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9.18 00:09
정성하군 얘기가 나와서 하는 잡담이지만.. 참 잘치지 않나용..
(*.63.111.140) 조회 수 7026 댓글 52
전 동영상은 안보고..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먼저 봤거든요.
그러고 나서 동영상을 봤으니 이건 좀 더 어렸을때의 것들이었는데..
.. 곡 하는것도 하는거지만.. 그 여유감이라고 해야 하나.. 악기를 쥐고 있을때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를 아주 잘 알고 즐기는 그런 분위기를.. 십대 소년이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화면에서 눈떼기가 참 힘들었는데.
보통 신동급이라 하는 아이들의 연주 모습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 참..
하여간 어른들이 뭐라 하던 신경쓰지 말고..
좋은 음악인이 됐음 좋겠네요.
...; 덧붙이면 연주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_-;
그러고 나서 동영상을 봤으니 이건 좀 더 어렸을때의 것들이었는데..
.. 곡 하는것도 하는거지만.. 그 여유감이라고 해야 하나.. 악기를 쥐고 있을때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를 아주 잘 알고 즐기는 그런 분위기를.. 십대 소년이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화면에서 눈떼기가 참 힘들었는데.
보통 신동급이라 하는 아이들의 연주 모습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 참..
하여간 어른들이 뭐라 하던 신경쓰지 말고..
좋은 음악인이 됐음 좋겠네요.
...; 덧붙이면 연주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_-;
Commen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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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선배님, 잘 계시죠^^ 클기곡중에는 일평생을 매진해도 그 곡을 잘 연주하기 어렵다는 걸 비유한 것입니다. 이 측면에서의 클기의 어려움을 이야기한 것이랍니다. 특히나 클래식의 본령으로 그 자리를 옮기면 이 이야기는 더욱 심화되는 면이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 한 거랍니다. 다른 음악 장르에서의 나름의 심오성을 낮게 이야기 한 게 아니라 클래식 자체의 기교적인 난해성을 상대적으로 강조한 이야기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부하다가 포기한 사람도 엄청 많구요. 마지막으로 해석에는 선해 적법성의 원리란 게 있잖아요. 이해심 많은 선배님께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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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