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Spain Intro
연주 : Tomatito(Guitar), Michel Camilo(Piano)
앨범 : Spain(2000)






플라멩꼬와 라틴 재즈의 결합!

Tomatito는 그 동안 스페인의 여러 플라멩꼬 아티스트들과 함께 여러 앨범을 발표하여 자신의 존재를 뚜렷이 각인시켜 놓은 바 있다.
이제 Tomatito는 Paco de Lucia 이후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페인의 대표적인 플라멩꼬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 동안 Nuevo Flamenco를 지향해온 Tomatito가 라틴 재즈 피아니스트인 Michel Camilo와 두엣을 결성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귀결이었을 것이다.
Michel Camilo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라틴 음악을 재즈 스타일로 해석해온 피아니스트.
서로 다른 장르의 두 거장이 만나게 된 것은 1990년대 초에 Michel Camilo가 음반 작업차 스페인을 방문하면서부터인데 1997년 바르셀로나 재즈페스티벌에 이들이 듀오로 참여한 것이 직접적인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2000년, 칙 코레아의 "Spain"이란 앨범을 재해석한 "Spain"이란 앨범을 발표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 소개하는 곡이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된 첫 곡으로 아란훼스 협주곡 2악장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이들은 6년 후인 2006년 "Spain Again"을 발표하였다.

아래는 앨범 "Spain"의 트랙 리스트.

01 Spain Intro
02 Spain
03 Bésame mucho
04 A mi niño José
05 Two Much/Love Theme
06 Para Troilo y Salgán  
07 La vacilona
08 Aire de tango



Michel Camilo은 올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http://cafe.naver.com/real2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466


아래는 이 음반에 대해 소개한 링크이다.

http://blog.naver.com/kwon0933?Redirect=Log&logNo=11000442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