은 연주 randon 2021.01.18 3306
15988 트레몰로...가르쳐 주세요... 8 박선규 2002.01.17 3835
15987 트레몰로 칠때도 오른손 제1관절을 사용합니까? 1 왕초부 2017.01.06 3873
15986 트레몰로 주법에 대해 질문 4 하늬 2018.03.22 4148
15985 트레몰로 주법 테스트 6 file 쏠레아 2005.12.07 4414
15984 트레몰로 정박대로 치면 달리는소리나나요? 5 Xiro 2009.06.09 4668
15983 트레몰로 잘 배울 수 있는 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아르페지오 2004.01.03 3371
15982 트레몰로 이런 식으로도 ... 7 노래방 새우깡 2006.09.20 4264
15981 트레몰로 연주를 할때 여러분은 어떻게 연주하시나요 1 웃음소리 2006.01.08 4467
15980 트레몰로 연습을 하면서 느낀점.. 2004.02.20 3250
15979 트레몰로 연습강의 3 하루에한번 2011.12.19 15417
15978 트레몰로 연습 - Phillp Hii 1 고정석 2002.01.18 4101
15977 트레몰로 특강...4월24일 1 file 2022.04.08 4303
15976 트레몰로 로망스 2 file 2015.09.17 6096
15975 트레몰로 12 야인 2003.04.16 3831
15974 튜닝프로그램 file 에코 2002.04.28 4346
15973 튜닝머신의 용도 1 2020.09.10 3975
15972 튜닝머신 손잡이 헐렁일때 file 2018.12.05 4218
15971 튜닝머신 ... 현수에 따라 1 file 2022.04.30 3676
15970 튜닝머신 7 file 콩쥐 2013.09.03 10959
15969 튜닝기를 샀는대 미치겠습니다! 3 김현석 2005.03.08 4471
15968 튜닝기는 없으나 스마트폰은 있으신 분들께 튜닝어플을 소개합니다. 6 file 로스차일드 2011.07.07 10172
15967 튜닝기 MT-30 써보신분.. 3 크롱 2009.02.11 7038
15966 투표창이 그립네요. 1 mlhute 2004.10.17 3529
15965 투표창에 보니 8 myrain 2002.04.04 4378
15964 투표창.. 5 변소반장 2002.03.04 3689
15963 투표에 고의적인 장난하신분만 보셔요. 2002.06.19 3569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73 Next ›
/ 5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