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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00:13
(타레가) 마리에타에 대한 변태적인 고찰...
(*.92.79.98) 조회 수 3643 댓글 9
오늘 집에서 혼자 마리에타를 연주하던 도중...
갑자기 이곡이 저의 음흉한 패티쉬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_-;
처음 도입부분에서 여자가 엉금엉금 기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쯤 가서 왠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굵직한 베이스음...
단조부분이 끝나고 장조부분에서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기쁨(?)을 나누는...
이... 말로 표현못할 희열...
저 변탠가요?
마리에타 이제 연주 못할거 같아요 ㅜ.ㅜ
갑자기 이곡이 저의 음흉한 패티쉬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_-;
처음 도입부분에서 여자가 엉금엉금 기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쯤 가서 왠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굵직한 베이스음...
단조부분이 끝나고 장조부분에서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기쁨(?)을 나누는...
이... 말로 표현못할 희열...
저 변탠가요?
마리에타 이제 연주 못할거 같아요 ㅜ.ㅜ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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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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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엉금엉금 기어오는 느낌...여기서 난 왜 <주온2>의 피칠갑 귀신이 생각나는걸까? 흐미~ 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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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저도 공포영화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저는 링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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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 할배 벌떡 일어나시겠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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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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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타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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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빌라-로보스 기타협주곡.. 악마의 유혹? 그거 듣다가 살인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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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라도 좋으니 나도 마리에타 연주했음 좋겠당...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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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안쳤었는데..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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