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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아사도 기술 전수에 감사, 푸짐하게도 준비해 오셨어요.
속살이 포도주 색 미디엄.
대전 갑천 아사도, 남미산 포도주와 함께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소문대로 촉촉하게 정말 맛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아사도 비법이 반 정도는 공개되네요.
노하우는 불의 강도인데 손으로 느껴 머리에 담아두었으니 담에 미디엄 웰던으로 구울 자신 있습니다. 소스도 만드는 비법 알았고. 다단계이니 제 후계자도 곧 만들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영광스럽게도 무대에 올려 그레고리오 소리 이쁘게 잘 내준 배모씨께 감사하고 기쁘지만. 너무 띄워올려 어지럽네요. 프로연주자가 연주한 첫번째 기타인데 비디오 찍고 다른사람만 사진 찍느라 제기타는 디카 사진 한장 없어 아쉬워..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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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모레스님한테서 온 커피도 받아 즐기고 아사도 구이 3세도 되고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대전 아사도는 연주회전에 구워 놨다가 연주회 마치고 먹기직전 소스 올려 먹었어요. 따뜻하면 어떤맛인지 상상이 가네요. -
효... 죽이네요. 레드와인과 함께라면 정말이지... 꿀꺽... (콜레스테롤은 좀 오를 것 같기도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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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죽음이다.
전 돼지 두루치기에 만족. ㅎㅎ -
쏘스는 콩쥐님이랑 그레고리오님이 만들고
저는 뿌리기만 했어요 ㅎㅎ -
아!!
뒷골땡겨....@@!! -
완전 부럽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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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소고기보다 못하지 않더라구요!!!! 고기가 나쁘면 아무리 잘 구워도
질겨서 먹기 힘들거든요... 그레고리오님을 다단계 세번째 제자로 임명함당!!!!^^
참... 근데요.... 아사도를 구우는 고기는 기름이 좀 있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기름은 고기가 익으면서 없어지거든요... 대신에 고기가 익으면서 고기의 맛을
나게하고 또 육질을 부드럽게 하드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기름을 없애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요... 쏘스를 위에 덮으면... 고기가 식으니까 그냥
조금씩 찍어드시는 게 좋구요... 고기도 한꺼번에 불에서 빼지 마시고 하나씩
먹을 때마다 가져다 드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