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0 01:10
도적의 노래-ibach 연주
(*.126.11.211) 조회 수 11807 댓글 16
컴터를 정리하다가 찾았습니다. 후배녀석의 연주.
지금은 머해먹고 사는지 소식도 없네요. 14년전이네요 벌써.
밥벌이에 바쁜고로 기타칠 시간도 없습니다. 녹음도 함 해봐야 하는데...^^
후배녀석의 연주를 들으니 기타치고 싶습니다. 소품 하나 골라서 쳐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머해먹고 사는지 소식도 없네요. 14년전이네요 벌써.
밥벌이에 바쁜고로 기타칠 시간도 없습니다. 녹음도 함 해봐야 하는데...^^
후배녀석의 연주를 들으니 기타치고 싶습니다. 소품 하나 골라서 쳐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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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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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쳤네요...기타연주의 맛을 아는 분이군요.
그 후배는 지금도 기타치고 있을까요?
혹시 생활에 쫒겨 기타안쳐서 이런 좋은 실력이 이미 사라져 버리진 않았는지..
이 늦은 밤에.......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 -
멋진 연주!!!!! 아이바흐님 연주 또 듣고잡다!!
음악이 철철~~ -
이거 오모씨님 18번인데...^^ 뉘신지는 몰라도 오모씨님 만큼이나 감성적으로 연주하시네요!!!!
이런 기가막힌 연주 들으면 참을 수가 없어 꼭 악보 한번 다시 뒤져보게 되드라구요!!!!!^^ -
ibach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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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ibach님인줄알고...놀랬잔아여~
전에 님의 연주 감동적으며 들었슴다...
저말구도 다른 팬들이 많으신가봐요...ㅋㅋ
음...이곡 연주하신분 이름이 정세희??? 여성분??
그럼 남자친구(도적)를 생각하시며...^^
연주가 참 좋으신분이네요.
간만에 참 기타소리 듣는것 같습니다. -
음들이 똑 똑 다가오는게... 자꾸 듣게됩니다.
탄주는 남성처럼 힘있게 들립니다. -
ibach는 제 1년 후배고 남자입니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죠. 이 녀석 학창 시절 제 듀엣파트너였는데...^^
골드베르그, 헨델 블랙스미스, 인커리지먼트 등등 많이 했었는데...가장 기억에 남는건 골드베르그.
대충 짜집기 얼렁뚱땅 편곡으로 아리아와 8개 변주를 골라 연주했었지요. 그 녹음은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없네요. 연주 도중 줄이 끊어져서 난감했었다는...^^
세희는 저와는 달리 절대음감을 지닌 천재입니다. 첨 보는 스카를라티의 악보를 펼쳐놓고 악보 한궈을 첨부터
끝까지 책 읽듯이 술술 연주해버리는 걸 보고 절망했던 기억이...동아리 신입생 환영회날 3차 쯤인가
포장마차에서 느끼한 표정으로 음악이 너무 좋다고, 바로 찾아 헤매던 분위기라고 눈물을 글썽거리던
녀석이 기억납니다. -
마치 노대가의 연주를 듣는듯 여유와 감성이 절절 넘쳐나네요. 음의 여백을 다스릴 줄 아는 재능이 번뜩입니다.
이런 분들은 꼭 연주를 계속하셔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줘야하는데 ... -
ㅋㅋ ibach님 이셨네요....^^
저는 글을 잘못 읽어서리
ibach님이 정세희님 연주를 올린걸로 알고...
쓰고나니 헷갈려???
ibach=정세희 ㅋㅋㅋ
좌우튼 또 듣고 갑니다. -
파일이름은 정세희인데 ... 누구의 연주인지 헷갈리네요..
자꾸 듣게 되는 일품연주 -
바하의꿈님의 샤콘느 듣고 졸도했다가 이제서야 깨어나서 이리로 다시 왔삼.....
근데....님께선 어찌하여 조용하십니까?
듣고싶네요.... -
아 ! 연주해 보고 싶은 곡입니다.
아르모니코스가 멋지네요... -
14년전에 이미....오호..
작년인가 한국에 ibach님 들어오셧을때 늦은밤 연주하시는거 들었엇는데,
요즘은 뭐 하시는지.. -
선배님들의 연주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살아있냐?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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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흐 = 나는 바흐?? 음.. 'i'가 '나' 로 번역될려면 대문자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