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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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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JEJU GUITAR FESTIVAL  (JEJU National University)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제주대 아라 뮤즈 홀, 한라대 한라 아트 홀

2009. 05. 30(토)~06. 01(월): 2박 3일

행사 기획:
  
박여성 (제주대 독일학과 교수)  pys1006@jejunu.ac.kr
곽웅수 (기타매니아)                guitarmania5@naver.com


공식 스폰서(독일의 세계적인 기타 제작가)

헤르만 하우저 Hermann Hauser Guitar &  Hermann Hauser String.


<초대의 말씀> 예로부터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다 하여 삼다도(三多島)로 일컬어진 제주도에서
국내외의 저명한 기타리스트와 기타매니아 음악애호가들을 모시고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이제 제주는 또 다른 의미의 삼다도인 문화와 예술 그리고 평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5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대학교 아라 뮤즈 홀과 한라대 한라 아트
홀에서 펼쳐지는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이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 기타 음악 동호인들의 알찬
행사로 자리 잡기 바라며, 연주자와 참석자 그리고 관객 모든 분들께서 UNESCO 자연유산의 풍광을
가진 천혜의 섬,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오르페우스의 선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과 아련한 추억을 듬뿍
만들어 가시기를 마음 속 깊이 기원 드립니다.


================
<전체 일정표>(세부일정 최종 팜플렛 참조)


5월 30일 (토) Event & Concert 1 + 2 (아라 뮤즈 홀)

제주대 개별 도착(12시)→제주대학교까지 관광 버스 1회 출발(12시 정각: 제주공항 주차장 출발)-->이벤트: “아라 뮤즈 홀” 악기/음반/악세사리 전시회(12~18시)/ Special Event(악기 및 연주인증 다양한 특별 행사)→“아라 뮤즈 홀” 연주회(19~21시)→회식 (제주시 “삼룡화관” 또는 다른 곳: 21~23시)→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숙소) <버스 이동>


5월 31일 (일) Tour & Concert 3 + 4 (한라 아트 홀)

제주대 국제교류회관(08시: 조식-후문 “혜성식당” 또는 제주대 글로벌 하우스 조식: 4천원)→관광지 출발(제주대 09:30~)→서귀포 여미지 식물원(중식)-->외돌개-->“오설록”→“예술인 마을”→한림공원(비양도: 13시~)→한라 아트홀(15:30~연주회 준비)→“한라 아트 홀” 연주회(17~21시)→회식(한라대 근처 또는 진주식당 21시~22:30)→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숙소: 23시): 관광 일정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버스 이동>


6월 1일 (월) 귀가 (07시):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관광버스 07시 1회 운행)→제주공항까지 15분(개인별 콜택시 이용 가능).



<기획참가자 1인당 비용>

* 참가비 10만원: 2박3일 동안 초대기타리스트와 함께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숙박 및 이동시 관광버스 이용, “유리의 성” 입장료 제공: 단 ✔ 항공료, 식비, 입장료 등 개인 경비는 현장에서 자비 부담. 올해 첫 행사는 관련협회나 단체의 지원 없이 동호인 행사로 출범한 관계로 최소로 줄여 참가비 10만원으로 대폭 낮추었습니다(숙소와 버스만 제공, 식비 및 기타 비용은 자비 부담).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린 교류를 위한 알찬 행사로 보답하겠습니다.


* 입금: 곽웅수 (선착순 50명) 신한은행: 618-02-281420) 2009년 4월 10일(금)까지 완납.


* 일반참가자: 일반참가자들도 당연히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제주대 아라 뮤즈 홀 전시회+연주회>(1만원), <한라대 한라 아트 홀 연주회>(1만원)를 관람하시면 됩니다(학생할인 5000원). 단, 일반참가자는 숙식과 이동을 자체 해결하셔야 합니다(“제주항공”과 연결된 패키지 관광 예약을 추천합니다. 제주에는 저렴한 모텔과 민박도 많습니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에 일반참가자들의 관람을 대환영합니다.


* 악기/음반/악세사리 전시회 참가자: *기타, 음반, 악세사리 등 전시회 참가 방법:  페스티벌 공식 팜플렛에 악기 제작가, 음반이나 기타 악세사리 전시자의 연락처와 홍보 홈페이지를 인쇄해 드리며, 토요일(5월 30일: 토) 제주대 아라 뮤즈 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연주회 시작 전까지 전시/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도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으며, 전시회 참가비(제작가 및 사업자)는 국제교류회관 숙박과 관계없이 5만원입니다.
(아마추어 제작자는 2만원):

* 전시회 신청: 박여성 pys1006@jejunu.ac.kr (010) 2499-1778 (행사 진행 및 관리)
  전시회 행사참가비 입금은 위와 동일: 신한은행: 618-02-281420) 2009년 4월 10일(금)까지 입금.


* 행사 연락처:  곽웅수 guitarmania5@naver.com (010) 4136-2434 (연주자, 참가자 신청 담당)
                     박여성 pys1006@jejunu.ac.kr (010) 2499-1778 (전시회, 행사 전반의 관리)


============================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 프로그램>



제주대 아라 뮤즈 홀(토): 로비/콘서트 홀 2009. 5. 30(토) 14~21시


Opening Event  / Exhibition (음반, 악기전시)  2시~7시 30분(조정중)

Guitar Concours / Master Class

애호가 기타연주 (기타리스트들이 싸인한 인증서 기증)

Concert 1  5시 30분~ 7시

휴식과 개별식사

Concert 2  7시 30분~ 9시

저녁식사




한라대 한라 아트 홀(일): 소극장 2009. 5. 31(일) 17시~21시


JEJU Tour   제주도여행  9시~16시.

Concert 3   5시~6시 30분

휴식과 개별간식

Concert 4   7시~8시 30분

저녁식사



* 초청연주자


마사유키 카토(Masayuki Kato: 일본/독일, 기타리스트, 하우저 국제기타포럼 지도자,
일본과 독일 국제기타콩쿠르 조직,)

허유림(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

올가 세르젠코(기타리스트, 러시아),

최원호(천안, 프랑스 국립 콘서바토리 졸업);

방인준(중국, 북경, 기타리스트 겸 제작가)

유지선(부평,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충진(부산,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 음대졸업 기타리스트),

김성진(군포,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졸업 기타리스트)

홍상기(서울, 기타문화원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졸업 ),

변보경(광주,  기타리스트),

이예은 (서울, 서울대학교),

최병택(서울, 플라멩코)외 3인.

까혼(페루의 공명타악기)+팔메라(플라멩코 손박수 치기)  연주

박여성( 제주대 교수)

기타레타 기타 8중주단(서울)


그밖에 국내외 기타리스트 ......섭외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참가 신청 진행중:

국내외 기타리스트, 전공생, 듀엣 팀 제작가 및 합주단, 스폰서 등 참가 조정 중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guitarmania5@naver.com)


* 전체 세부일정과 4차례의 연주회에서 연주될 작품들의 곡목은 인쇄물

(팜플렛/포스터)이 완성되는 대로 전국 기타음악 관련 단체와 대학 동아리에

배포할 예정이며, 행사 공식 사이트(www.guitarmania.org)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2009년 3월 19일

2009 제주 기타 페스티벌 기획 담당 올림

기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9'
  • 배모씨 2009.03.12 18:59 (*.205.220.128)
    배장흠과 허유정이 아니라 허희정입니다!!수정바랍니다....
  • 섬소년 2009.03.12 19:02 (*.253.195.40)
    배장흠 님 죄송합니다(저도 학창시절에 손영성 선생님에게 배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뵈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모씨 2009.03.13 00:27 (*.106.105.248)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섬소년님 너무 반갑습니다...만나면 참 많은 얘길 나눌수있을거 같아여...문득 예전 손선생님 문하에서 공부하던 생각이 나네여...만나뵈면 동문 선배님으로 깍뜻이 모실께여~^^
  • 2009.03.13 06:08 (*.161.67.9)
    오늘 헤르만 하우저로부터 제주기타페스티발의 공식스폰서로 참가하시겟다고 연락이 왔어요.....
    하우저 스트링(3만원대의 현존하는 최고급 나일론 스트링)을 참가자들은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 기타페스티발 2009.03.13 09:53 (*.253.195.40)
    예, 정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뵈면 반가울 것 같아요.
    배모씨님 연주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배모씨님 샤콘느 음반 듣고 있어요.
  • 기타페스티발 2009.03.13 10:00 (*.253.195.40)
    제작가 선생님께서 문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악기 전시회는 제주대 아라 뮤즈 홀(5월 30일)에서만 합니다.
    전시 시간은 공식적인 팜플렛보다 길게 대략 오후 2시~6시(연주회 시작 30분전까지)로 운용하겠습니다.

    아라 홀 1층 로비는 공간이 충분히 넓고 천장 높이도 10m 정도라서 악기의 울림도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 고가의 악기이니만큼 안전을 위한 펜스도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연주회 관람객들이 악기를 충분히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회 시간을 충분히 연주회 시작 전까지 잡아 놓겠습니다. 많은 귀한 제언에 감사드립니다.
  • 아이모레스 2009.03.13 10:21 (*.78.172.160)
    수님~~ 어쩌면 저도 참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5월 20일쯤엔 한국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비행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아직 100% 결정된 사항이 아니지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섬소년 2009.03.13 10:24 (*.253.195.40)
    매니아에서만 뵈었던 아이모레스님께서 오신다면 너무 반가울 것 같습니다.
  • 기타페스티발 2009.03.13 14:20 (*.253.195.40)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항을 문의해 오셔서 간략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기획참가와 일반참가의 비용 문제: 기획참가비 10만원에는 2박 3일 숙박비+행사장 이동시 관광버스+제주 관광 및 "유리의 성" 입장료가 포함되었습니다. 행사 준비의 입장에서는 적자 수준의 참가비입니다. 개별로 참가하셔도 그 이상의 경비가 들어갈 것으로 봅니다. 큰 부담없이 기획참가.일반참가를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일반참가도 비용이 덜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식사 문제: 기획 준비 팀에서는 저렴한 식사 장소를 예약하고 안내만 하겠습니다(자비 부담). 방금 제주대 부페가 일요일 아침에도 4000원 백반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녁 식사도 뚝배기나 오겹살이 아닌 편한 곳으로 언제든지 조정 가능합니다. 도시락은 김밥으로 하면 2~3000원으로 가능합니다. 절약하면서 기타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3. 6월 1일 귀가 시 교통 문제: 악기와 짐을 가지고 새벽에 시내버스를 타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택시도 2~3명 밖에 못 탈 거구요. 이 경우 의견이 모아지면 6월 1일 07시 출발 제주대-공항(관광 버스)편을 1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이곳 게시판 또는

    guitarmania5@naver.com
    pys1006@jejunu.ac.kr

    로 하시면 성심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섬소년 2009.03.13 15:20 (*.253.195.40)
    배모씨님 샤콘느 음반을 듣고 13일의 금요일 우울한 아침이 모두 싹 풀렸습니다.
    제가 들어본 어느 샤콘느보다도 따스하고 가슴의 온도와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이창학님(빈대떡신사)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그나저나 저도 학창시절의 스승님들을
    오래 동안 못 뵈었는데, 줄 하나 소리 한 음에 고민하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제주에서 뵐게요~!
  • 최동수 2009.03.13 19:38 (*.237.118.155)
    저도 일단 참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기타 만드는라 정신이 없어서 입금 마감일을 놓쳤네요.
    괜찮으면 나중에라도...
  • 기타페스티발 2009.03.13 19:58 (*.162.44.98)
    최선생님 마감일은 아직도 한달 남았습니다. 4월 10일까지입니다.
    참석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로만틱 기타 한번 만져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요.
    감사합니다.
  • 섬소년 2009.03.15 11:20 (*.253.195.40)
    Mugareat님, 진철호 님에게서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제주에 사시는 것 같은데 제주 기타 페스티발에 오신다면 매우 반갑겠습니다. 이번 행사가 갑자기 성사되다 보니, 행사 준비와 조정을 하다 보면 하루가 어느 새 훌쩍 지나갑니다. 제주 관악제 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국제적인 행사가 제주에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주에서도 기타 음악을 보다 확산시킬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에 페스티발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제안을 기대합니다. 특히 제주도민과 제주의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9.03.16 22:56 (*.47.207.130)
    (아이모레스) 섬소년님 좋은 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학교 일도 바쁘실텐데... 좋은 연주자들과 함께 이런 행사가 서울서도 열리지 못했는데... 제주도에서 열린다는 것이 참으로 경이스럽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아름다운 행사가 엄청 기대됩니다~~~


    (섬소년) 남 모르는 고충과 어려움도 더러 생기곤 했습니다만, 매니아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은 할 수 잇을 때 저질러야 성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행사 덕분에 올해 상반기 논문발표, 해외출장 모조리 다 반납 취소했습니다. 수님~! 단단히 한턱 쏘셔야 항텐데...

    아이모레스님, 출국하시기 전에 제주 페스티발에 오시면 넘 반가울텐데요. 온라인으로만 뵙던 매니아 분들은
    처음 뵈어도 금새 오래 전부터 알아온 분들처럼 곧 통하게 되더군요. 고정석 님도 처음 뵙자 마자 오래 전부터 알아온 형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모레스) 섬소념님께서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희생하신거군요... 제주도란 아름다운 섬에서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열리니 가히 꿈같은 페스티벌이 될 게 분명합니다... 이번 일회성으로 그칠 게 아니라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훼스티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저도 본래는 5월 20일쯤 출국할 예정이었는데요... 제주 기타페스티발 참가하고픈 마음에 날짜를 미뤄보려고 합니다... 예정보다 두주일이나 한국에 더 있어야하기 때문에 지금 출장시간을 조정하는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 최종적인 결론이 날겁니다... 저도 꼭 기타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쪽으로 밀고있는 중이구요...^^ 섬소년님 제주서 뵐 수 있게되길 저도 바랍니다!!!!^^

    (이번 댓글과 더불어) 앞으로 댓글은 섬소년님의 페스티발 공고문에 붙히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9.03.16 22:59 (*.47.207.130)
    윗 글은...

    칭구음악듣기에 올려졌던 저의 허접한 전설 연주에 댓글에 달렸던....

    섬소년님과 저의 제주기타페스티발에 관해 대화했던 댓글이었습니다...^^
  • 지초이 2009.03.17 09:01 (*.59.144.22)
    아이모레스님이 일정을 조정하시면 딸랑이인 저도 조정을 해야하는데...
  • 2009.03.17 09:21 (*.161.67.9)
    아이모레스님과 지초이님 대륙간 이중주는
    이번 제주도 뮤즈홀무대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겟네요....
    애호가분들이 참여하는 작곡편곡잔치나 performance award 에 참여하세요....
  • 기타페스티발 2009.03.17 10:22 (*.253.195.40)
    앗~! 반가운 분들이 마음이 움직이시는군요, 무조건 대환영입니다.
  • 파크닝팬 2009.03.17 12:28 (*.216.2.115)
    흐... 나도 가고 싶은데... 손가락만 쪽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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