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의 유로파는 이쪽계열에선 어떤 평가를 받는곡인지요?

심플하고 듣기 좋은데요, 워낙 연주를 잘하셔서 그런지....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냥 좋은곡이라는 말밖에는...^^;
마음같지않게 명곡흠집내기가 되어버렸네요~ㅠ.ㅠ

콩쥐님 /한국에선 일렉기타를 잘몰라도 산타나의 유로파는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초입이 디게 한국적이쟎아요 ㅎㅎ.. 그리고 택배 잘 받았습니다. 죽염까지 주시구요.
정말 단 소금이 다있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loboskim님 / 뭐 두말할거 없이 이번에도 압권입니다.
특히 애드립 ..정말 파도처럼 밀어 부치셨네요. 제가 닥달해서 그런건 아니지요? ^^

유로파. 이제는 고전곡이라 해야겠지만... 한때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곡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요즘이 힙합이라면 이건 트로트정도라고해야 할까요..?ㅎㅎ;;

요즘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와...정말 멋지네요...

헤리테이지 악기에대해 알고싶습니다. 검색하니까 헤리테이지호텔만뜨고..;;

loboskim님, 혹시 반주들은 어디서 구하시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두 일렉 녹음 좀 해 보려구요.. 연습삼아 ~ ㅋㅋ

콩쥐님/ 산타나는 라틴 락을 대표하는 관록의 뮤지션입니다. 유로파, 저번에 연주하신 Moonflower 같은 곡들은 그의 대표곡들이구요. 70년대가 전성기라고 봐야겠지만, 90년대 들어서도 Smooth 같은 빅히트곡을 내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이 유로파라는 곡이 산타나의 곡들 중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보스킴님 연주 정말 대단하십니다. 애드립도 아주 멋지고...
(유로파의 매력 포인트인 피드백 부분이 빠져서 아주 쬐끔 아쉬워요. ^^)

가네샤님~반주 다운받을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http://www.guitarbackingtrack.com/

http://guitarbt.com/

재즈맨님~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피드백이 아쉽네요^^;
앰프마이킹이 아니고 시뮬앰프다보니 피드백까지는 않되더라구요^^

JoDaC님~헤리테이지는 80년대 깁슨이 칼라마주공장에서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역사가 시작됩니다
칼라마주공장에서 깁슨을만들던 4명의 오리지날 빌더들은 일자리를 잃게되고(?) 새로운 기타를
만들기로 마음먹으면서 '신제품으로 빈티지를...'이라는 마인드로 공방을 만들고 그래서
탄생한것이 헤리테이지입니다.악기성향은 옛날 빈티지 깁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헤리테이지의 매력은 100%수공이라는 점에 있습니다.오로지 4명의 빌더가 역할을 나누어 작업에
임합니다.그래서 1년에 만들어지는 수량이 얼마 되지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250만원 선에서 구입을 할수가 있습니다(물론 큰돈이지만 다른 브랜드의 악기와 비교하자면)
100% 수공에 전체 락카피니쉬 라는것만으로도 500~700이 넘어가는 깁슨이나 펜더MBS에 비하면
매우 착한 가격이지요^^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 되셨는지요~^^

덕분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쭈욱 뽑아져 나오는 거친 느낌의 톤이 아주 좋습니다.

방금 유로파 듣고 왔는데ㅋ 님꺼도 듣기 좋네요 ~~

요기 있었네요.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