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76.69.22) 조회 수 3096 댓글 1
제가 다양한 음악 뒤지느라 ...
이 사람 앨범 8개를 mp3로만 가지고 있는 데여 ...

잼있는 사람이에여,,,

음악 다양하게 접하시나봐여 ... 잼있는 사람인 것 같아여


우선 다른 곳에서 펀 것 붙여봅니다.
--------------------------------------------------------------

Govi / GUITAR ODYSSEY('97)
특정한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말 그대로 자신 고유의 스타일을 창조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마이크 올드필드, 토드 런그렌, 데이빗 보위, 닉 케이브 등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뛰어난 뮤지션들이 자신 내면의 세계를 가꾸어가고 있다. 독일 출신의 기타리스트 고비 역시 그 대열에 포함된다. 기타리스트라고는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거의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다중 악기주자(multi-player)이다. 고비는 어린 시절부터
기타에 매료되어 연주를 시작했고 10대 시절에는 록 밴드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그는 인도에서 8년간을 생활하게 되는데, 짧지 않은 그 시기가 그의 음악적 행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다음과 같은 그 자신의 말에 나타난다.
"나의 음악적 접근은 아주 다른 문화와 환경에 속한 음악인들이 만나 연주하는 것처럼, 내가 인도에서 생활하는 동안 경험했던 명상적이고 창조적인 분위기를 반영한다."
인도에서의 삶 이후 그는 자신의 음악에 시타, 만돌린, 부주키, 우쿨렐레 등의 여러 민속악기 사운드를 포함시켰다. 고비의 음악은 크게 뉴 에이지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그 안에 담긴 토속적인 리듬이나 남미 인디언을 연상케 하는 선율, 그리고 퓨전적인 향취는 그의 연주를 다른 이들과 구별시켜주는 가장 독특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의 음악은 별이 밝게 빛나는 청명한 밤의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다. 앨범의 타이틀처럼 본작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기타 연주가 담겨 있다.
Magellans beat와 같은 곡에서 맑게 울리는 플라멩코 기타에서는 미국 출신의 플라멩코 기타 연주자 제시 쿡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보다 다양한 퍼커션 리듬과 시각적인 느낌을 통해 자신의 확고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블루스 색채 가득한 Lover's moon에서는 그의 음악적 영역이 어디까지 펼쳐져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리얼 뮤직을 통해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govi라는 분 음반을 들어봤는데요
>
>스틸 기타던데 느낌은 남미쪽 느낌이 나던데 좀 알고싶내요
>
>어디검색해봐도 세고비아만나오고~~ 혹시아는분은알려주세요
>
>
Comment '1'
  • 컨추리 2002.10.21 22:29 (*.54.96.53)
    감사해요~ 독일사람이었군요^^; 인도음악에 영향을? 그래서 음악도 그렇게 특이했군요.. 잼나는사람이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72876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85738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10008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92949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98900
2617 안녕하세요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싶은 데요 4 유병홍 2002.10.25 3062
2616 연주회 중에.. 6 2002.10.24 2758
2615 real파일을 mp3로 만드는방법좀갈켜주세요 8 ............ 2002.10.24 3854
2614 프랑스 여행기 6 file ganesha 2002.10.24 3330
2613 가네샤님 프랑스 음악여행 다녀온이야기 좀 해주세여..궁금...(내용무) 4 2002.10.24 2867
2612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적습니다. 2 고은별 2002.10.24 3061
2611 클래식기타와 여러악기들과의 연주곡 신청입니다.. 5 2002.10.23 3550
2610 쌀쌀하지만 따스한 오후 6 아마 2002.10.22 2872
2609 asdiz 님께. 5 아랑 2002.10.22 3139
2608 혹시 govi라고 아시나요.? 컨추리 2002.10.21 3527
» [re] 혹시 govi라고 아시나요.? 1 랑이 2002.10.21 3096
2606 랑이님에 대한 명상. 5 2002.10.21 2842
2605 고의석님의 아랑페즈 협주곡 후기 2 새솔 2002.10.21 3282
2604 아.. 통기타가 갑자기 배우고 시퍼요~ 3 초보.. 2002.10.21 2764
2603 안녕하세요^^ ㄱㅕㅇㅣ 2002.10.21 3055
2602 스케일, 스케일, 스케일.... 31 asdiz 2002.10.20 3283
2601 심각한 답변은 아닙니다. 3 지우압바 2002.10.23 3080
2600 . asdiz 2002.10.27 3011
2599 목적과 동기, 방법과 성과 지우압바 2002.10.28 3165
2598 사랑은 언제나 목말러(펌) 4 myrain 2002.10.19 3065
2597 즐거운 이원지독주회 후기. 20 2002.10.19 3363
2596 그라모폰 잡지 대따 좋아여....부록으로 음반도 들어있어요. 2 2002.10.19 4330
2595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불필요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지웁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내용없습니다) 8 asdiz 2002.10.19 3191
2594 [re] 바하, 바하, 바하..... "시내루"는 이제 그만 12 아랑 2002.10.19 3248
2593 콩쿨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한기협 2002.10.18 3569
2592 내일 이원지연주회장에서 뵈여~ 그리고 티켓두장필요하신분 메일 주세여. 2002.10.18 2935
2591 직장생활의 비애...^^;; 4 file 아랑 2002.10.17 3678
2590 사진게시판에 왜 기타 제작가는 한 분도 없쥐? 1 = 2002.10.17 3099
2589 무슨나무인지? 2 금이 2002.10.17 3071
2588 축하해주셔요......드뎌 잔수님이 작곡하셨어요. 1 2002.10.17 329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 574 Next ›
/ 5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