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용감하게 글 하나 씁니다.
게시판이 좌충우돌하고 있으면, 읽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지더라구요.
아래 La grima / Lagrima 질문이라든지 종소리가 알아줘 -.-; 가 지었다는 둥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그나마 게시판 분위기가 약간 되살아나는 듯함을 느끼고 (그동안 너무 살벌한 경향이.. 흠흠) 깨달은 바가 있었죠.
그 깨달음이란,, 이 좌충우돌의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바꾸려면- 좌충우돌류의 글은 그냥 그대로 두고, 평소처럼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좌충우돌 글이 평소 글에 묻혀버리게 만드는거죠- 하하
그래서 용감하게 평소처럼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짧은 생각 죄성합니다- (^^) (__) (^^)
...
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여기도 자발적인 모임.. .. 음.. 맞죠? .. 이니까 누구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예의에만 벗어나지 않으면 되겠지요-. 서로 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서로 맞지 않으면 싸울 수도 있죠... 예의만 좀 지키면 아무리 싸워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것이니깐 말이죠. 참고로 저는 별로 싸우고 싶지 않아서 민감한 글에 댓글을 잘 안 달죠. 저라고 생각이 없겠어요-... 없는지도 몰라요 ㅠㅠ
옷.. 소프트한 글을 쓰려다가 민감한 부분에 접근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주제를 바꿔서..
기타 줄을 다다리오로 바꿨어요. 전에 말씀드렸던 그 이벤트 당첨상품 말입니다-. 줄 바꾼지 보름? 정도 된 것 같은데.. 기타 두 번 쳤나 싶은데.. 이러니깐 실력이 제자리걸음.. 아니, 퇴보하고 있나봐요.
그런데 솔직히 -.- 저는 기타줄을 뭘 끼어도 (하다못해 4천원짜리 세고비아 줄하고 2만원짜리 하나바를 끼워놔도) 차이를 잘 못 느끼는데- 그게 제 귀가 이상한거에요? 다들 솔직히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차이를 느끼시나요!!!
아.. 그리고 여기 들락거리면서 기타음악을 다시금 많이 듣게 되고 있는데, 거 외 들으면 들을수록 내공이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내공을 쌓으려면 아무래도 카르카시 25 연습곡이나 빌라로보스 연습곡이나 이런 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치고 싶은 곡 생기면 연습하고.. 또 생기면 연습하고.. 이런게 좋을까요-
녜? 보름동안 두 번 친다면서 무슨 연습이냐고요? 아니.. 뭐 물론 연습을 많이 해야 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목표와 실천방법은 있어야.. 횡설수설..
아.. 밤이라 그런지 글이 두서도 없고 막 나옵니다. @.@
이만 줄여야겠네요. 다음엔 좀 정리된 모습으로 글을 쓰도록 하지요---
그럼.. 쉬리리...릭.
게시판이 좌충우돌하고 있으면, 읽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지더라구요.
아래 La grima / Lagrima 질문이라든지 종소리가 알아줘 -.-; 가 지었다는 둥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그나마 게시판 분위기가 약간 되살아나는 듯함을 느끼고 (그동안 너무 살벌한 경향이.. 흠흠) 깨달은 바가 있었죠.
그 깨달음이란,, 이 좌충우돌의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바꾸려면- 좌충우돌류의 글은 그냥 그대로 두고, 평소처럼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좌충우돌 글이 평소 글에 묻혀버리게 만드는거죠- 하하
그래서 용감하게 평소처럼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짧은 생각 죄성합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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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여기도 자발적인 모임.. .. 음.. 맞죠? .. 이니까 누구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예의에만 벗어나지 않으면 되겠지요-. 서로 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서로 맞지 않으면 싸울 수도 있죠... 예의만 좀 지키면 아무리 싸워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것이니깐 말이죠. 참고로 저는 별로 싸우고 싶지 않아서 민감한 글에 댓글을 잘 안 달죠. 저라고 생각이 없겠어요-... 없는지도 몰라요 ㅠㅠ
옷.. 소프트한 글을 쓰려다가 민감한 부분에 접근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주제를 바꿔서..
기타 줄을 다다리오로 바꿨어요. 전에 말씀드렸던 그 이벤트 당첨상품 말입니다-. 줄 바꾼지 보름? 정도 된 것 같은데.. 기타 두 번 쳤나 싶은데.. 이러니깐 실력이 제자리걸음.. 아니, 퇴보하고 있나봐요.
그런데 솔직히 -.- 저는 기타줄을 뭘 끼어도 (하다못해 4천원짜리 세고비아 줄하고 2만원짜리 하나바를 끼워놔도) 차이를 잘 못 느끼는데- 그게 제 귀가 이상한거에요? 다들 솔직히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차이를 느끼시나요!!!
아.. 그리고 여기 들락거리면서 기타음악을 다시금 많이 듣게 되고 있는데, 거 외 들으면 들을수록 내공이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내공을 쌓으려면 아무래도 카르카시 25 연습곡이나 빌라로보스 연습곡이나 이런 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치고 싶은 곡 생기면 연습하고.. 또 생기면 연습하고.. 이런게 좋을까요-
녜? 보름동안 두 번 친다면서 무슨 연습이냐고요? 아니.. 뭐 물론 연습을 많이 해야 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목표와 실천방법은 있어야.. 횡설수설..
아.. 밤이라 그런지 글이 두서도 없고 막 나옵니다. @.@
이만 줄여야겠네요. 다음엔 좀 정리된 모습으로 글을 쓰도록 하지요---
그럼.. 쉬리리...릭.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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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한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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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다리를 굵으시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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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라고 하지않았소..시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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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님,, 저또한 공감가는 말씀이예요. 저두 4천원짜리? 2만원짜리? ?? 구분 못한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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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구, 옆다리 긁는거 취미인 사람 여기 있어요. 저말고 또 있나보죠? 흐흐흐, 동지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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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님 연주 좋던데... 연습곡이 좀 더 연습이 되지 않을까요? 기타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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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지순님, 이렇게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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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향상엔 연습곡이 좋지만 다 연습하려면 넘 지루하니깐 역효과... 연습곡중 필수적인 곡만 골라서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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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의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해여... 그러나 과욕은 금물인 듯 ...저는 최근에 좀 무리했는지 새끼손가락관절이 아픈게 않나아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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