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 tv에서 그들을 봤습니다..

주로 Angel과 Pepe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재미있는 것이 몇개 있어서요.. (비디오로 보기 시작한 곳 부터 녹화했어요)

앙헬이 지휘자 한다고 어떤 기타 사이트에서 들었는데

그건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어느날은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열심히 지휘를 하고

잠깐 드갔다가 자기 기타 꺼내와서.. 신호를 주고

유명한 비발디 D장조(맞죠? 파미라피미레 솔도도도) 를 연주~~ ^^;

앙헬은 그리고 털이 엄 청 많답니다.. 등에 털이 우두두두 머리카락 처럼.

앙헬은 영어를 잘하구요 페페는 영어를 하는데 발음이 재미있구요~

그리고 어떤 아들은 기타 만들기 시작했대요.. 로메로 중에 어떤 아들은.(이름이 기억 안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전에 콘서트 하고 엄청 큰 천으로된 포스터를 받아 가서..
샌디에고??(아마도 바닷가가 뒤에 펼쳐진 멋진집.) 집 밖에다가 화악 걸고요.(한글이 써있어요. 건배할때도 '제일 큰 포스터 가진 뭐뭐뭐 하면서.. 한국사람은 크게 하려고한다나?? 페페가...)

그리고 페페가 춤추는거도 나왔구요.. 노래도 하고.. ^^;

그런 걸 보여 줬습니다.. 비디오를 팔기도 한다는데.. 24.99불 + 3불 쉬핑 + 택스 해서 판다니까 미국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원하시면 말해주세요 다시 봐서 전화번호 말해드릴께요~~

재미있게 봤는데... 어떻게 말해야힐지를 몰라서 이상한 글이 됬네요..
죄송합니다.. 나중에 녹화한거 근처에 있는 분들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