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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0:19
추모곡....G선상의 아리아 ..(바하)
(*.161.67.92) 조회 수 9488 댓글 7
이번 제주 국제 기타 페스티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은
바하의 "G 선상의 아리아"가 좋을듯하네요.
노무현님이 즐겨 불렀던 상록수도 좋지만,
무대가 예술무대이니만큼 .....
노무현님의 홈페이지에도
아리아가 추모음악으로 흐르고 있다면서요....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
이 아리아 악보는
기타매니아작곡잔치의 선정곡과 함께
몇일전 악보로 인쇄된것으로 작곡가 김의철님의 편곡입니다.
그동안 봐왔던 악보보다 한 옥타브 낮게 편곡되어 기타에 맞는 키입니다...
이 훌륭한 악보는 추도기간이 지나서 소개할게요...
아무래도
초대기타리스트중에 ***님에게 연주를 부탁해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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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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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도 올리시고, 바흐도 올리시지요.... 다 의미가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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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성악하시는분을 초대해야 하는데
짧은기간동안 성악가를 초대한다는게...... -
성악가를 현실적으로 초청하는 것이 어렵다면 참여하신 분들이 같이 합창으로 하는 무대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요? -
네, 박하향기님~! 100% 공감합니다. 추모를 하는 좋은 방안이 있을 겁니다.
저도 첫 곡 <El noy de la Mare>을 깊은 추모의 마음으로 연주하겠습니다. -
섬소년말씀대로 추모의 마음을 담으려한다면 어떤 곡도 좋을 것 같다 생각됩니다.
좋은 축제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
참고로, 조국건 님은 연주가인 동시에 테너이시기도 합니다.
따로 섭외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추모의 마음을 담은
순서를 어떤 형식으로든 마련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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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반주로 누군가 성악으로 " 상록수"를 부르면 좋을거 같은데요. ^^
상록수는 충분히 예술무대에 오를만한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