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44.184.109) 조회 수 9146 댓글 16
여음을 오래 남기는 연주가 맛이 좋던데요...
방법이 있는지요?
충분히 오래 누르거나, 비브를 주어야 할까요?
고수님들께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9-21 20:55)
Comment '16'
  • 콩쥐 2006.09.19 13:10 (*.80.11.31)
    강력엔진.
    1.........왼손의 은근한 비브라토.
    2.........현이 난진동이 아니라 정진동이 되도록 탄현하는 착한 오른손동작.
    3.........손톱과 그 섬세한 다듬기.
    4.........집중하는 귀 ( 마음의 문제)
    5.........그밖에 7가지 더 있는데 그건 다른분이......


    여음죽이는 일등공신.
    1.........대충다듬은 손톱.
    2.........비브라토는 꿈도 안꾸는 뻣뻣한 왼손.
    3.........난진동을 불러오는 안 착한 오른손 탄현동작.
    4.........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바쁜 마음.
    5.........기타랑 궁합이 안맞는 기타현 혹은 매우 건조하게 보관한 기타.
    6.........자극적이며 파괴적인 탄현방법.
    7.........충분히 지속하지 않고 다음마디 운지하기도 바쁜 왼손.
    8.........그밖에 7가지 더 있는데 그건 다른분이..
  • 2006.09.19 13:16 (*.144.184.91)
    조은...악기..
  • jazzman 2006.09.19 14:49 (*.241.147.40)
    여음을 남기는 방, 또는 여음을 죽이는 방... 개선하는 데 가장 돈이 많이 들겠지요. -_-;;;;
  • 쏠레아 2006.09.19 14:52 (*.255.17.181)
    강력한 귀 (청력).... 나이 들면 보청기 결국 껴야 하나???

    그나저나 비브라토는 어찌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까?
    1. 왼손가락을 상하로 흔든다... 손가락만 흔들기 때문에 느리다.
    2, 좌우로 흔든다... 손목이나 팔 전체의 운동을 이용할 수 있어 빠르게 비브라토할 수 있다.
  • jazzman 2006.09.19 14:53 (*.241.147.40)
    소프트웨어로 적절한 정도의 리버브 넣기... (힉... 이건... 아닌감...? -_-;;;;)
  • 들쥐 2006.09.19 15:04 (*.80.11.31)
    비브라토는 자연산이라 반복해서 들어도 안질리는데
    리버브는 양념(인위적인)에 속해서 반복해서 들으며 질리는 특성이 있죠.
    가급적 적게 그리고 알맞게 써야 좋을듯해요...

    불필요하게 양념 많이 넣는 식당은
    스쳐지나가는 손님들인 버스터미널같은곳이거나
    아쌀한맛에 손님 좀 모으려는 경우이고
    지대로 된 식당은 원재료의 맛에 충실한....
  • 누룽지 2006.09.19 16:20 (*.192.142.82)
    저도 이거 어디서 줏어 들은 얘긴데요..
    비브라토는 여음을 더 끌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구요..
    대체로 1플렛에서 5플렛이하에서는 손가락에의한 상하 비브라토가 효과적이구요..
    5플렛부터 그 위쪽은 손목과 팔 전체를 이용한 좌우 비브라토가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상하 비브라토는 원래 음높이에서 음높이를 올릴수는 있어도 내리지는 못하구요..
    좌우 비브라토는 음정을 원래 음높이에서 음높이를 아래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 ㅎㅎ 2006.09.19 16:27 (*.197.99.248)
    가장 중요한것 : 왼손운지를 평소보다 0.1초만 더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연주해 보세요.

    악보상의 음가 만 제대로 유지시켜만 줘도 곡이 엄청나게 부드러워지고 여운이 남게 됩니다.
  • jazzman 2006.09.19 17:28 (*.241.147.40)
    클래식 기타에서도 상하 비브라토를 많이 사용하나요? 일반적으로 별로 사용되지 않는 듯 한데요...

    말씀하신 대로 낮은 프렛에서는 좌우 비브라토가 잘 안 먹기 땜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렇다고 상하 비브라토를 구사하는 것도 그다지 쉽지는 않고...

    일렉기타에서 주로 상하 비브라토를 사용하는데, 넥을 움켜쥐듯 하고 손 전체를 흔드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비비 킹이 비브라토를 구사하는 모습을 '반짝 반짝 작은 별'이라고 표현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노래하면서 별 반짝이는 것을 손으로 율동하는 모습이라는 거죠. 그렇게 함으로써 상당히 폭이 크면서도 재빠른 비브라토를 구사하게 됩니다. 일렉은 여음을 무척 길게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비브라토가 일렉의 큰 매력이지요.

    통상적인 비브라토는 물론 원래 음정보다 높은 쪽으로 비브라토가 걸리지만,일렉에선 벤딩 (줄 밀어올리기 또는 끌어내리기)를 통해서 2도 내지는 크게는 3도까지도 음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벤딩해서 한음 올린 상태에서 비브라토를 주면 원래 음정을 중심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비브라토, 또는 아래 쪽으로 움직이는 비브라토 등 다양한 뉘앙스가 가능하지요.

    으흠... 잘 칠 줄도 모르면서 너무 아는체 해서 죄송... -_-;;;;
  • jazzman 2006.09.19 17:40 (*.241.147.40)
    소프트 웨어를 이용한 리버브는 자꾸 들으면 질린다... 이거는... 소프트웨어가 인공적인 거라서 보다는, 엔지니어의 실력 부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_-;;;;

    물론 음반 중에서는 대성당이라든지 기타 아주 울림이 좋은 장소에서 라이브에 가깝게 녹음한 것도 있겠지만, 많은 음반은 울림이 없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후 소프트웨어 가공을 통해 리버브 효과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코딩 엔지니어의 역량에 따라서 매우 아름다고 자연스러운 리버브 효과가 날 수도 있고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된 식당은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최우선이고 딱 필요한 만큼만 양념을 해서 그 좋은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식당이겠지요.

    근데, 비브라토가 주는 느낌과 리버브가 주는 느낌은 분명 다릅니다. 아름다운 비브라토에 적당한 리버브 효과까지 넣으면 여음이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느낌이 들죠.
  • 콩쥐 2006.09.19 18:07 (*.80.15.231)
    그럼 리버브는 소금이네요.
    적당한 소금은................

    그럼 비브라토는 뭐지..?..숙성?
  • 밀롱가. 2006.09.19 23:19 (*.211.141.7)
    집중하는 귀(마음의 문제) ... 0.1초만 더 잡고있기... 바쁜 마음...
    안착한 왼손... 너무 많은 도움이네요.. 역쉬 매니아 님들은
    착한 마음을 갖고 계셔서 아름다운 음색을 갖고 계신가 봐요.
    저도 착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유를 갖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 panical 2006.09.20 22:20 (*.239.122.220)
    뽀님 의견에 한표-_-
  • ㅎㅎ 2006.09.20 22:46 (*.107.250.120)
    좌우 비브라또는 그게 주기가 잘못되면 도리어
    여음을 죽이는 경우도 있을 듯...ㅎㅎ
    너무 빨리 흔드는 경우에 그런 현상이 보이는 듯해요.
  • 파커닝팬 2006.09.21 17:35 (*.5.3.57)
    여음을 오래가게 하는 방법...
    1.왼손의 은근한 비브라토.
    2.몸 천체에 힘을 뺀 상태에서 순간적인 힘으로만 탄현하는 오른손동작.
    3.자기만에 손의 구조에 맞는 손톱과 그 섬세한 다듬기.
    4.집중하는 귀..음을 끝까지 듣기.. 자기가 생각하는 음 보다 조금만 길게(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함...)
    5.마음에 안정(불안한 맘이 아니라 편안한 맘에서 오는 내가 숨쉬고 있는 것 처럼 기타도
    자신과 똑같이 숨쉬며 연주 하기)
    6.음의 진행을 듣고 있는다...(베이스와 멜로디의 진행...베이스가 끊기면 여음이
    사라진다...베이스의 편안하고 깊은 울림이 음악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7.베이스 음(대부분 엄지 탄현)..멜로디 음과의 분리(음에 진행에 있어서 같은 음에 베이스
    음이라도 다음에 나오는 베이스 음은 다른 음색(손톱을 많이 넣던지 살을 많이 넣던지 눌러 치던지 빠르게 치던지 등등)을 넣어서 앞에 베이스 음과 다른 맛을 넣어준다...)
    8.프레이징이 끝나는 부분과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음을 점점느리게 약하게해서 음을 약간 늘려 준다.

    여음죽이는 방법.....
    1.대충다듬은 손톱.
    2.비브라토는 없은 뻣뻣한 음
    3.몸 전체및 손에 힘이 들어간 오른손 탄현
    4.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바쁜 마음.(여음을 가장 죽이는 방법....)
    5.현란한 손 동작이나 빨리치는것이 잘 치는 줄 알고 정확한 음을 치는게 아니라 알맹이 없는 음을 대충 훌고 지나가는 습관
    5.프레이징 구분 없이 연주 하는 습관...모든 음들이 동일 하게 들리는 구분 없는 음들..
    7.충분히 지속하지 않고 다음마디 운지하기도 바쁜 왼손.
  • 2006.09.22 14:45 (*.60.235.192)
    여음에 대해선 위에 분들이 많이 설명해 주셨고..(저는 여음 내는법 모름)

    리버브는 미원이나 감치미 같은 인공조미료죠..
    적당히 써면 맛이 좋아지지만 많이 써면 속이 느글거리져.

    그런데 음악을 제대로 들을줄 아는사람들은 즉 음식맛(음악)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사람들은 조미료(리버브) 많이 들은 음식은 싫어하지요.

    매니아에 올라오는 음악들도 리버브 좀 적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리버브 이빠이 들어간 연주들이 칭찬을 많이 받으니 너나 나나 할것없이
    리버브 떡칠... 기타본연의 나무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
    생얼이 유행이라지만 생얼이라도 아주 약간의 화장은 하더군요
    따라서 원 연주에 아주 약간 한듯만듯하게 리버브 조금만 입히면 좋겠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3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574
1012 요즘.... 10 file 피망수프 2001.07.23 4952
1011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10 아랑 2003.05.14 6523
1010 요즘 나온시디...바루에코. 2000.10.21 4134
1009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493
1008 요기... 화음 2000.08.20 4618
1007 왼손이여? 2000.10.25 4209
1006 외우는 법. 석재 2001.11.14 5183
1005 외람되옵지만 제가 한말씀만 더드리자면.... space 2001.05.18 4423
1004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282
1003 왜 아무도 답을 안 주시죠. 그러면 곡 올린 왕초보님께 부탁을.... illiana 2001.01.12 3960
1002 왕초보님의 글 옮김........pink floyd(핑크 플로이드) 2000.11.23 6789
1001 왕자는 아닌데요... 형서기 2000.10.25 4068
1000 왕야맹을 아시나요?...16살소녀. 말괄량이 2000.05.26 4968
999 완벽한 트레몰로란? J.W. 2003.11.04 5943
998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5 콩쥐 2006.08.26 6696
997 오모씨만 보슈~ 예진아빠 2001.02.12 4799
996 오르는길과 내려가는길..... 2000.12.21 4205
995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콩쥐 2006.07.21 5771
994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7297
993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3 2006.07.23 6585
992 오디서 구하지? 2001.03.28 4353
991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모모 2024.04.24 382
990 예술과 시대의 예술 3 2005.01.13 4957
989 예술과 돈. 20 2005.01.11 6313
988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5091
987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2005.01.13 5838
986 영화음악 씨리즈 (4)... Paint It Black! 이브남 2004.12.14 6081
985 영화음악 씨리즈 (3)... 발키리의 행진... 4 이브남 2004.12.06 6180
984 영화음악 씨리즈 (2)... 골드베르크와 양들의 침묵... 6 이브남 2004.11.30 7352
983 영화음악 씨리즈 (1)... 프렐류드, 바흐! 8 이브남 2004.11.25 6507
982 영화속 기타이야기 2 지얼 2001.08.26 6051
981 영화 여인의 향기 중에서... 5 木香 2001.10.23 4635
980 영서부님 지우압바연주 왜 안올리셔요? 2000.09.28 4680
979 연주회장도 악기랑 똑같네요. 2001.03.09 4096
978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7128
977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9040
976 연주와 나이 7 niceplace 2003.04.23 5318
975 연주에 있어서,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4 gmland 2003.03.25 5054
974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1 2003.10.12 6754
973 연주에 관한 몇가지 단상들.......(과객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2002.04.10 4308
972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825
971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들.... 1 지얼 2001.08.22 4888
970 연주 녹음 1 sanuri 2018.11.26 5007
969 역시~디용.....Roland Dyens 의 인터뷰.............(97년 soundboard잡지) 8 맹구 2004.03.23 5377
968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615
967 역사적으로 볼 때... 미니압바 2000.12.28 4273
966 역사상 최초의 녹음 - Mary had a little lamb. 1 file 정천식 2003.12.20 8081
965 역대 파리콩쿨 수상자 명단 illiana 2000.10.28 4978
»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16 밀롱가. 2006.09.19 9146
963 여섯개의 은빛 달빛, 망고래의 생과 시간들. (리차드 디. 스토우버) 3 file 데스데 리 2004.05.24 5006
962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593
961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4559
960 엘튼 존 jazzman 2004.09.25 5207
959 엘리엇 피스크의 마스터클래스..... 고형석 2000.06.11 5048
958 엘레나 파판드루 이승한 2000.07.26 4788
957 엘레나 파판드로양에게 갔다왔어요? 2000.07.20 4661
956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675
955 에일리언퓨전재즈 1 ZiO 2005.01.20 5441
954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1121
953 에로틱한 기타의 선율 -- 야마시타 카즈히토 고은별 2001.01.05 4263
952 에구...3대 협주곡이였군요.....--;; 화음 2001.01.22 4260
951 업그레이드된 야마시다.. 2000.08.23 4749
950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603
949 어제 오모씨랑 빌스마에 대하여 다퉜다. 2000.11.05 4287
948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495
947 어려운 일은 아니져!!!!! 형서기 2000.10.20 5006
946 어려운 일은 아니져!!!!! 2000.10.20 4099
945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5 2003.03.19 5404
944 어떤님 홈페이지에 들갓는대 어디에있는지 몰겟어염ㅠ 2 하하8089 2005.05.09 6950
943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듣고. 4 지얼 2001.07.17 4948
942 어느 사형수의 아침... 2001.01.11 4433
941 어...그건(?) 보내드렸구여.. 뽀짱 2000.12.26 4270
940 어... 눈물반짝 2000.12.18 4065
939 어.. 눈물반짝 2000.12.18 4095
938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4256
937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 왕초보 2000.08.23 4810
936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4605
935 야마시타 비디오를 보고.... 야마시타 오버액션에 관한 이야기 기타랑 2000.12.28 4004
934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크흐 2001.02.15 4307
933 야마시타 11 천지대야망 2003.06.20 5294
932 야마시따가 빠르다고요? 2000.12.20 4191
931 야마시따 연주를 보고.. giny 2000.12.27 4076
930 야마시다의 연주가 최고가 아닌가요? 김상근 2000.10.08 4813
929 야마시다의 연주! 조치요! 음반방장 2000.10.08 4415
928 앤드류요크의 4중주곡 Spin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2004.08.02 4976
927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4698
926 앙헬 로메로의 샤콘느 2 orpheous 2003.03.26 4897
925 앗 8개의 글이 몽조리 지워졌군요... 4 2001.05.22 4795
924 암보에 대해... 꼭 외워야 하는가??? 16 쏠레아 2005.07.25 8616
923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12 아이모레스 2005.09.30 6171
922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1 고정석 2001.12.17 5609
921 알함브라. sophia 2000.08.19 4883
920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242
91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 지얼 2001.09.08 10305
918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6 이브남 2004.11.18 6203
917 알리리오 디아즈랑, 오스카길리아얘긴 왜 없죠? 2000.12.28 4103
916 안티-세고비아의 힘. 2001.03.04 6221
915 안트리오 얘기... 5 채소 2002.01.29 4263
914 안타깝게도... 미니압바 2000.11.25 3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