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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02:46
6일 토요일 5만원을 내고 도미니코니를 보느냐, 14000원을주고 영화를 보느냐..
(*.218.222.84) 조회 수 3136 댓글 9
이번 도미니코니 공연은 매우 기대해 왔던 공연이다.
그리고 일단 예약를 해두었는데 입금 전인 상황 ㅡㅡ;;;
5만원을 주고 예술가의 몰입을 훔쳐 볼 것인가...
아니면 14000원을 보고 여인의 향수 냄새 맡고 '올드보이'를 보며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을 훔쳐 볼 것인가..
매우 고민 중 ㅡㅡ;;;
도미니코니 공연 때 제가 안보이면
향수냄새 맡으며 영화보고 있는걸로 아세용~ ㅋ
3만원이었으면 고민 안했을 것을~~ ㅡㅡㅋ
ps: 묻지도 않으신거지만. 여자친구 아님 ㅡㅡ; 아는 동생이 영화표 꽁짜로 생겼다고해서 ㅡㅡ;;
그리고 일단 예약를 해두었는데 입금 전인 상황 ㅡㅡ;;;
5만원을 주고 예술가의 몰입을 훔쳐 볼 것인가...
아니면 14000원을 보고 여인의 향수 냄새 맡고 '올드보이'를 보며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을 훔쳐 볼 것인가..
매우 고민 중 ㅡㅡ;;;
도미니코니 공연 때 제가 안보이면
향수냄새 맡으며 영화보고 있는걸로 아세용~ ㅋ
3만원이었으면 고민 안했을 것을~~ ㅡㅡㅋ
ps: 묻지도 않으신거지만. 여자친구 아님 ㅡㅡ; 아는 동생이 영화표 꽁짜로 생겼다고해서 ㅡㅡ;;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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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나 요즘 왜 이런 글만 올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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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은 좀 오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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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이래서 어디 사람들 많이나 오겠읍니까...연주회장에 사람들 너무 없으면 디게 민망시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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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정말 관중 없으면 민망하죠....^^;;스커트 끝자락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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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땡 아닌가? 주최측이 해야 할 걱정까지 별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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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야... 인영이쥐? ㅎㅎㅎ... 잘 지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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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커피한잔...한끼 식사비의 공연을 볼것인가? 때로는 아티스트의 땀에 대해 경의를 표해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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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땀에 경의를 표할 것인가, 주최측의 오버에 장단을 맞춰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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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재밋네요.. 주최측의 오버에 장단을 맞춰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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