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올해는 5월에 로드리고 딸앞에서 아랑훼즈 연주.
타레가콩쿨도
1월에는 스페인라디오텔레비전 오케스트라와 줄리아니 협연이있고 ,
2월에는 이틀연속으로 이탈리아 시실리아 빨레르모 오케스트라랑 아랑훼즈 협주
작년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 Joaquin Clerch 라는 교수가 무상으로 레슨을 매달 한번씩 해줌.
경비는 베르나베 재단에서 내주고 있음.
그교수 덕분에 기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됨.
베르나베가 매년 로얄모델 기타로 바꿔가면서 지원해 줌.
지금은 아직 마드리드에서 학교 다니고 있지만
내년에는 뒤셀도르프 음악원에서 마스터과정을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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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드디어 부모가 보내주는 학비가 필요없이
스스로 번 돈으로 유학생활을 하는 조대연님 소식입니다...
스페인에 가서 몇년만에 자립하게 된 건지
부모는 물론 이 소식을 듣는 우리도 정말 기쁜 소식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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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언제까지 도와줄수는 없을테니
연주기량과 음악적 성숙 못지 않게 어린 나이에 간만큼 빠른 언어의 습득과
충분히 소통하며 대화할수 있는 능력이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큰 가장 큰 밑바탕의 힘의 하나가
되었을줄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현지적응의 첫째 투자는 현지 언어와 문화에 얼마나 빨리 익숙하게 적응할수 있는가에 달렸겠지요
반가운 소식 이로군요 축하할 일입니다
Vamos (Let,s Go 조대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