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브림이 젊을때 사진 같아요;; 호...

하우져

화~~아!!! 늘 청계천에서 싸구려 음반을 구입하다가... 제가 제대로 된 기타음반으로... 아마도 젤 처음 구입했던 판일겁니다... 그 때... 없는 돈에... 특별히 동네 레코드점에다가 주문해서 구했었거든요... 뒤에 기하학적인 기타치는 그림이 있었죠 아마????

하지만... 이리로 이민을 나오면서... 없어져버리고 말았답니당... 엔페님 덕분에 여기서 이리 만나보니... 무지무지 반갑네요!!!!^^

음반 뒷면에 정말 그런 그림이 있네요

하우저같기도하고...하우저도 로제트는 모양이 여러가지라서..
몇년전 브림이 아들의 교통사고때문에 애지중지하던 10여대의 기타를 전부 내놨다죠....전부 명기들일텐데.

아이모레스님 6년간 기다렸다는 하우저3세기타 다음달에 찾아오시면 정말 재미있겟네요..
우리나라에 하우저는 참 드물더라고요....

로마니로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