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6 23:21
짝퉁베네주엘라 왈츠 (미완성)
(*.19.213.109) 조회 수 5360 추천 수 0 댓글 7
언제나 그렇듯..전 첫부분만 만들면 그담부턴 잘 안떠올라염..공장 다녀오던 길에 차에서 속으로 불르던 멜로디 얼릉와서 기타로 옮기긴 했는데..
현제 짝퉁 베네주엘라 왈츠입니다..^^ 요즘 라우로가 좋아져서..ㅠㅠ;;
이곡이 어디로 갈찐 모르지만 이렇게 한 몇년 이렇게 썩히면 안대는데..ㅠㅠ;;
최대한 라우로 모방하려 합니당..(사실은 실력이 안되염..ㅠㅠ;)
두번쩨 테마여 떠올라라~~~!!
급하게 녹음해서 리버브로 도배하구..ㅠㅠ;;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4 07:13)
현제 짝퉁 베네주엘라 왈츠입니다..^^ 요즘 라우로가 좋아져서..ㅠㅠ;;
이곡이 어디로 갈찐 모르지만 이렇게 한 몇년 이렇게 썩히면 안대는데..ㅠㅠ;;
최대한 라우로 모방하려 합니당..(사실은 실력이 안되염..ㅠㅠ;)
두번쩨 테마여 떠올라라~~~!!
급하게 녹음해서 리버브로 도배하구..ㅠㅠ;;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4 07:13)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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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먼지좀 더먹어야 되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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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있는 곡이네여...
한음한음 음미하며 연주하는스타일도 이곡에는 맞을듯도 하네요...
거기 공장은 먼지도 좋은가봐..이렇게 흥이 나다니... -
역시...이번 연주도 죽인다....너무 좋아요....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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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곡이신가봐여.. 몰 믿구 이걸 그대로 올리셨어요??
주제를 들으니 가벼운 공기가 생각나요. 아주 가벼운 공기요.. 사실은 엄청 공기의 무게도 엄청나지만 우린 거의 못느끼게 만드는 공기의 작은 입자들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들끼리 손을 붙잡구 빙빙돌면서 공기중을 뛰어가는거 같아여..
혁님 스타일 상 2주제 살짝 왈츠 풍 더 나면서 천천히 나올거 같은데여 천천히 하지 마시구 더 사뿐사뿐 하시면 어때요.. 먼지같이요!!! 먼지는 가벼운 공기 속에서 함께 날잖아요.. 방향도 정해지지 않았구, 흐름을 따라 가볍게 날아오다가 공기가 멈칫하면 함께 멈칫하고, 또 다시 가볍게 날아오르죠.. (앗 공장 먼지 먹는다는데 이게 몬 말 @.@)
글구.. 계속 주제넘은 부탁.. 지얼님께 헌정하시면 어때요.. 지얼님이 치시면 훨씬 더 사뿐사뿐 샬라라 할 거 같아요 쿨럭. -
허거걱....
위의 혁님이 쓴 글은 제대로 안 읽고 음악만 들었는데
위의 으니님 얘기 듣고 이제서야 자작곡인 거 알았네요....--..--;;;
꼭 완성해서 들려주셔요.. -
오핫..지얼님께 헌정할께염..~~^^
음...멀믿구 올렸지..@@
공기~
오홋..이젠 내 스탈까지 다 알아차리시다니..핏~ 다 바꿔야 하겠당~~@@
먼지..ㅠㅠ;;
지얼님 준비하세용..생각보다 힘들어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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