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10:21
조선일보에서 퍼왔습니다.
(*.161.240.100) 조회 수 5182 댓글 8
어젯밤 시위에 대한 조선일보독자들의 댓글입니다.
9할 정도의 글이시위대들을 빨갱이로 묘사하고 있더군요.
동아일보는 더합니다. 차마 퍼오기가 민망할 정도..
중요한 것은 우리국민 70퍼센트가 이 신문 독자라는 것이죠.
현실을 직시합니다.
이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옆에 보이는 사람들이라구요.
불법으로 시위하는 놈들은 물대포가 아니라 화염방사기로 조져야 한다. -안기훈- 이명박은 대체 언제까지 이런 빨기이들의 준동을 봐 줄 것인가. 왜 대체 법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는가? 불법 집회에, 선전선동만 단속해도 빨기이들이 경거망동하지 못할 것을..
여긴 미국입니다. 이곳에서 TV로 촛불시위를 보면, '조강지처클럽'에서 오현경이 남편이 증이 나서 물뒤집어쓰고 물발광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참 그 어린 아들 철이도 그 애비처럼 발광을 하더군요. 담배 빡빡피며 소동피는 중딩들을 보면서 그 장면이 생각납니다. 광우병으로 말하면, 호주 쇠고기가 더 가능성이 있을텐데, 왠 미국산을 걸고 이러는지 MB의 단호한 결단을 바람.
불법으로 시위하는 놈들은 물대포가 아니라 화염방사기로 조져야 한다. 시방 오일쇼크로 대공항 상태가 올지도 모르는데 이런 정신나간 된장들은 고깃덩어리밖에 보이는게 없으니....
광우병 걸린소 나에게 갖고 오면 내 시위대앞에서 먹어 치우겠오.법률 사무소 에가서 공증까지합시다.나를 실험용으로 써보세요, 그래도 못믿겠다면 당신들 시위대는 반란입니다.
광우병 집회를 통곡한다! 광우 촛불시위로 빌딩숲을 흔들고 아스팔트 바닥을 녹이는 저 미친 불꽃들아! 미친 소가 뉴스를 태우고 정신 나간 불꽃들이 어제도 오늘도 이어져 끝없는 나날 위에 넋두리를 펼치고 있다
선진국에서 불법집회,시위를 어찌 다스리는지보라. 툭하면 거리로 뛰쳐나와 질서를 파괴하고 선량한 시민에게 피해주는 불법자들을 엄하게 다스려야한다. 자기주장을 꼭이런식으로 관철하려한다면 과연 민주주의가 되겠나?이번에 확실히 뿌리를 뽑아 정신차리게해야한다
망국노(亡國奴)들 개 광란 진압에 박수, 박수 를!!! 세계 어느 종족도 미국산 쇠고기를 불량식품으로 매도하지 않는데 유독 5,60년대 때 빌어먹다 살아난 한국 종족들만 은혜를 원수로 갚는 개말종 종자들이 자신들 낯짝에 똥칠을 하고 있다!!! 이런 개말종족은 세계에 나가서 개-새-끼-들 취급을 당하는 피눈물을 흘려봐야 뜨끔한 세상 맛을 알터!!! 나라가 망해서 뒈지는 줄도 모르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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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mb가 로그인 하는법을 몰라서 화를 버럭 냈다죠?
1970년대 십장정도 인물에게 너무 많은 걸 바란 거죠.. -
저런 생각같지도 않은 생각으로는 어딜가나 무시당하고 대접 못받을테니 그 울분을 지들과 수준이 비슷한 조중동에서 발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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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신문 상단 좌측에 '마데인우사표'보고 뒤집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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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또 뒤집어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80601105406648&cp=moneytoday
내 살아 생전에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해커를 존경하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
쥐박이 하야 할 날도 점점 임박해오는 듯하는구요. 거의 연산군 수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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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은 왕궁 안에서만 개판쳤죠.
지하의 연산군을 욕보이지 마세요. -
전대가리의 전철을 밟는다고 해야 더 적절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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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즐겨 읽는 것으로 알려진 < 조선일보 > , < 문화일보 > 등은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의 문제점은 물론이고, 한 달째 계속되는 촛불 집회를 놓고도 제대로 된 보도를 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이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인터넷에 능숙한 것도 아니다. (이 대통령이 컴퓨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은 취임 초의 해프닝으로 잘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을 둘러싼 청와대 비서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청와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청와대 비서들과 얘기를 해보면 도대체 인터넷 공간을 비롯한 여론을 제대로 아는 이들이 없다"며 "항상 < 조선일보 > 만 보는 사람들만 모여 있으니 이 지경이 된 것"이라고 답답함을 터뜨렸다.