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토] 동국대학교 현여울에서 제 32회 신입생 환영 연주회를 합니다
장소는 동국대학교 중강당입니다
시간은 2012년 3월 10일 저녁 6시 입니다.
많은 분들 참여 바랍니다.~~~
중주
1. Quartet
1948년 3월 부패한 메테르니히의 전제 정치에 대하여 오스트리아 빈에서 일어난 시민혁명의 사건속에서 만들어진 곡이다.
Lotus Eaters -Andrew York
2. Trio
얼음연못 - 두 번째 달
드라마 <궁> 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곡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한 베림바우, 아이리시 휘슬, 만돌린 등 세계의 민속 악기를 연주하는 한국의 7인조 퓨전 밴드 그룹인 두 번째 달의 데뷔 앨범으로 2005년에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서정적인 느낌이 나는 곡으로 각종 드라마나 지식채널e 의 bgm으로도 많이 쓰였다.
고양이 효과 - 두 번째 달
3. Sixtet
concerto grosso op.6 no.1 in D Major - Arcangelo Corelli
작품6의 대협주곡은 모두 12곡으로 이루어져 그 중 최초의 8곡은 교회용 협주곡이며 나머지 4곡은 일반용 협주곡이다. 코렐리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른바 로마 악파의 주법을 창시함과 동시에 콘체르토 그로소(합주 협주곡) 형식을 완성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서 비발디나 헨델에게 준 영향이 매우
Retrato de Milton - Astro piazzola
4. Quartet
Mr. Guitar 라고 불리었던 컨트리 기타리스트 Chet Atkins의 곡이다. 듣기에 편하고 명랑해지는 음악을 들려주던 Chet Atkins의 다른 곡처럼 Blue Ocean Echo도 대체로 비슷한 분위기이다. 곡의 처음에 마치 기타의 이펙트로 메아리효과 (Echo)를 내는 듯한 소리가 나오는데 이건 이펙트가 아니라 4명의 멤버 한명 한명이 각기 다른 타이밍에 절묘하게 연주를 하는 부분이다. 곡 중간부분에는 컨트리음악 특유의 반주와 중간에 나오는 익살스런 보틀넥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Brandenburg concerto No.3(3악장 Allegro) In G(BWV1048) ohann Sebastian Bach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바흐가 1719년 베를린을 여행했을 때 브란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후작을 만나게 된다. 이 후작 또한 바흐음악에 관심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악단을 위해작품을 의뢰 했는데 2년이 지나서야 괴텐이 궁정 안단을 위해 써두었던 작품을 후작에게 보내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다. 이 곡은6개의 협주곡 중 세 번째 협주곡 중 3악장이다. 12/8박자, 빠른 템포로 진행하며 2부 형식의 춤곡 형식으로 진행한다.
Sonata in A Minor for Arpeggione - Franz Schubert - Allegro moderato
이 곡은 외관의 생김새만으로 '기타-첼로'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첼로와 흡사한 크기에 기타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첼로처럼 활을 현에 문질러 연주하는 악기인"아르페지오네"라를 위해 작곡된 작품이다. 슈베르트는 이곡을 작곡했던 당시 헝가리에서 백작의 딸과 사랑을 키우며 헝가리 고유의 산뜻한 환경을 만끽하였다고 한다. 이것의 영향을 받아 이곡에는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적이고 슬픈 느낌과 동시에 명랑하고 쾌활한 멜로디가 강하게 반영되어있다. 즉흥곡 형식인 이 작품은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번에 연주하는 것은 1악장인 알레그로 모데라토이다. 비장한 분위기에서 명랑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멜로디와 슈베르트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합주
Canon – J.pachalbla
Beethoven Symphony No.7 – (1악장 Poco Sostenuto – Vivace)
베토벤 교향곡 7번은 베토벤의 일생에 비교적 말년에 작곡된 곡이다. 6번 전원교향곡이 나온후 5년 가량의 공백기를 가진 끝에 나온 이 7번 교향곡은 베토벤의 새로운 시도들이 보이기 시작한 교향곡 이기도 하다. 1,2 번이 하이든 교향곡 확립 이후 만들어진 시제품 이라고 한다면, 이를 응용하여 베토벤의 번듯한 교향곡이 3~6번, 7~9번은 베토벤의 원숙미와 그의 새로운 모험적 시도가 보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리드미컬한 박력이 느껴지는 이곡에 대해 리스트는 “리듬의 신화”라고 하였으며, 바그너는 “신성화된 환희와 가장 고위한 육제적 행위가 이상적인 음색의 틀에서 한데 어우러졌다”라고 극찬 하였다고 전해진다. 베토벤은 7번 교향곡을 장대한 교향곡 A장조(Gross Symphony in A major) 라고 부르고 있다. 연주될 곡은 그중 1악장으로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을 갖추고 있다. 장대한 서주부에서 준비된 리듬이 주부에 들어가서 한층 힘과 명확성을 더하여 곡상을 통일하여 가도록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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