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05.99.122) 조회 수 4235 댓글 4




(오늘 코흐연주회가 끝난후 무대에서  기타도 연주해보는 장면....)


오랜동안 류트연주를 하셧던 코흐의
기타연주회 , 알베니즈가 아직도 귀에서 맴도네요....
저음의 깊고 풍부한 울림이 아주 강하게 기억되네요........
고음음색은   보통 기타리스트와는 좀 색다르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2년전 제작된 안겔라의 기타로 연주하였는데
무대에서의 파워도 좋고 ,
자그마한 체구의 아가씨가 어찌 이리 파워있는 기타를 만들었을까
안겔라의 기타를 들고 궁금해 하시길래 옆에서 한장면 찍었습니다...


최동수님 "소리가 왜 이케 잘나  바이스거버같은 음색이야..."
정면님 "어... 정말 소리가 파워있고 발란스도 아주 좋은데요..."
오상훈님 "소리가 담백하고도 힘이 있네요."
뒤모습은 고정석님. "정말 저 작은아가씨가 만들었단 말인가.."

라고 말씀 나누는거 같지 않아요? ........... 거의 그런거 같던데...^^*    
Comment '4'
  • 무동자 2007.10.02 00:23 (*.217.203.131)
    흠.. 제가 느끼기엔 기타가 소리가 너무 안나는 답답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연주는 정말 좋았는데 기타가 못받쳐주는 느낌이었어요. 강하게 호소해야할 부분에 맥이 빠진듯한.... 이상하군요. 나중에 같이 들은 이도 나오면서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었는데 하는 말이 "기타가 영 아니다.." 였어요. 근데 연주하신 분은 정말 잘하시더군요. 언제쯤 그런 연주를 할 수 있을지.
  • 콩쥐 2007.10.02 00:53 (*.132.14.208)
    아..그렇군요.
    연주자는 류트를 연주해오던 연주자여서 손톱을 네모지게 쓰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류트같은 음색을 만들어낸다 나름 상상하고 들었죠...
  • 고정석 2007.10.02 11:31 (*.92.51.165)
    연주자 코흐는 원래 류트 연주를 연주하셔서 손톱모양이나 터치 때문에 소리가 손톱없이 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약간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지만 연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기타를 쳐보니 음량도 크면서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또 다른 새악기는 소리가 단단하고 파워풀 하면서도 고음도 무척 맑고 밸런스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에 쏙드는 악기였습니다. 연주된 악기보다 새악기가 더 단단한 소리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 민.. 2007.10.02 23:27 (*.40.224.153)
    흠.. 네모진 손톱모양이라..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지만.. 이미.. 쩝~
    전 얼마전까지 신현수 선생님 손톱 스타일로 할까 걍 내 손톱 스타일로 할까 고민하다
    내 손톱 스타일을 유지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손톱 모양과 탄현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 쩝~
    한번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연주후의 분위기도 좋은 듯 하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83587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96006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107064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01537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07802
9116 기타매니아운영자님께 질문이요 5 부강만세 2007.10.06 3489
9115 파티(아이모레스, 지초이, 블루제이님) 9 file 콩쥐 2007.10.06 6368
9114 Jose Ramirez Guitar Shop 3 file 라일 2007.10.05 4639
9113 연주회 후기에 대해... 67 쏠레아 2007.10.03 6214
9112 Two days with Angela - 둘째날 2 달맞이길 2007.10.02 4244
9111 op15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8 op15 2007.10.02 3773
9110 Two days with Angela - 첫째날 달맞이길 2007.10.02 3297
9109 Two days with Angela -인연 4 달맞이길 2007.10.02 4963
9108 이제 떠나렵니다.. 10 huhu.. 2007.10.02 4873
9107 angela waltner 기타제작 마스터 클래스 간단 후기♬~ 6 김중훈 2007.10.02 5482
9106 [re] angela 수제자 canon님의 기타♬~ 11 file 콩쥐 2007.10.04 4929
»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4235
9104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file 콩쥐 2007.10.01 4284
9103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3952
9102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file 고정석 2007.10.03 4316
9101 안겔라선생님 드뎌 우리앞에.. file 콩쥐 2007.09.30 4333
9100 폭탄맞은 창고 24 file 콩쥐 2007.09.30 5503
9099 [re] 띵가띵가님의 다니엘 프리데리히. file 콩쥐 2007.09.30 4500
9098 100호 원목 기타아와 노트북 컴퓨터 교환 원합니다 esteban 2007.09.29 4367
9097 우째 장대건님 연주후기가 안올라오네요? Sor 2007.09.29 4335
9096 10월이 가면 3 ozaki 2007.09.27 4239
9095 [안내] 안겔라 발트너 기타제작수업. 2007.09.27 4368
9094 집에있는 기타인데 어떤건지 봐주세요 2 송경호 2007.09.26 5118
9093 IPACO님 5 2007.09.26 4026
9092 부산 클래식기타 윤병용 선배님을 찾습니다 1 아로요 2007.09.25 4725
9091 다운로드, 3 고규 2007.09.24 3542
9090 최동수님이 만드신 로맨틱기타. 1 file 콩쥐 2007.09.24 6306
9089 [re] 최동수님이 만드신 로맨틱기타. file 콩쥐 2007.09.24 3481
9088 최동수님이 만드시는 로맨틱기타 file 콩쥐 2007.09.23 4727
9087 박자감각은 타고 나는 것일까요?? 6 날아라병아리 2007.09.22 44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574 Next ›
/ 5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