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거리는건 왜 인가요? 브릿지부분이 낮아서 그런가요?
안그러다가 그러네요;;
참 1번줄입니다.
안그러다가 그러네요;;
참 1번줄입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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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환경(습도) 관리하지 않으시죠?
일반적으로 20~30% 건조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일정 플렛의 버징(1번 or 6번현)이 잦습니다.
하현주 상향조절 해 보시는 것도 좋고요... 雨期로 가면서 제자리 오는 경우 많아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전체적인 현상이 아닌 특정프렛에서 특정줄이 튀는것은
악기를 만드신 제작자 분한테 직접 문의 드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밖에 특정 프렛이 아닌 대체적으로 줄이 많이 튄다는 것은 넥이 휘어서 일경우가 많은데요
넥이 휘었을경우 확인법&대처법 etc.. 적어 봅니다.
첫째 헤드부분 or 바디 끝부분에서 넥이 휘었는지 안휘었는지 눈으로 확인을 합니다.
(1m정되 되는 길다란 자를 바디쪽 지판(12프렛이상의)위에 올려놓고 확인하면 바로 알수 있어요)
둘째 12플렛에서 지판과 줄의 간격을 확인합니다. (적당 간격 몰름 대충 0.8cm~1.2cm정도)
앞판쪽으로 휘었다면 습기를 많이 먹은 것입니다. 여름철 관리를 잘못한것이지요.
이런 증상이면 12프렛에서의 줄 과 넥과의 간격이 1.5cm이상 됩니다.
해결 방법은 제습(실리카겔등 이용)을 오래도록 하시면 조금 낳아집니다만..
한번 휜 넥을 제대로 잡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임시적인 해결방편으로는 너트와 새들 (상하현주)의 높이를 조절해서 사용하면됩니다만..
장력도 같이 변하니 주의하세요.
뒤판쪽으로 휘었다면 너무 건조하여 나무가 말라가는 겁니다. 겨울철 관리를 잘못한것이지요.
이런경우 12플렛에서 줄과 넥과의 간격이 0.5cm 정도 됩니다.
해결방법은 가습(뎀핏, 오이시스 등 이용)을 하시면 좋아집니다만.. 역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이 쉽진않죠.
말이 길어지네요..
넥에대해서 한마디 더하자면
넥은 제작방법에 따라 도이치 넥과 스페니쉬넥 으로 구분되요
자세한것은 검색or제작가분에게 자문을 구해보시고.
특징은 도이치넥은 제작이 빠르고 12플렛에서 휨 현상이 잘 일어나요.
스페니쉬넥은 도이치넥의 결점인 12플렛 넥휨을 방지한듯 한데요
제작이 느리고, 12플렛이상 14~16정도에서 넥휨 현상이 발생하지요.
요즘은 대게 넥휨을 방지하느라 보강목을 마니 쓰시는데요.
보강목도 믿을만한것이 못됩니다.
실예로 제가 본 기타는 넥이 보강목을 부시고 뒤로 넘어가기도 하더군요.
(보강목이 2~3cm 정도 간격으로 다 금이가서 깨졌어요)
연주에 있어서 가장 신경 마니쓰이는것이 장력과 줄의 튐현상인데요.
줄이 튀면 짜증이 팍팍 솟아 올르죠 ㅎㅎ
넥의 휨에 관련되서 최종적인 결론은..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철 겨울철 기타관리가 생명입니다!
기타뿐 아니라 목재악기는 모두다 해당되죠
그리고 더 중요한것... 내 기타의 넥이 안 휠려면!!!
뽑기를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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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현을 한번 바꿔보세요,
갑자기 그런다면.....
습도 45%~60%정도에 악기를 보관하고 계신지도 확인해 보시고요... -
답변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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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바디에서 나지는 않는지요 ?
제경우엔 1번줄 11플렛 칠때 살짝 지직 거렸는데 꼭 줄에서 나는 소리와 비슷 했었습니다.
처음엔 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고 있었는데 지직 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커지더니 1번줄에서 11플랫 주위로 다른 플랫도 떨기 시작하더라구그러더니 아무 플렛이나 다 소리가 ;;;
알고보니 전면 밑의 부챗살 모양의 지지대가 살짝 떳나 봅니다. 점 점 떨어지면서 소리가 커진거죠 ..
목공 본드 손가락에 묻혀서 살짝 발라줬더니 해결됐습니다..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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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번 줄인데 플랫을 갈아도 마찬가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