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59.196.72) 조회 수 9416 추천 수 0 댓글 5
이 기타 듀엣 곡의 모티브는 대충... 불협화음이 협화음으로 해결되는겁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불협화음이 계속 몇마디동안 해결되지않고 텐션을 만들어 내지요.

악보는 마구잡이로 더럽게 손으로 오선지에 쓴게 다...

제가 보통 일반사람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는 스타일인..현대곡을 주로 쓰지만,
이 곡은 조성이 조금 뚜렷하죠. (그래도 화성학 책에 나오는 것 하고는 좀 틀리죠.... 화성학 책대로만 쓰면 음악은 항상 발전이 없으니까요... 화성학은 이론이지, 작곡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잖아요..)

대학교에서 클래식 작곡 전공 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곡 이름 짓는걸 잘 못합니다...ㅠ
곰곰히 생각 해 본것 중에선 "따뜻한 겨울" 정도가?...

게다가 중학생때 이민을 와서..한국말로 곡이름 짓기가 좀 어렵네요..
누가 적당한 타이틀좀 추전좀 해 주세요 ^^

콩쥐님 정말 축하드려요!

(녹음이 조금 별로군요.. 잘 안 맞을때가 많고.. 역시 저는 연주전공 안 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작곡과 1학년의 곡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08 07:25)
Comment '5'
  • 이승현 2009.12.13 18:07 (*.159.196.72)
    에구. 사실 밑에 두분이 올리신거 보고 작곡한건데... 콩쥐님이 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저는 미국에 사니까, 상품은 말고 앨범에만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악보를 작곡 프로그램에 베껴 적어서 올릴께요.. 녹음이 영 시원치 않아서....
  • 콩쥐 2009.12.14 06:30 (*.161.67.92)
    작곡하세요...와 좋겟네요....부럽습니다..
    학생때 꿈이 작곡하는거였는데 , 능력이 없는지 일년간이나 시험준비하고도 시헙에서 떨어졌어요...
    그때 합격했다면 지금 직업이 바뀌었을지도.....

    전 불협화음에 익숙하지 않은채로 젋은시절을 다 보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불협화음을 들으며 자라니 우리보단 더 익숙하게 되겠네요...

    미국생활 멋지게 하세요....
  • Simi Valley 2009.12.14 15:57 (*.166.142.136)
    멋진 화음에 절묘한 음들이 흐르네요. 참 멋집니다. 중주로 해야 하는지 독주인지 잘 모르겠지만, 독주로 연주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악보를 올려주십시오. 보고 싶습니다.

  • 그레이칙 2009.12.14 16:10 (*.250.112.249)
    역시 전공하시는 분이라 화성의 흐름이 다른군요.

    앞으로도 좋은 기타곡 많이 기대할께요.
  • 이승현 2009.12.14 16:58 (*.159.196.72)
    콩쥐님, Simi Valley 님, 그레이칙님, 감사합니다.

    Simi Valley 님,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가을하늘 2 file 스타 2005.10.06 5652
73 여행중에-이상엽 4 file 빈대떡신사 2004.11.27 5676
72 아침이 오면 5 file 청풍 2005.07.31 5687
71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29 file 2005.04.11 5689
70 차차 - 아르테미스 찬가 9 file 차차 2004.04.23 5702
69 뉴에이지 배경음악 작업.. 9 file 스타 2005.11.06 5715
68 릴리 왈츠(새 버전) file 최병욱 2016.06.14 5762
67 설레임 2 file 스타 2005.10.06 5810
66 김기혁 - Romance de un guerrero* 26 file 2003.10.31 5820
65 숲속을 거닐며(1악장)창작곡 4 file 스타 2005.10.26 5827
64 숲속을 거닐며 2악장중 명상의 노래 (피아노 독주) 3 file 스타 2005.11.07 5832
63 김기혁-Octubre sin fin 20 file 2004.10.11 5844
62 김기혁 - La Noche Blanca 23 file 2004.03.05 5870
61 한의춤.......첨으로 올려봅니다. 4 file 스타 2005.09.28 5870
60 새로운마음 6 file 스타 2005.10.06 5881
59 친구 2 file 스타 2005.10.06 5886
58 Old memories and new hopes 4 이진성 2015.08.15 5921
57 즐거운시간 4 file 스타 2005.10.06 6016
56 누구나 (작곡,작사 - 노동환) 2 file 노동환 2016.04.16 6034
55 기타와 피아노 듀엣 4 file 스타 2005.10.03 6092
54 명상의 노래 (미디작업) 2 file 스타 2005.11.07 6114
53 ending 1 file 느긋하게 2013.10.15 6115
52 제가 작곡한곡 중 일부 입니다.. 17 file 김동현 2002.03.29 6285
51 [re] Tango in Fury(차차) file 차차 2005.11.30 6346
50 손풀기... 4 file 스타 2005.10.31 6400
49 Encouragement 4 최병욱 2015.08.17 6429
48 Tango in Fury(차차) file 익명 2005.11.29 6571
47 나우 앤 포에버 (Now and Forever) 7 file gogododo 2004.05.30 6576
46 At the Door 3 최병욱 2014.01.15 6810
45 포레버 7 file 스타 2005.10.06 6820
44 Sometimes 7 이진성 2015.09.23 6822
43 프리즘 8 file 도로시 2013.10.09 6957
42 Try to remember* 41 file 지나가는얼빵한넘 2004.01.25 6960
41 vals for string quintet 3 file 차차 2006.01.09 7032
40 스타의 보고픈친구 5 file 스타 2006.01.14 7110
39 Lily Waltz 2 최병욱 2014.01.02 7160
38 너와 나만 아는 기억들 5 최병욱 2013.11.04 7186
37 canon for quartet 7 file 차차 2006.01.09 7191
36 스타의 옛날이야기 4 file 스타 2006.01.14 7314
35 (창작곡) 옛 생각(친구) 9 file niceplace 2006.08.23 7381
34 지나간 날들 - guitar + harmonica file 차차 2006.01.09 7462
33 스타의 민요풍으로 3 file 스타 2006.01.14 7554
32 김기혁 - La Strada* 74 file 2005.04.03 7603
31 자작곡 이쁘게 봐주세요~ ^^ file 기타사랑^^ 2006.06.04 7814
30 도롯뜨풍의 자작 춤곡하나 더 올립니다.. file 김영관 2008.03.22 7922
29 저의 자작곡입니다..^ ^ 2 file 김정호 2006.06.26 8022
28 공원에서(자작) 2 file 잉어 2010.02.04 8172
27 La Granada 9 최병욱 2013.08.30 8537
26 잔혹한 공상 (CRUEL ILLUSION) 10 file 정승원 2008.07.07 8552
25 Twilight-황혼 3 file 차차 2007.11.11 856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