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한..일주일 Seattle에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첫날 부터..떠나기 전날까지..거의 한시도 쉬지 않고 비가 내렸습니다.
시에틀이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곳인지..처음 알았습니다..
AT&T라는 미국 통신회사와의 미팅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텔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비가 걷히고..그렇게나 아름 답다는 시애틀의
호수를 보게 되었습니다..빌 게이츠의 집이 있는 호숫가의 아름다운 정경들과
요트들...영화에서나 봐왔던 그림들이 여기서선 생활이었군...하는 생각이 드니..우리나라에서의 아둥바둥하는 삶과 너무 대조되더군요..실제로 그곳은 호수가 꽤 넓고 많아서 호숫가에 산다하여 특별히 큰 부자도 아니며,요트 또한 큰 부담없이 장만한다고 하더군요..
시에틀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생선요리집과 이태리식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봤습니다..정말..스테이크가 이런 맛이구나..생선에서도 이런 맛이나는구 하는 생각이 절도 드는 훌륭한 맛이었죠..
인천공항에 내릴때..눈이 내리더군요..
공항 밖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서..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눈인냥..너무나 반갑고 포근함을 느꼇답니다..시애틀의 호숫가를 보면서는 서울에서도 시애틀생각에 한동안 잡혀있을 줄 알았는데..서울에 내려서 5분만에 다 잊었습니다.
그리고..결정적으로..집에서 날 맞이하는 김치찌개, 한번의 숫가락질로 싹 지워졌습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사고덩어리 정치인들..끊임없는 사고들로 범벅되있는 이나라가 여느 출장후보다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첫날 부터..떠나기 전날까지..거의 한시도 쉬지 않고 비가 내렸습니다.
시에틀이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곳인지..처음 알았습니다..
AT&T라는 미국 통신회사와의 미팅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텔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비가 걷히고..그렇게나 아름 답다는 시애틀의
호수를 보게 되었습니다..빌 게이츠의 집이 있는 호숫가의 아름다운 정경들과
요트들...영화에서나 봐왔던 그림들이 여기서선 생활이었군...하는 생각이 드니..우리나라에서의 아둥바둥하는 삶과 너무 대조되더군요..실제로 그곳은 호수가 꽤 넓고 많아서 호숫가에 산다하여 특별히 큰 부자도 아니며,요트 또한 큰 부담없이 장만한다고 하더군요..
시에틀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생선요리집과 이태리식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봤습니다..정말..스테이크가 이런 맛이구나..생선에서도 이런 맛이나는구 하는 생각이 절도 드는 훌륭한 맛이었죠..
인천공항에 내릴때..눈이 내리더군요..
공항 밖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서..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눈인냥..너무나 반갑고 포근함을 느꼇답니다..시애틀의 호숫가를 보면서는 서울에서도 시애틀생각에 한동안 잡혀있을 줄 알았는데..서울에 내려서 5분만에 다 잊었습니다.
그리고..결정적으로..집에서 날 맞이하는 김치찌개, 한번의 숫가락질로 싹 지워졌습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사고덩어리 정치인들..끊임없는 사고들로 범벅되있는 이나라가 여느 출장후보다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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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드셨네여......시애틀에서 기타음악이나 악기구경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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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 드나드시는거보면 대기업에 다니시나부다...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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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미국최대 통신회사 at&t 와 미팅을..우와 엄청 좋은 회사계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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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Aurora street 부근에 Guitarcenter가 있는데..꼭 가보고 싶었는데..시간이 저녁에만 나는 바람에 가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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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아쉽더군요..fender사에서 나온 Blues Junior라는 진공관 앰프와 각종 Baby Guitar가 있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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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회사일뿐..결코 엄청 좋은 회사는 아닌듣..^^..하지만 기왕 있는 직장이니 좋다고 생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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